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수백향보고 폭풍눈물

ㅠㅠ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4-02-25 21:21:16
이재룡 연기 짱이여요~~
오열할때 나는, 눈물 줄줄~~
아들 바꾼거는 왕이랑 그 내시만 아는 감유?
사랑도 못주고 불쌍혔어요
IP : 1.177.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9:26 PM (39.116.xxx.177)

    그쵸? 저도 이재룡 연기 감탄하며 봤어요..
    진무공 넘 불쌍해요...
    아들 바꾼거 왕이랑 그 내관만 알아요.

  • 2. 으아
    '14.2.25 9:27 PM (223.62.xxx.114)

    진무공 폭풍 싸대기 맞을 때 ㅠㅠㅠ

  • 3. ,,,
    '14.2.25 9:38 PM (124.197.xxx.70)

    근데 왜 자식을 바꾼건가요?
    종종 보면 재밌던데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어서 의아함

  • 4. 완전 재밌어요
    '14.2.25 10:06 PM (182.216.xxx.72)

    일일극을 이렇게 정성드리고 재밌게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정말 연기 연출 극본 다 맘에 들어요
    오늘 내용은 정말 명장면이었어요
    무녕이 아들을 바꾸지 않으면 자기조카를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죽일걸 예상하고 자기아들과 바꿔치기한거에요 그리고 선왕의 아들이 왕의자리를 물려받고 자기아들이 무사하면 그걸로 됐다고 여기는거지요 현명하고 차간 사람이지요

  • 5. 완전 재밌어요
    '14.2.25 10:07 PM (182.216.xxx.72)

    차간 아니고 착한

  • 6. ...
    '14.2.25 10:27 PM (39.116.xxx.177)

    선왕의 유언이 자기 자식만은 살려달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고심하던 이재룡이 내관에게 은밀하게 두 아이의 옷을 바꿔입히라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이 일은 함구하라하구요..
    저도 요즘 드라마중에 유일하게 보는게 수백향이예요.
    정~~말 재밌어요.
    편성 잘못받아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안타까울뿐이랍니다.

  • 7. .........
    '14.2.25 11:03 PM (1.235.xxx.107)

    저도 꼭 봅답니다. 오늘은 이재룡의 날이었네요.

  • 8. 저도 오늘 처음으로
    '14.2.25 11:05 PM (211.202.xxx.18)

    이재룡이 연기 잘한다는걸 느꼈어요.
    그냥 건들건들 중년연기인으로만 봤었는데..

  • 9. ㅎㅎ
    '14.2.25 11:20 PM (121.167.xxx.103)

    저도 이재룡이 참 이런데서 명연기를. 수백향은 대충 해도 될 것 같은 시간대에.. 방송사 대우에.. 그런데도 연기자들과 스텝들이 매번 최선을 다하네요. 최선을 다해야할 것 같은 오로라 공주 같은 드라마에서는 장난치더니.

  • 10.
    '14.2.26 12:26 AM (1.228.xxx.48)

    저도 수백향 넘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사극이라 별로였는데
    볼수록 재미있어요

  • 11. 좋은날
    '14.2.26 8:12 AM (14.45.xxx.101)

    드라마 초반에 시청률 5% 였는데.. 지금은 10%~11% 에요.
    그 막강한 9시 뉴스 시청률 (25%)속에서 시청률 2배 되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정말 작가+연출+연기자 콜라보 정말 최고임.

    정읍사 노래만 들어도 저는 막 울거 같아요.

  • 12. 앗 수백향~~!!
    '14.2.26 8:53 AM (116.38.xxx.150)

    82에서 수백향 글만 보면 로그인을~~!! ㅋㅋ
    제가 시간이 안돼 어쩌다 보는데 진무공은 수백향 엄마를 왜 죽였나요?
    내용도 재밌고 배역들도 딱이고 연기도 잘하고
    전 감정깊은 씬에서 카메라가 연기자들을 좀 감성깊게 찍어줬으면?? 보는 사람이 더 감정이입 되도록~ 싶은데
    가끔보면 제 기준으로는 찍기도 잘 찍는 수작!
    82이 참 좋아하고 여기서 흘러나오는 의견이나 분위기를 어느정도 믿고 받아들이는 편인데
    오로라는 게시판이 도배되더니 수백향은 어쩌다 나오니 82분들 취향과 분위기에 대해 좀 의아해용
    글은 쓰시는 분만 쓰신다쳐도..
    여튼 수백향 재밌어요~ 다들 지금이라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648 카스하는 남자ㅠㅠ 제가 이상한거 맞죠...? 17 카스마시자 2014/04/07 5,093
367647 바르셀로나 현재 날씨가 궁금해요 1 여행자 2014/04/07 898
367646 서울 식중독 74%, 친환경센터 '미거래' 학교서 터졌다 샬랄라 2014/04/07 470
367645 밥빌어먹고 살기 다들 힘드시죠? 3 죽어야끝나지.. 2014/04/07 1,717
367644 8세 여아 예쁜옷 살만한 오프라인 가게좀 알려주세요^^ 2 택이처 2014/04/07 730
367643 진짜..주부님들 알뜰한거 같아요... 4 ㄴㄴ 2014/04/07 2,608
367642 슈퍼맨 추성훈이랑 오마베 리키 2 dd 2014/04/07 2,456
367641 당근이나 무 어떻게 해야 가지런히 채썰기가 가능한가요? 7 2014/04/07 1,843
367640 고추장.. 2 지온마미 2014/04/07 706
367639 저희동네 개표사무원 모집 마감이네요. 5 푸른섬 2014/04/07 1,896
367638 새정치연합 지지층 54% "무공천 약속 지켜야".. 61 탱자 2014/04/07 1,362
367637 원래 여자분들 먹을 것 많이 좋아하나요? 17 궁금 2014/04/07 3,418
367636 공천 대 무공천..이런 선거가 어디 있나요? 8 샬랄라 2014/04/07 633
367635 서양 요리 대가 블로거? 6 gg 2014/04/07 4,103
367634 밀회 꿀잼ㅋ 9 냐하 2014/04/07 3,362
367633 파운드케익을 구울때 자꾸만 바닥이 타요 3 아기엄마 2014/04/07 1,159
367632 난방 안 하는 요즘도 보일러 외출로 해야할까요? 3 == 2014/04/07 15,826
367631 인터넷티비 통신사이동시 위약금. 제책임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1 .... 2014/04/07 941
367630 전설의 파김치 레시피 찾습니다 14 그립다그맛 2014/04/07 3,841
367629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1 이러니 2014/04/07 742
367628 (19금?) 딸있으신 분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47 아들엄마 2014/04/07 29,656
367627 성남마사지, 경락, 지압같은거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여우야놀자 2014/04/07 2,005
367626 최근 제평 가보신 분~ ㅎㅎ 2014/04/07 601
367625 물건 기다린지 일주일인데 오늘 반품완료 문자왔네요 2 반품완료? 2014/04/07 880
367624 영어 잘하기 5 !! 5 drawer.. 2014/04/07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