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여자 성희롱해도 징계 가능한가요?

에휴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4-02-25 20:04:14

40대 평직원 여자가 20대 평직원 여자에게 못할 소리를 했습니다.

남자가 같은 소리를 했다면 맞아죽었거나 삼족을 멸하고 싶을 소리였습니다.

대기업 큰 회사 아니고, 인사과 따로 없는 규모의 회사입니다.

아니면 어디에 물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IP : 118.219.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2.25 8:05 PM (1.251.xxx.21)

    직장에서 성교육 동영상 안받았나요?

    저 얼마전 받았는데(지금은 그만뒀지만 ㅋㅋ)

    여자상사가 여자직원한테
    "뭐야? 일이 왜이래? 생리중이야?"이런말하는것도
    성희롱 이라고 했어요
    성희롱 맞아요

  • 2.  
    '14.2.25 8:07 PM (118.219.xxx.68)

    성희롱 교육 의무일 만큼 큰 회사가 아니라서요.
    성희롱 맞다면 징계 가능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3. 그거
    '14.2.25 8:07 PM (1.251.xxx.21)

    네 .
    당근 성희롱이면
    징계가능한거죠.

  • 4. 아 진짜
    '14.2.25 8:16 PM (221.151.xxx.76)

    미친 늙은여자들..나이가 무슨 권력인지..저 삼십대때 사십넘은 늙수구리아줌마가
    그것도 동네에서 저만 보면 가슴을 휙 훝는 미친년있었어요.
    다름아줌들에게도 인사처럼 그러고..누가 궁금하다나..지들 부부관계 얘기떠들고..
    원글보고 그때기억이 떠올라서..여자도 여자 성희롱합니다.행동이든 말로든..
    전 동네아줌이라 넘어갔지만 회사라면 짚고 넘어가야할듯합니다

  • 5.  
    '14.2.25 10:46 PM (118.219.xxx.68)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그 40대 여직원 이번 기회에 정리해야겠네요.
    평상시에도 쓸데없는 소리 많이 하고, 업무 능력도 없고, 분란만 일으켰지만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착하고 자기 일만 하면 된다는 스타일이라 괜찮았는데
    상급자인 저로서는 눈엣가시 정도가 아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688 내성적인 아이에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것? 14 topaz4.. 2014/05/12 4,204
378687 연합 “‘사상 최대 규모 수색총력’ 보도 문제 있었다” 14 광팔아 2014/05/12 2,723
378686 이시국에 죄송전주는 가볼곳이 맛집말고 4 이시국에 2014/05/12 740
378685 이건희회장 22 .. 2014/05/12 11,130
378684 송경동 시인이 청운동사무소 새벽에 발표하셨던 시입니다. 3 송경동 시인.. 2014/05/12 1,630
378683 정치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3 2014/05/12 783
378682 칠푼이는 왜 3일 만에 진도에 갔을까요? 5 날나리 날다.. 2014/05/12 2,030
378681 선동꾼으로 몰렸던 어머니 아직도 진도 체육관에 ㅠ 16 ... 2014/05/12 3,477
378680 진짜 내가 미개해서 그런가..... 6 괜히봤어.... 2014/05/12 1,402
378679 좌절과 절망으로도 죽을수 있을까요 6 2014/05/12 1,248
378678 지방선거인데 대통령지키겠다.. 2 .. 2014/05/12 1,082
378677 한명숙 오세훈 꼴 나는건 아니겠죠? 10 걱정 2014/05/12 2,335
378676 전 부재자통도 걱정되요 7 안산시민 2014/05/12 915
378675 지금 다음 검색어 1위 손사장 27 우제승제가온.. 2014/05/12 11,346
378674 20, 30대 모여라- 멋진 포스터와 함께하는 촛불추모집회 6 기특 2014/05/12 1,303
378673 몽놓아 울다 인터뷰~~~유튜브 영상 2 손사장 2014/05/12 2,007
378672 시어머니께서 아기 봐주실때 얼마드려야 하나요? 23 광화문 2014/05/12 3,563
378671 몽청이 우는거 보니 부정선거 걱정됩니다 28 몽청이의 눈.. 2014/05/12 3,788
378670 어느 문명 가족의 대화 보셨나요? ㅋㅋ 2014/05/12 1,121
378669 애들 휴대폰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네요 10 .. 2014/05/12 2,655
378668 바이엘2권을 치는데 6 ff 2014/05/12 2,159
378667 오늘자 손석희뉴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6 1111 2014/05/12 1,745
378666 이와중에 죄송) 영어 번역 하나 부탁드려요 1 죄송 ㅠㅠ 2014/05/12 806
378665 사고나고 다음날 2 여성 2014/05/12 1,212
378664 안산 소식 전합니다~ 16 안산시민 2014/05/12 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