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2.26 2:01 AM
(124.53.xxx.138)
남의 가정사에 대해 추측성 글 써대는 거 좀 그렇지 않나요?
2. ..
'14.2.26 2:05 AM
(119.69.xxx.42)
확실히 알지 못하면 남의 가정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소설 쓰지 마시죠.
3. 안현수요
'14.2.26 2:06 AM
(211.54.xxx.168)
제가 쓴 가정사는 추측이 아니고요.(이미 지면화된 거고요) 가정사로 인한 안선수의 어려움은 제 추측입니다
소설이라니 기가 막히는 군요. 참나 ;;
4. ..
'14.2.26 2:06 AM
(58.225.xxx.25)
안선수 아버지가 잡지 인터뷰에서 밝힌 본인의 재혼사는 여기에 있네요. 이미 2006년에도 인터뷰 했었군요.
http://media.daum.net/zine/newsview?newsid=20060515094312822
5. 안현수요
'14.2.26 2:08 AM
(211.54.xxx.168)
안선수가 안타까워서 써본 글인데(저는 저런 가정사를 알고서 안선수를 더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왜 가족이 있는 한국을 그렇게 떠날수 있었는지) 소설쓰지말라니 정말 위에 두분 수준 알만합니다. 모든게 소설로 보이시겠죠.
6. ..
'14.2.26 2:09 AM
(58.225.xxx.25)
안현수父 "아들 혼인신고 몰랐다..결혼결정 존중"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25182911848
예전부터 안선수 아버지께서 언론 인터뷰를 많이 하셨던걸로 아는데 이젠 그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7. ...
'14.2.26 2:12 AM
(124.53.xxx.138)
정말로 안타깝다면 안현수 선수에게 도움 안 되는 이런 글 쓰지 않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그리고 안현수 선수가 뭐 동료들과 잘 못 어울려요?
소치 올림픽에서 무수히 올라온 사진들 못 보셨나요?
그리고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당일에도 아버지하고 카톡했던데 뭘 연을 끊고 살아요?
원글님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남의 가정사에 감정이입해서 소설 쓴 사람이 누구보고 수준 운운이예요?
8. ...
'14.2.26 2:13 AM
(175.223.xxx.137)
그러게요
진짜 걱정되면 가만히 혼자 안타까워 할 일이지
9. ...
'14.2.26 2:15 AM
(175.223.xxx.137)
게다가 안현수 선수가 쉽게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라니... 무슨 근거로 이런 말 하면서 걱정해준 척 하시나요?
10. 안현수요
'14.2.26 2:16 AM
(211.54.xxx.168)
124.53 님 잘 오셨네요. 도움이 되든 안되든 가족사 추측글 써댄다는 본인 언급이나 사과하시죠. 밑에 분이 링크까지 걸어두셨네요. 상당히 불쾌합니다.
도움이 안된다는 말에 한말씀 드리죠. 첨에 안현수가 귀화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어떻게 가족이 모두 살고 조국을 그렇게 쉽게 떠날수 있는지, 그런데 안현수의 가족사 등등을 안 이후로는 많은 것들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금 많은 안선수의 안티들이 안선수의 배경을 조금이나마 알게된다면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욕은 안하겠죠. 물론 가슴아픈 이야기 입니다.
11. ...
'14.2.26 2:17 AM
(124.53.xxx.138)
원글님이야 안현수 귀화가 이해가 안 되니 저런 식으로라도 추측을 해야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안현수 귀화가 너무 이해가 잘 되어서 왜 저런 억측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 가네요.
부부간에 불화가 있었을 것이고...
안현수가 마음을 둘 곳이 없었을 것이고...
안현수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어려서 표현도 못 했을 것이고...
이건 원글님이 미루어 짐작한 거잖아요... 저게 팩트인가요?
12. 안현수요
'14.2.26 2:21 AM
(211.54.xxx.168)
어울리지 못한다는 글, 저 여기 글 안현수로 검색해보고 많은 분들이 왜 러시아 선수들이 안선수와 뭉쳐서 기뻐하지 않는가, 하는 글들 보고 실제로 동영상도 봤습니다. 124. 53 님 제가 추측해서 가정사 자체를 쓴것 전혀 없습니다. 사과하시죠. 그쪽이나 원글(제글) 다시 읽어보시죠. 정말 되는대로 우기는 분이시네요.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가 없네요.
13. ...
'14.2.26 2:25 AM
(124.53.xxx.138)
부부간에 불화가 있었을 것이고...
안현수가 마음을 둘 곳이 없었을 것이고...
안현수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어려서 표현도 못 했을 것이고...
이건 원글님이 미루어 짐작한 거잖아요... 저게 팩트인지 답을 해주세요.
그리고 안현수 선수가 못 어울리는 건지 러시아 선수들이 왕따를 시켰는지 확인된 사실도 아닌데
안현수 선수가 못 어울렸을 거라고 확신을 갖고 글을 썼잖아요.
뭐가 추측인 없어요.
되는 대로 우기는 *망나니는 원글님인 줄이나 아세요.
14. 안현수요
'14.2.26 2:26 AM
(211.54.xxx.168)
또, 124.53 님은 여기에서 "안현수"로 검색한번 해보시죠. 러시아 선수들과 겉돌아 보인다는 글과 댓글 수도 없이 많으니까요.다 읽어보시고 꼭 사과댓글 남겨두십시오. 정말 124. 53님 같은 분 덕분에 말도안되는 거 우기는 사람 많다는 거 알게됬네요.
15. 안현수요
'14.2.26 2:33 AM
(211.54.xxx.168)
124.53 님 이망나닌 양반, 확실히 말씀드리죠. 이거 보고, 더이상 우기지 말기로 확실히 하시죠. 님은 분명 첫번째 댓글에서 "가정사에 대한 추측성 글" 이라고 하셔습니다. 저는 "가정사" 자체는 전혀 추측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지면화된것은 근거로 쓴 것이니 일단 님 말은 분명히 틀렸고, 이부분은 사과하시죠. 그리고
부부간에 불화가 있었을 것이고...
안현수가 마음을 둘 곳이 없었을 것이고...
안현수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어려서 표현도 못 했을 것이고...
이부분은 제가 짐작한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가정사" 가 아닙니다. 안선수가 그랬을 것이라는 생각이고
이것에 대해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죠. 혹은 그런 가정사 덕분에 더욱 굳건한 성정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이건 "가정사" 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님?
정말 막무가내 시군요
전 "가정사"를 추측한 것은 없습니다.
사과하시죠.
오늘 사과하시는것 보고 자렵니다.
16. 안현수요
'14.2.26 2:39 AM
(211.54.xxx.168)
그리고 제가 정말 소설 쓴게 되려면,
"그 과정에 부부간에 불화가 있었고. 그러니 안현수가 마음을 둘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려서 어떻게 하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이런식으로 써야 소설이 되는 거죠.
저는 그런식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나참...
뭐만하면 다 소설이래.
17. 안현수요
'14.2.26 2:41 AM
(211.54.xxx.168)
124.53.xxx.138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분인지...
18. 헐
'14.2.26 3:16 AM
(119.69.xxx.42)
시궁창 같은 글이나 쓰면서 수준 타령 하는 걸 보니 가소롭네요
19. ..
'14.2.26 3:54 AM
(59.10.xxx.227)
좀 이해가 안가네요 남의 불행한 사생활에대해 구구절절 말하고 거기다 추측까지 더해서 아버지가 언플하고 안선수가 아버지랑 사이가 나쁜거같다..하나도 좋은 얘긴 없는 부정적인 남의 얘긴데 그걸로 비난을 받아가며 사람들하고 싸울일은 아니잖아요
20. 오프라
'14.2.26 4:12 AM
(1.177.xxx.19)
님보다 훨씬 잘난 사람 가정사 걱정하느니 본인 가정사나 챙기세요
21. 이거네요
'14.2.26 4:19 AM
(59.187.xxx.13)
「최근 빙연 문제도 안현수는 그게 아닌데 아버지가 너무 언론에 과장해서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고 했죠」
....그게 아닌 빙연문제를 아버지가 언론에 과장해서...를 주지시키고 싶은거군요.
애국 많이 하세요~^^
22. 음
'14.2.26 5:04 AM
(211.177.xxx.120)
꼴값같은글 쓰놓고..뭔 사과요구까지하고 있는지.,
야밤에 웃겨서리..
초딩이봐도 추측성글이구만..
자신만 모르는지..어휴..질~~떨어지는 원글..
23. 원글이는...이혼녀?
'14.2.26 5:48 AM
(112.144.xxx.27)
혹시...
안선수 생모?
추측성 글에다...
안선수 아버지 디스 할려고 쓴 거 같네요
" 전 여기서 좀 의심이 생겼어요. 기왕 재혼해서 잘 살고 있는 마당에 에 전처이야길 굳이 나쁘게 할필요가 있는지 "
원글님은
안현수 아버지가 믿었던 아내에게 돈 다뜯기고 회사 망 할 정도로 하고 도망 갔을 때 심정을 당해 봤나요?
안 당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욧!!
전처 얘기하지 말라고...?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처럼...
나도 추측 글 한번 써 봅니다
원글님은 돈 갖고 먹튀한 전처 아님...
전처 가족 아님?
24. ...
'14.2.26 6:03 AM
(39.120.xxx.193)
남의 아픈 가정사 끌어내면서 다른 사람이 본인한테 뭐라하는건 싫은가봐요?
25. ...
'14.2.26 7:24 AM
(124.54.xxx.103)
미국이민가신 분들이 미국시민권받으신거나 다르지않다고 봅니다.
러시아시민권을 받고 배우자 비자문제가 해결될려면 아마도 미리
혼인신고를 해야 배우자신분을 증명할수 있으니 비자문제로 그리
한듯보이네요ㅛ
26. 플럼스카페
'14.2.26 7:39 AM
(122.32.xxx.46)
제목 읽고 본문 읽잖아요. 딱 안 선수 디스로 보여요 위하는 글이 아니라요.
27. ㅉㅉ
'14.2.26 7:55 AM
(182.213.xxx.22)
별 거지 같은 글을 써놓고 아니라고 우기는 꼴 정말 역겹네요
28. ....
'14.2.26 8:08 AM
(223.62.xxx.55)
할일이 그렇게 없으세요? 남의 가정사까지 이렇게 굳이 여러사람 앞에서 까발리고 싶으세요?
29. 일정부분
'14.2.26 8:33 A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맞는부분도 있을듯해요.
우리가 여기 사이트에서도 보면 남편이 회사 거래처나 회사내에 여직원과 나이차는 나지만 남자가 적극적으로
가끔 보다보니 눈맞아서 아내가 뒤늦게 수상한거 깨닫고 알아보니 바람피는 중이었고,그래서 애들 니가 다키우고 놓고 갈테니 각서써서 재산이나 포기하게하고 카드 만땅 다긁고 가란글 많잖아요.
누구말이 진실인지 몰라도 남자가 잘키웠던 못키웠던 남매를 데려다 키운건 키운거니 뭐 ..
아무래도 국내외 모든 동화나 실제의 텔레비젼 톱기사로 나오는 자녀학대사건,사망사건 보면 대부분 재혼 조합이고, 주변에서 보면 애들 데리고 재혼하면 새엄마가 잘하는 경우 있지만 아주 극히 드문건 사실이잖아요.
일하느라 바쁜 남자가 밖에서만 있는데 밤늦게 집에 들어와서 얼마나 잘 보살폈겠나 그런생각 드는거 당연하고, 딸이면 정말 새엄마가 낳은 아이들 같이 키우고 살림하느라 공부하고는 무관하게 사는 경우가 더많고,
딸이 미성년이면 볼모로 있을 수 밖에 없지요. 딸한테는 속울음 나는 눈물나는 일화가 참많을듯~
안선수내 가정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보고거 듣는거고요.
옛말에도 자식 놓고 가면 그지새끼 됀다는 말도 있어서 키울려면 재혼하지 말고 새끼보고 살으라고,,
대충대충 대강대강 키워놓고선 잘키웠다 하면서 내아빠지만 남아빠 아버지한테 새엄마가 아이들을 연이어 낳고 사니 가족은 딱 자기들 식구 4식구인데 키워준 값하라고 하는 ,,
끝까지 돈뜯어 가려는 경우가 얼마나 많나요?
링크걸린 사진 보고 나니 자기식구 4식구만 재밌게 살은거처럼 보입니다.
희생하고 잘키웠다하는 말은 이미 재혼해서 연달아 아이들 낳은 남의 아빠된 아버지의 얘기고요.
안선수와 안선수 생모의 얘기를 들으면 어떻게 얘기가 나올지.........화면에 가려진 그사람들의 입으로 직접 들어봐야 알지 않겠나 싶어요.
30. 그리고
'14.2.26 8:38 A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남의얘기 캐낼것은 없지만 기사에 나온대로 아들의 혼인신고도 몰랐다는게 말이 안돼죠.
재혼 아니고 일반가정을 이뤘지만 쇼윈도로서 불행하게 부부가 원수지며 사는 가정이라도 아이들 결혼문제는 알고 있잖아요.
아버지와 아들사이가 잘하면 친한친구 그이상이지만 나쁘면 정말 안보고 삽디다.
아버지한테 원수 삼아도 아들은 아버지한테 특별한 감정을 가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저럴 정도면 그어떤 마음에 아무것도 없다는 거죠.
남의새끼 잘키우면 복이 절로 온다던데,,
31. ..
'14.2.26 8:43 AM
(218.144.xxx.230)
안현수 아버지가 다혈질인것 같기는 한데 남의 가정사를 너무 안좋은쪽으로 추측하시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돈 빼돌리고 자식놓고 도망간것이 어떻게 합리화가 됩니까.
오래전 운동선수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운동선수들은 부모의 적극적인 후원없이 성공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어떤분이 운동선수가족이었는데 다른것 거의 다 접고 그아이에게만 집중했다고
개인적인 일상사가 힘들정도였는데 그렇게 해도 성공하는 아이를 극소수라고
그래서 그정성을 알기에 부모뜻을 거역하기가 쉽지않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이야기듣고 그정도 정성을 드려야 저렇게 성공도하는구나 싶었는데요.
오늘날 안현수가 있다면 그 많은몫은 부모몫도 있는것이죠.
내막이야 모르지만, 부모입장에서 아들이 몰래 혼인신고까지했다면 많이 섭섭할수 있겠죠.
다만 안현수아버지는 이제 조용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32. ㅡㅡㅡㅡㅡㅡㅡ
'14.2.26 8:54 AM
(39.7.xxx.59)
아침부터 쓰레기를
엜효효효
33. 에고...
'14.2.26 9:10 AM
(203.228.xxx.61)
구구절절 자기 추측으로 안선수와 안선수 아버지를 명예훼손하고 있네요.
이보세요.....안선수 눈에 밟히면 제발 글 내리세요.
특히나 아래 표현은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네요.
안 선수가 동료와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 마음둘곳 없었던 가족사가 아닌가 추측하다가?????
소설도 정도껏쓰세요. 혹시라도 안선수가 보면 정말 기분 더럽겠어요.
34. ............
'14.2.26 9:23 AM
(211.202.xxx.18)
목동아이스링크장가면 단체로 엄마들 우르르 모여앉아 간식준비하고있어요.
거기뿐인가요.
다른운동선수들도 엄마들 굉장히 바빠요.
그런 뒷바라지없이 성공하기는 쉽지않아요.
안현수가 원글님이 추측하듯 그런 환경이었다면 진즉에 스케이트말고 다른걸로 갔을거예요.
그리고 안현수아버지도 금메달땄을때 그러셨잖아요.
이제 다 용서한다던가...그러셨어요.
안현수도 마찬가지겠죠.
러시아로 귀화했다고해도 한국사람이고 8시간동안 그렇게 맞았다고할때에도, 여자선수들하고 운동할때에도 아버지한테조차 이야기하지않고 혼자 감내했어요.
김연아랑 그런면에선 좀 비슷한거죠.
이제와 빙연이야기해봐야 뭐하겠느냐.
그런건데 뭘 안현수와 아버지가 사이가 나쁘니 마니...
35. ....
'14.2.26 9:46 AM
(218.144.xxx.100)
뭔 헛소리인가요?
안현수가 이미 혼인신고 한거 저도 알고있었는데요?
찌라시 기사 아닌가요?
36. ....
'14.2.26 10:01 AM
(180.228.xxx.9)
안현수 선수가 최고의 화제 인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의 가정사를 현미경 분석하고 거기에
어디까지나 원글님의 추정인 사실까지 더 해서 까 발리는 것은 본인 호기심은 충족시킬 수 있겠지만
그 가족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원글님의 태도도 결코 좋아 보이지 않아요.
37. ㅇㅇ
'14.2.26 10:02 AM
(125.134.xxx.238)
니인생이나 걱정하세요
글보니 망상병에걸린 정신병자같네
38. ㅡㅡ
'14.2.26 10:09 AM
(218.153.xxx.30)
미친 소설 좀 쓰지마라
어디서 찌라시 같은 거 보고 와서는 나불대냐
39. ........
'14.2.26 10:20 AM
(218.159.xxx.48)
쓰잘데기 없는 글이나 싸지르지말고 님인생이나 잘 사세요. 욕쳐먹으면서 쓰레기 글 퍼다 나르지말고.
40. 모닝와이드
'14.2.26 10:50 AM
(183.98.xxx.61)
근데 전 안선수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몰랐었는데
사이가 안좋은가? 하는 생각들었었어요.
아침에 센터에서 운동마무리로 러닝머신타면서 우연히 모닝와이드?인가 프로를 봤는데
안선수 경기날 안현수 아버지를 밀착취재했더라구요~
근데 안선수가 지나가는 길목 얕은 펜스 밖에서 아버지가 부르니까
안선수가 아버지에게 다가가는데 그닥 반가운 표정이...아니네? 했었어요.
그 아내는 인사도 안했었어요.
안했다기보다...뭐래야하나..
안선수가 아버지랑 악수하고 데면데면한 안선수를 아버지가 끌어안고 하는데
한 서너발자국 떨어져서 인사도 안하고 대화도 당연 안나누고 시선다른데 두고 있길래
취재진때문에 그러나..싶기도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눈인사도 안하나?..하는 이야기 남편한테 했었어요.
41. 저기 어느 분께
'14.2.26 11:26 AM
(211.36.xxx.89)
새엄마 새아빠 가정보다 친모 친부 가정에서의 자녀 학대가 월등히 높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이미 나와있다는 점을 다 아실거에요.
화면에 비친 단편적인 모습으로 사이가 좋네 어쩌네로 입방아 찧지 맙시다. 추측이고 짐작이잖아요?
각자 잘들 하고 살자구요. 나와 내 자식의 관계를 누군가 힐끗 보고 계모다!라고 오해받지 않게 내 자식사랑 많이 하면서요.
42. 원글님
'14.2.26 11:46 AM
(211.36.xxx.80)
사과나 드세요
43. 흠..
'14.2.26 11:48 AM
(182.210.xxx.57)
몰랐는데 댓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안선수 고생했어요.
안선수 국내선수 이규혁 이승훈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과 찍은 사진보니 훈훈하더군요.
행복하길
44. 상상은
'14.2.26 12:05 PM
(223.62.xxx.6)
자유지만 속으로만 하세요.
기사를 보고 저런 추측을 하다니 촘 이상함.
45. 진짜 여기 82쿡은
'14.2.26 12:10 PM
(61.80.xxx.21)
정신병자 아줌마들만 모여놓은 것만 같음......아니...원글님이 안선수 흠집내는 것은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안현수 가족사가 있군요...어쩐지 막내랑 나이차이가 15살 차이더라구요....글쿤요..ㅉㅉ
에고..안현수 선수 러시아에서 행복하도록..............
46. ///
'14.2.26 12:13 PM
(1.241.xxx.158)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다른 이들의 나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 제 주변에도 많아요.
내가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자기 아들 신경좀 써.
라든지 내가 너무 걱정되더라 옆라인 그여자 말야. 남편보다 너무 나이 들어보이잖아. 너무 걱정이 되서...
한결같이 본인은 너무 착하고 그런 이야기 안하는게 돕는거라는 이야기엔 어째 사람이 뾰족하게만 받아들이냐고 자긴 걱정되서 한말인데 오해라고 사과하라고.
울고 불고 쇼도 하지요.
그렇게 악의적으로 소문을 만들고 재생산도 하면서 자신은 너무 걱정되서 한말이라고만 합니다.
전 그렇게 사는 사람이 싫어요.
47. 오
'14.2.26 12:14 PM
(182.214.xxx.6)
모닝와이드보고 이상하다고 느낀게 저만이 아니었네요~~
아빠가 펜스밖에서 한번 안아보자며 울먹?이는데 정작 안선수는 무덤덤? 감흥없는?듯이 있다가
아빠가 뭐좀 챙겨왔다며 줄라하니까 나 빨리 가야된다며 여자친구만 챙기더라구요
여친은 인사도 잘안하길래 저도 쟨 뭔데 시아버지한테 제대로 인사도 안하냐 했었어요
그러더니 며칠뒤에 아버지와 의견충돌 있었다고 기자회견...
48. 참 못됐다...
'14.2.26 12:17 PM
(152.99.xxx.76)
생모 친척이세요??
49. ..
'14.2.26 1:19 PM
(1.176.xxx.219)
안현수 원래 데면데면한 성격이겠죠
제 조카 군대 면회가면 형부언니는 우는데
조카 데면데면하거든요 밥먹으면서 친구랑 카톡하기 더바쁘고..
이런 성격있고저런성격있고..
카메라 앞에서 아버지하고 안기는거
쑥쓰러웠겠죠
결혼하면 지마누라가 먼저지
아버지한테 결혼얘기 않한건 아버지가 언론에 얘기할것같으니
않한거 아닌가요
50. 음...
'14.2.26 1:20 PM
(182.214.xxx.123)
사과집착녀 ? .... .
같은 내용을 전달해도 화법에 따라 공감을 얻어내는정도가 다르죠 .
윗분말처럼 구구절절 걱정해주는것같이 말하면서 결국 돌아서면 저 욕을 내가 왜 다 읽고 이게 무슨 소모람 . 하는 기분이 있어요 .
지금딱 그런것 같네요 .
댓글에서 눈 힘줄 팍 줘 가면서 사과하라고 바락바락 안그러셨으면 좀 더 나앗을까 싶기도하고요
물론 이런 가쉽 걱정되면 말 안하는게 낫다고 보고요 . 우리나라 언론수준 오이씨디 최악 . 전세계로 봐도 아프리카 내전국 수준인걸 감안하면요 .
51. ...
'14.2.26 1:45 PM
(118.38.xxx.158)
>> 최근 빙연 문제도 안현수는 그게 아닌데 아버지가 너무 언론에 과장해서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고 했죠
>> 그것때문에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다고...
정작 말하고 싶은 핵심은 이것이겠지
조중동이 흔히 써먹는 수법 , ㅋ
52. YJS
'14.2.26 2:58 PM
(58.233.xxx.175)
어제 뉴스따라잡기인가?거기에도 안현수 아버지 인터뷰나왔는데
아들 혼인신고 몰랐다고..소위말해 "많이 당황하셨어요~~?"이거였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군요.
아들이 받게 되는 아파트는 신혼집으로 쓰이겠네요?하고 물어보니 얼버무리는게 아들과 사이도 별로고 아파트나 돈받는거 아버지도 좀 누리고 싶은데 아들이랑 사이가 소원해서 어려운것 처럼 보였어요
안현수 선수 자신은 너무 대견하고 훌륭하고 칭찬해주고 싶지만 여성편력은 대단한것 같긴 하더라구요.
얼굴 엄청 따지고... 이번에 부부관계라고 표현한 우나리랑도 팬과 선수로 만났다 하던데 안이뻣으면 팬이라도 여친이 됐겠어요?
53. 별...
'14.2.26 3:28 PM
(203.226.xxx.37)
당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가정사도 불쌍하다뭐다 떠드는데 안현수아빠가 자기 전처 나쁘게 얘기하는게 뭐가 나쁘다는거예요?
안현수선수가 불쌍하긴불쌍하네요..
자기에 대해 개나 소나 짖어대니...
54. ....
'14.2.26 3:42 PM
(223.62.xxx.67)
안현수 아버지를 오래 전부터 좀 압니다.
안현수 선수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 살았어요.
학교도 제 후배고요.
그 아버지 말씀을 다 믿는 건 무리가 있다는 정도로만 여기다 씁니다.
가정사 부분도 포함해서....
안현수의 혼인신고 사건이나 아버지를 대하는 부분이 이해가 갑니다.
55. 동방신기
'14.2.26 3:53 PM
(203.226.xxx.170)
재중이 생각나네요
56. ㅅㄷ
'14.2.26 8:02 PM
(121.188.xxx.144)
그렇군요
안현수선수
힘내세요
네티즌들한테 욕 먹던데
이글은 안티 안 같습니다
이 글 읽고 안현수한테 욕 나오겠습니까
57. 그러게요
'14.2.26 8:23 PM
(14.138.xxx.138)
안현수 선수 아버지는 언론에 그만 나오는게 아들 돕는 길 같아요. 안선수가 갈수록 딱하네요.
김연아 선수 부모와 너무 비교되요.
58. ..
'14.2.26 9:23 PM
(58.225.xxx.25)
저도 그 sbs 모닝와이드 방송 보면서 읭? 싶었는데..
59. 웃기다
'14.2.27 3:49 AM
(121.88.xxx.131)
이쁜 여자랑 결혼하면 여성편력이 대단한 거라네,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