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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넘게 일하다가 최근 쉬게되었는데, 무료해서 뜨개질 배우는거 어떨까요..

심심타...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4-02-25 17:08:46
10년 전업주부 하다가
우연찮게 일 시작해서(영업) 일년동안 돈도 좀 벌고 했지만,
 
이젠 그나마도 안하니,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10년 전업주부 한것이 무색하게
경제활동을 안하니 무가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른 일자리 매일 구직사이트 가서 보고 있지만,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고해서..
 
목도리를 뜨개질로 떠볼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뜨개실로 떠면..사는것보다 돈은 많이 든다는건 알고 있지만,
해보신분들 어때요
 
IP : 1.251.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5:12 PM (211.197.xxx.90)

    시간 때우기는 좋아요. 그런데 니팅도 비생산적인 부문인걸요.
    차라리 요리를 배우시거나 정리정돈하는 것도 강좌가 있던데 그걸 들으시거나 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

    이러는 저도 니팅한다고 난리치고 있긴 한데, 가진 것만 다 해치우고 정리할까 하고 있어요.

  • 2. 좋죠
    '14.2.25 5:25 PM (14.52.xxx.59)

    삼청동 단주라고 있어요
    거기가면 고급진 니트소품이 많습니다
    목도리 하나에 40만원 가까이 하니 재료비 내고 하시면 남는 장사 ㅎㅎ

  • 3. 폴고갱
    '14.2.25 6:26 PM (119.195.xxx.70)

    요리 좋아하시면 요리사 자격증 공부 어떤가요?
    저희 엄마가 애들 초등학교 다닐때 요리 학원다니며 자격증 따셨는데
    지금 큰병원 조리사로 일하셔요
    4대 보험되고 나이 제한 없는것 같구요
    일자리는 많으니까 골라서 갈수있고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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