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 받을 수 있는 가사가 있는 가요 추천해 주세요!
1. ㅈㅈ
'14.2.26 3:29 PM (180.68.xxx.99)2. 깍뚜기
'14.2.26 3:29 PM (163.239.xxx.44)좀 '무거운'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두 곡이 바로 떠오릅니다.
저에겐 달달한 위로보다 훨씬 더 격렬하고 따뜻한 위로곡 ㅠ
김민기, '봉우리'
http://www.youtube.com/watch?v=3DMQc76GfzQ
이승열, 'Why We Fail'
http://www.youtube.com/watch?v=449axWIGch83. ㅇㅇ
'14.2.26 3:32 PM (180.68.xxx.99)4. ...
'14.2.26 3:38 PM (112.155.xxx.34)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http://www.youtube.com/watch?v=lcbkCcCwdbg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
*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날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5. ..
'14.2.26 3:42 PM (222.110.xxx.206)저도....
옥상 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추천하려고 왔는데.. 윗분이 먼저 하셨네요^^6. 삐끗
'14.2.26 3:46 PM (112.217.xxx.10)봄여름가을겨울 -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엔 일을 잠깐 떠나 있어봐
그래도 정말로 힘이 들 때에는 고개 숙여 나즈막히 노래 불러봐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엔 편한 마음으로 노랠 불러봐
어차피 인생은 끝이 없는 문제와 해답으로 가득 찬 것을...
고민하지 말아 인생에 마지막은 없어
언젠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 올꺼야
고민하지 말아 인생에 마지막은 없어
또다시 세상을 네 것으로 만들 기회가 돌아 올꺼야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잠시 휴식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전보다 더욱 더욱 더욱 힘차게
고민하지 말아 인생에 마지막은 없어
언젠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 올꺼야
고민하지 말아 인생에 마지막은 없어
또다시 세상을 네 것으로 만들 기회가 돌아 올꺼야
하는 일이 잘 않되더라도 고민하지 말아 괜찮아7. ᆞᆞ
'14.2.26 4:11 PM (14.35.xxx.209)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추천해요..
폰으로 퍼오는 법을 몰라 못 가져와요..8. 왔다초코바
'14.2.26 4:22 PM (223.33.xxx.4)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추천이요.
9. 이것도 위로가 될까요
'14.2.26 8:07 PM (125.177.xxx.190)수선화에게 - 안치환 (정호승님의 시를 노래로 만든것)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 길 걸어 가고
비가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엔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10. 킬리만자로의표범
'14.2.26 8:13 PM (121.190.xxx.181)11. ....
'14.2.26 9:06 PM (125.176.xxx.10)윤종신-나이
12. 쓸개코
'14.2.26 10:26 PM (122.36.xxx.111)13. 캐롤킹
'14.2.27 2:08 PM (110.15.xxx.237)You've got a friend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1010 |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첫사랑.. 5 | 매미 | 2014/03/14 | 1,961 |
361009 | 딸바보 아빠들이 입고 다니는 티셔츠 7 | 아침 | 2014/03/14 | 2,003 |
361008 | 고1 학부모총회를 7시에 한다네요 11 | ‥ | 2014/03/14 | 3,126 |
361007 | 김연아는 그렇다쳐도 아사다 마오가 의외인게 28 | 의외 | 2014/03/14 | 11,194 |
361006 | 초등 상담주간때 보통 무슨 대화하세요? 2 | ... | 2014/03/14 | 1,682 |
361005 | 르쿠르제 냄비 사이즈 고민 3 | 무쇠 | 2014/03/14 | 3,941 |
361004 | 아내랑 엄마가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것인가? 33 | .... | 2014/03/14 | 3,453 |
361003 |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극성 1 | 세우실 | 2014/03/14 | 361 |
361002 | 맛있는 밥짓기 노하우 3 | 밥 | 2014/03/14 | 2,478 |
361001 | 보험하나 가입하면 설계사가 도대체 얼마나 수당을 받길래?? 10 | 보험 | 2014/03/14 | 7,485 |
361000 | 왜 크림뒤에 에센스를 바르는거죠 ? 3 | 삼월이 | 2014/03/14 | 3,988 |
360999 | 물건 수집을 하고 싶어요 5 | 도움 | 2014/03/14 | 891 |
360998 | 전교 회장엄마와 학부모회장은 각각 다른사람 인가요? 4 | 중학교 | 2014/03/14 | 4,508 |
360997 | 강남쪽 집 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9 | 00 | 2014/03/14 | 2,160 |
360996 | 경기지사 야권후보 너도나도 '버스공영제'..쟁점 부상 | 샬랄라 | 2014/03/14 | 344 |
360995 | 전월세 계산 맞나요? 7 | 아흑 | 2014/03/14 | 1,304 |
360994 | 사진속의 의자 어디걸까요? 3 | 의자 | 2014/03/14 | 886 |
360993 | 남자 양복바지 지퍼 수선 되나요? 1 | 수선 | 2014/03/14 | 2,364 |
360992 |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3 | 딸바보 | 2014/03/14 | 1,075 |
360991 | 교황 방한 어떻게 볼것인가? 3 | 프란치스코 | 2014/03/14 | 1,239 |
360990 |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16 | .... | 2014/03/14 | 4,124 |
360989 | 아래 글 보니 학벌 이야기 생각나네요 1 | 생각났음 | 2014/03/14 | 919 |
360988 | 머리심어보신분 계시나요? | 탈모 | 2014/03/14 | 424 |
360987 | 보람상조 현대상조 장례지도사... 1 | mirae3.. | 2014/03/14 | 1,642 |
360986 | 대학생 노트북 ,, 들고 다닐 일 많나요? 6 | 별 | 2014/03/14 | 2,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