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글들에 보면
---하는 것들이
너는 --- 하냐, 안하냐
--- 년
ㅈㄹ
뭐 이런 막말하시는 분들 보면 좀 그래요.
원글도 막나가는 내용이거나 그러면 모르겠는데;;
별 내용도 아닌데도 다짜고짜 저러고 댓글다는 분들
진짜 보기 안좋아요.
평소에 얼마나 거칠게 살았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얼마나 억눌렸음 여기와서 저렇게 버럭버럭 거릴까도 싶고
암튼 뭐 82가 익명이고 이사람저사람 모이다 보니 그렇겠지만
보기에 영.....
일베충들이 한창 분탕질 할때 그랬는데 요즘도 그쪽 벌레들인지 아니면 벌레급 매너 소지한 분들인지 암튼 꾸준히 있긴 있더군요
귀티 부티나는 중년 여인이
기백만원하는 고급 그릇에 아침상 예쁘게 차려 가족 먹이고 출근, 등교 시킨 다음
자 이제 손 좀 풀어볼까? 하며 원두 커피 한 잔 타서 컴퓨터 켜고 앉아
열심히 악플 다는 모습이 상상되네요.ㅎ
223.62님 댓글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터넷 저질 악플러 잡아놓고 보면 직업 번듯한 중년 신사도 많다면서요?
일베충들도 뭐 겉은 멀쩡하죠ㅋ 그래서 더 끔찍‥
질나쁜 댓글 다는것들.. 국정충들로 밝혀졌잖아요..
비아냥 욕설 위주의 악플들은 국정원과 일베인은 아닌 듯 싶고, 오히려 불특정 아주머니들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유저들 중 악플러 몇명은 늘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