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아들을 위하여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4-02-26 15:57:20

고등1학년 되는데 얌전하고 공부는 그저 중간정도하고 특별한 취미도 게임도 하지 않고

공부는 안하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특별히 뭐가 되고 싶다는 것도 없는것 같고성실은 한데 전반적으로 의욕이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있다간 인서울대학도 못갈거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아쉬운것이 그다지 없으니 헝그리 정신도 없네요.

장래에 뭐가 되고 싶은 직업이나 가고싶은 대학이 있다면 그것이 추진력이 될수 있을텐데요.

하긴 어리다면 어린 중고등에 구체적인 장래 희망이나 미래희망에 대해 결정해서 가지고 있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해요.

어쨋든 아들아이 . 좀 자극을 받고 나도 공부 좀 해야겠다라고 눈번쩍 띄이게 하는 그런 책 없을까요?

막노동해서 설대가고 그렇게 드라마틱한 수기 말고요^^

IP : 202.156.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송이
    '14.2.26 4:06 PM (211.246.xxx.138)

    전에도 올라왔는데
    유튜브레 강신주 공부를 왜 하는가 1,2부
    한번 보시고.. 아드님도 보여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단순한 메세지이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대학갈때 등떠밀려 원서쓰지않았을거예요..

    http://youtu.be/5xc34yZBtHY
    http://youtu.be/XIHtpnvit2E

  • 2. oops
    '14.2.26 4:10 PM (121.175.xxx.80)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 같은 걸 모르는 상태인만큼 조언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조남호의 스터디코드를 원글님이 먼저 함 보시고...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스터디코드로 검색하면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먼저 그렇게 접해보시길....

  • 3. 저도
    '14.2.26 4:42 PM (59.12.xxx.36)

    유투브 봐야겠어요

  • 4. ...
    '14.2.26 5:52 PM (118.221.xxx.195)

    강신주 공부를 왜 하는가 저장합니다

  • 5. 잡월드
    '14.2.26 7:02 PM (125.178.xxx.42)

    안가봤지만 다양한 직업군 알 수 있고
    일부 체험도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 6. 캔디맘
    '14.2.27 1:55 AM (68.117.xxx.218)

    이형진군의 공부는 내인생에대한 예의다
    한번 읽어보시길.

  • 7. 빵빵부
    '14.2.27 6:34 AM (116.200.xxx.196)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 8. 똑순이엄마
    '14.2.27 9:19 AM (183.101.xxx.192)

    저장합니다

  • 9. jj
    '16.6.9 7:23 PM (59.28.xxx.43)

    강신주 공부는 왜 하는가?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0. ㅇㅋ
    '19.3.17 4:03 PM (125.176.xxx.54)

    공부영상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399 어머님들 옷 얼마나 자주 사세요? 15 어머님들 2014/06/15 4,373
389398 문창극 본회의 표결에 가면 국회의 수치다 4 조작국가 2014/06/15 1,138
389397 중딩들과 갈만한 도시 추천좀 해주세요~ 7 방학중 2014/06/15 1,288
389396 김어준의 KFC#12 시간없으신 분 위한 1분 요점 정리 5 참맛 2014/06/15 2,289
389395 옆에 많이 읽은 글 반찬 초간단 레시피 드롭박스에요 258 초간단 레시.. 2014/06/15 17,150
389394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에서 3 오랜 2014/06/15 1,727
389393 홈쇼핑 파운데이션 조성아랑 제니하우스꺼 어때요? 4 Ty 2014/06/15 9,199
389392 사회생활하다보니 6 2014/06/15 2,895
389391 부모님 모시고 머물 제주도 숙소 해비치 or 피닉스 아일랜드 또.. 5 모처럼 2014/06/15 3,237
389390 맞벌인데 가사분담 안되어 있다 전업된경우 어떤가요? 9 암울한미래 2014/06/15 2,368
389389 구원파가 오늘 5억상금 세월호진상규명 포럼 열었네요.. 12 ??? 2014/06/15 3,348
389388 보드 반바지는 평소때도 입을수있나요? 마우이 2014/06/15 1,072
389387 정신분열증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언니. 10 ㅇㅇ 2014/06/15 8,842
389386 능력이란게 타고나는건가요? 5 2014/06/15 2,216
389385 유치한 질문 딱하나 2014/06/15 889
389384 통영 단체여행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1 룰루랄라 2014/06/15 1,315
389383 마음이 허전할 때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6 마흔 2014/06/15 2,567
389382 매실 늦게담글걸 괜히 일찍 담갔네요 7 매실 2014/06/15 3,766
389381 짐볼같은 운동기구 효과좋은가요? 4 요베로치카 2014/06/15 2,682
389380 선배맘님들 21개월 아기 발달 좀 봐주세요. 7 여전히초보엄.. 2014/06/15 4,882
389379 나이드니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15 무더기 2014/06/15 6,477
389378 40대이상 보육교사 어떨까요? 4 30대 중반.. 2014/06/15 5,177
389377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선물 의미? 3 ㅇㅇ 2014/06/15 1,889
389376 나이들면 소외감을 어떻게 5 2014/06/15 3,022
389375 일자목(거북목)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4 성삼문 2014/06/15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