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미님께서 감말랭이 주신것도 있고
저도 조금 말린것 있는데
식구들 별로 안 좋아하고.
저도 잘 안먹혀요..
이거 어떻게 하면 먹고 없앨수 있을까요?
냉동실 자리만 계속 차지하고 있어서 처치 곤란이에요
시어미님께서 감말랭이 주신것도 있고
저도 조금 말린것 있는데
식구들 별로 안 좋아하고.
저도 잘 안먹혀요..
이거 어떻게 하면 먹고 없앨수 있을까요?
냉동실 자리만 계속 차지하고 있어서 처치 곤란이에요
박아서 냉장고 보관하세요.
혹시 떡 좋아하시면 콩 넣고 같이 해먹으면 맛있는데요.
쌀씻어 불리고 콩이랑 같이 가져다가 떡해서 드시고 어머님도 드리고 그러세요.
그 맛있는걸....
이웃분들 주시든지요.
저한테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ㅎ ㅎ 제가 한번 말려봐서
그게 얼마나 귀한 음식인지 알기 땜에 이런 쉰소리 한번 해보네요.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누구 좋아한다는 사람 있으면 주시는게
최선아닐까 싶네요. 앙, 아까워라, 가까우면 제가 가서 냉큼
받아올텐데요.
고맙다고 먹을껀데ㅋ
수정과 만들때 감말랭이 마지막에 넣고 한번 후르륵 끓여 불끄고 식혀 먹으면 진짜 맛나는데 아깝네요
아님 더 잘게 잘라 견과류 먹을때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약식에 넣어도 맛있어요.
차돌박이 구워서 채소랑 감말랭이 넣고
싸서 먹어도 진짜 맛있구요.
감말랭이 저 진짜 좋아하는데~~
저 주세요 ㅎㅎ
감말랭이 너무 좋아해서 건조기까지 사서 유기농 감 대량 구매후 몇일 밤 새서 감말랭이 만들었더니 내가 만든건 왤케 맛이 없던지.. 냉동실에 처박아 두다가 해독쥬스 해먹을 때 같이 삶아 갈아 마셨더니 달달한 맛이 더해져서 좋았어요. 해독쥬스 드심 같이 넣어 드세요~
답변이 늦었어요
이것저것. 해먹어볼께요
남들은없어 못먹는 감말랭이가 이래 구박받다니
저도 슬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