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후 괜찮아지는 남자도 있는듯..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4-02-25 20:48:51

저희남편이 그래요.

20대초반부터 알았는데 그땐 정말 데리고 다니기가 좀 그랬어요..

다른 반반한 젊은 애들에 비하면 말이죠 못생긴 축에 속했지요.

지금도  잘생긴 얼굴은 절대 아닌데 보통 나이대 남자들보다 조금 어려보이고

술 담배를 안하다보니 피부가 좀 깨끗한편이고

살이 안찌고 슬림하니

일부 독특한 취향의 동네아줌마들은 **아빠 잘생겼다는 말도 하더라구요.

 

이거 뭐 40이후 긴장해야 되나 원...

IP : 125.138.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4.2.25 9:29 PM (117.111.xxx.112)

    이거 뭐 40이후 긴장해야 되나 원...

    ㅋㅋㅋ....빵 터졌어요.이제와 왜 이래~ 하시는 거 같아서요.

  • 2. 미싱유
    '14.2.25 10:49 PM (14.45.xxx.81)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878 전기레인지 사용법 좀 여쭈께요. 10 전기레인지 .. 2014/02/26 2,656
355877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신청한뒤 학교에서 1학기 장학금받는데..... 3 ... 2014/02/26 1,362
355876 친정엄마보다 더 친한 시어머니 8 시어머니 2014/02/26 3,166
355875 77세 노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어떤게 있나요 12 .. 2014/02/26 1,369
355874 뉴욕,파리 까페 한국 지점들...똑같나요? 2 --- 2014/02/26 692
355873 UGG A/S 안됩니다.신세계,,쩝 2 어그 2014/02/26 1,213
355872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7 ... 2014/02/26 2,500
355871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어느피부과를.. 2014/02/26 49,363
355870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216
355869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63
355868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17
355867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24
355866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680
355865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739
355864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00
355863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02
355862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19
355861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23
355860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10
355859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02
355858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47
355857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351
355856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387
355855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465
355854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