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1학년 되는데 얌전하고 공부는 그저 중간정도하고 특별한 취미도 게임도 하지 않고
공부는 안하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특별히 뭐가 되고 싶다는 것도 없는것 같고성실은 한데 전반적으로 의욕이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있다간 인서울대학도 못갈거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아쉬운것이 그다지 없으니 헝그리 정신도 없네요.
장래에 뭐가 되고 싶은 직업이나 가고싶은 대학이 있다면 그것이 추진력이 될수 있을텐데요.
하긴 어리다면 어린 중고등에 구체적인 장래 희망이나 미래희망에 대해 결정해서 가지고 있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해요.
어쨋든 아들아이 . 좀 자극을 받고 나도 공부 좀 해야겠다라고 눈번쩍 띄이게 하는 그런 책 없을까요?
막노동해서 설대가고 그렇게 드라마틱한 수기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