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 엄마 질문이요

궁금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4-02-26 05:04:04

혼합하는 중인데요

모유수유 후에는 꼭 잠이 드는데

후가 아니라 중간에 계속 잠이 드네요

근데

오물오물 거리며 뭘 먹는 느낌은 나는데

이게 먹는건가요

그냥 젖꼭지를 가지고 노는건가요

조리원 있을 때

관계자분이 입에 넣는다고 다 먹는건 아니라고 하셔서...

그리고

모유수유 후 잠들어 있음 (보통 그러네요)

트름을 시켜야 하나요

보건소 임산부교실에서는 트림 안시켜도 된다고( 모유수유경우)

어떤분은 모유수유도 당연히 시켜야 한다고 해서

헷갈려요

한달 안되었는데 이맘때쯤 잇몸관리도 해줘야 하는지..

어떤 분 보니 가제수건을 가지고 잇몸을 닦아주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제가편평유두에 꼭지가 무지 작은 편이구요.

보호기 없이 먹이고는 있는데

가끔 힘차게 빨때도 있지만

오늘처럼 자면서 빨 때가 다반사라..

먹는건지 아닌건지.

모유수유시 피해야 할 음식은 뭐가 있죠

조리원에서 아는 사람은

김치( 일반김치)며 다 먹었다는데

여기저기 보니

달콤한 음식도 안된다 하고 ( 유자차 이런것도 안되는건지)

어떤 사람은 다 먹고도 애 멀쩡하다고 하고..

식혜는 피하라고 하던데 젖말린다고요..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양배추 콩은 아기들 가스 생성한다고 하던데

조리원 메뉴보니까 또 나오더라구요.

아웅..

여기저기 말이 틀려서.

초보라.

혼자만의 뭐 그런 방식 찾기 생성하기가 힘들어요.ㅠㅠ

IP : 58.122.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의 경우엔
    '14.2.26 5:29 AM (99.226.xxx.236)

    아이 기를 때 읽어볼 수 있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읽으면서 키웠어요.
    이런 책, 한 두 권 정도 사다가 보시면 좋아요.(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너무 다양한 의견뿐이지 정확한 이야기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아이가 젖을 먹고 잘 자거나 보채지 않으면 배가 부른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잘 안자고 울거든요.
    아이는 울음으로 표현하니까 왜 우는지 잘 살피세요. 자다가 먹다가..젖 먹는 아이들은 보통 그렇거든요.
    그래서 엄마 수면이 엉망이 되죠. 아이에 따라서 차츰 나아집니다. 우유랑 혼합해서 먹이면 푹 잘 잘 수 있지만 아이들이 우유보다는 젖을 더 찾는 경우가 많아져요(더 맛있고 엄마 품에서 안겨서 먹는걸 좋아한대요)
    젖 먹이는 중에는 맵고 짜고 가스 많이 나오는 음식들(양파 양배추 )은 최대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10 우리 부부 11 ... 2014/03/22 2,949
363509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피카소 전시회 보러가기 7 피카소 2014/03/22 1,507
363508 정부에서 주는 청룡장 ...낯가리나...!! 1 손전등 2014/03/22 716
363507 펜션 운영을 하고싶어하시는 부모님.. 9 별똥별 2014/03/22 3,618
363506 텔레비전때문에 맨날 싸워요 12 비프 2014/03/22 1,652
363505 자꾸 세제 양을 더 넣고 싶어져서... 6 말려줘요~ 2014/03/22 1,765
363504 시어머니 환갑상 메뉴 좀 봐 주세요^^ 16 며느리 2014/03/22 2,781
363503 오늘밤 ebs 에서 영화 < 순수의 시대> 해요!! 9 순수의 시대.. 2014/03/22 2,701
363502 남자친구가 기자인데 참 데이트하기 어렵네요 8 라라브리아 2014/03/22 4,184
363501 전도연 박해일의 인어공주 7 나란 2014/03/22 2,097
363500 어린이집 낮잠시간..원래 이런가요? 2 어린이집 낮.. 2014/03/22 4,968
363499 김수현 cf는... 10 봄날 2014/03/22 2,493
363498 초등생보다 못한 인성 ‘中2병’ 연구로 입증됐다 3 열정과냉정 2014/03/22 1,641
363497 양파 싹 길게 난 거 먹어도 될까요? 4 곰손 2014/03/22 2,505
363496 회사에 돌 답례떡 돌릴만한 고급스러운 떡집 좀 알려주세요.. 2 수박꾼 2014/03/22 2,142
363495 디젤차에 휘발유 주유 견적 900만 으흑 20 ㅇㅇ 2014/03/22 3,259
363494 옥소리씨요.. 39 잘모르지만 2014/03/22 12,700
363493 30대 중반에 경험 유무가 사실 중요한건 아니죠. .... 2014/03/22 1,294
363492 초1 딸램의 임자말넣기 5 우짜스까ㅠㅠ.. 2014/03/22 935
363491 블루에어 대 발뮤다 어떤게 좋을까요? 2 공기청정기 2014/03/22 3,772
363490 간호사님 계세요? 물집이 터졌는데 어찌해야하나요? 3 질문 2014/03/22 1,991
363489 등갈비 김치찜 레서피 급 필요합니다~~~ 4 레서피 2014/03/22 1,865
363488 2G폰도 카톡을 마음껏 쓸 수있어요. 7 나도카톡 2014/03/22 9,484
363487 WSJ 이례적 보도, 남재준 사퇴 압력 신호? light7.. 2014/03/22 749
363486 서울-경주 2박3일 KTX가 나을까요? 자가용이 나을까요? 4 아이맘 2014/03/22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