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한다면서 말하네요.
팀 짤 수도 없고 개인으로 몇 달 해야되겠대요.
다른 학원들에선 이 정도 말은 안 들었는데 강하게 말하네요.
이상하게 샘이 마음에는 드는데
결국은 35만원 팀 수업에서 70만원 단독 과외로 가자네요.
그래서 예상밖이다 , 그러나 그렇다면 해야죠 그러면서
그런데 수업료가 너무 인상되는데 부담이 된다 그랬어요.
학원은 간판 걸고 하는 영어 학원은 아니고 과외 스타일로 사무실 같은 학원인데
샘이랑 수업료 조정은 어느 정도 됐지만
과외보다 수업료가 높아서 어째야 할 지모르겠네요.
5개월 정도 아이를 좀 만들어 놓고 팀을 짤 수 있다고 하구요.
샘이 과장되어 보이진 않고 믿음은 느껴지는데 그래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