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시어머니 생신은 어떻게 치뤄야하나요?

생신고민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4-02-25 15:11:22

여기는 지방이에요.

시아버지가 수술차 서울로 시어머니와 함께 올라가시게 됐어요.

2주 정도 입원하시는 기간 동안 시어머니 생신이 끼어 있어서..

좀 애매하네요.

ktx로 서울까지 2시간 반 거리인데, 시아버지 병문안 겸해서 올라가서

생신을 챙겨드리려 하는데.. 첫생신이고 해서 어찌해야 좋을 지 모르겠네요.

 

 

IP : 119.198.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3:14 PM (222.108.xxx.73)

    처음이지만...올라오셔서
    좋은 집에 가셔서 대접해 드리세요.
    뭐 이렇게 된거 어쩌겠어요...성의 표시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며느님 마음이 이쁘네요.

  • 2. ..
    '14.2.25 3:15 PM (223.62.xxx.124)

    아버님 아프신데 파티는 무리고 그냥 반찬 몇개해서 병문안 다녀오세요

  • 3. 어느 병으로
    '14.2.25 3:18 PM (14.52.xxx.59)

    입원 수술하시는지 몰라도
    병문안 가셔서 첫 생신인데 지나가게 되서 죄송하다,퇴원하시고 해도 될지 여쭤보세요
    원래 생신은 늦게 하는건 아니라지만 상황이 상황이니까요
    암말 안하면 또 서운해하실거구요

  • 4. ....
    '14.2.25 3:24 PM (121.160.xxx.196)

    생신날 좋은 식당에 어머님 모시고 가서 식사대접하고
    아들은 거기서 자고
    시어머님 집에 가서 쉬다가 다음날 다시 병간호 시작

    병원 벗어나게 해 드리셔요.

  • 5. 참이런거
    '14.2.25 3:40 PM (110.11.xxx.43)

    며느리 힘들게해요. 각종 기념일에 행사

  • 6. 윗님은 쓸데 없는 댓글 가시는듯
    '14.2.25 3:58 PM (110.70.xxx.2)

    지금 시모가 내 생일 챙겨 달란것도 아닌데 왠 힘든며느리 타령하세요

  • 7. ..
    '14.2.25 4:29 PM (118.221.xxx.32)

    가능하면 두분 다 모시고 병원근처 좋은 식당에서 외식하세요- 식사 가능하고 잠깐 외출 가능할 경우에요
    아니면 어머님이라도 모시고요
    미역국정도 끓여서 가져다 드리면 좋고요

  • 8. ...
    '14.2.25 5:13 PM (180.230.xxx.83)

    햐~~부모님 생신 챙겨드리는것도 힘들다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868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216
355867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63
355866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17
355865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24
355864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679
355863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738
355862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00
355861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01
355860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19
355859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23
355858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10
355857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00
355856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47
355855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351
355854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387
355853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464
355852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39
355851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702
355850 요즘 날씨에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찜을 택배로 3 ... 2014/02/26 794
355849 (아이폰)스토리방문이 안되네요 2 ??/ 2014/02/26 822
355848 목동고 작년 일학년 화 목 몇시에 끝났나요? 7 .. 2014/02/26 769
355847 부모로부터 받은 배신감 7 ... 2014/02/26 3,045
355846 '가족에게 악마' 잔인한 폭력도 모자라 친딸 성폭행 판사가 더 .. 2014/02/26 1,736
355845 청소년이 지목한 게임 중독 원인은 '입시 교육' 7 ........ 2014/02/26 2,070
355844 스벤크라머 선수 너무 멋있네요 ㅠ 12 ㅎㅎ 2014/02/26 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