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랑 엄마랑 전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ㅠ

Ioo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4-02-25 14:02:57
IP : 223.62.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2.25 2:05 PM (203.152.xxx.219)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을수 없다면...
    엄마랑 애기랑 병원에 같이 입원해야죠.. 입원하면 아무래도 빨리 기운을 차립니다..
    일단 밥먹고 하는것에서 좀 자유로워지고..

  • 2. ㅇㄹ
    '14.2.25 2:09 PM (203.152.xxx.219)

    저 병원에서 10여년 직원으로 일한 사람입니다.
    엄마가 아주 중한병이 아니면 링겔 맞고 어느정도 기운 차려요.
    아님 간병인 구해야죠.

  • 3. 행복한요즘
    '14.2.25 2:09 PM (180.229.xxx.142)

    전 입원은 더 힘들듯...그냥 죽 퀵으로 시켜먹고 집에 누워서 시간아 어서 가라 해야죠...

  • 4. ..............
    '14.2.25 2:12 PM (58.237.xxx.199)

    남편이나 시댁,친정 없나요?
    이럴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저는 아픈데 회사는 가야해서 미역국 한솥, 김치볶음 한냄비 해놓고 다녀요.

  • 5. Loo
    '14.2.25 2:24 PM (220.85.xxx.135)

    에고 수정하려다 보니 글이 지워졌네요. 친정은 외국. 시어머님은 애 아플 때는 부탁을 하는데 제 간병까지 해달라고 하고 싶진 않구요 (몸이 약하셔서 오시면 전염될 것 같고(a형 독감) )저도 집에서 고생스럽게 버틸 각오는 하고 있는데 지금 증세가 막 올라오고 있어 걱정되는거죠...요령을 묻는 차원의 질문입니다. 일단 가는 길에 시골국을 하나 사야겠네요 ㅠ

  • 6. ㅈㅅㅈ
    '14.2.25 3:14 PM (1.251.xxx.248)

    감기 오려고 하나요?
    그럼 엄마가 일단 병원 가서 감기주사 맞고 약먹고
    영양제라도 맞아서 기운 차리셔야 할 것 같아요.

    제기 감기 일주일 됐는데 죽다 살아났어요.
    그나마 애가 다 크고 남편이 도와줘서
    대충 넘겼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더군요.
    아직도 기력이 다 회복 안돼서 일했다
    좀 누웠다 하고 있어요.
    아파 죽어도 내손으로 죽 끓여 먹어야 하는게
    엄마더라구요..ㅠ

  • 7. ...
    '14.2.25 3:32 PM (211.197.xxx.90)

    인스턴트, 레토르트 쟁이세요. 해열제도 종류별로...
    타미 안 먹으니 아이는 7일, 성인은 5일 가더군요.
    고열이라 정신이 나갑니다. 해열제도 잘 안 듣고요.
    타미 플루 먹으면 한 이틀 아프고 끝난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145 고등학교 시험감독 2 ........ 2014/03/14 1,529
361144 강아지 나이랑~~~ 4 해태 2014/03/14 740
361143 광진구 건대병원근처 주차할곳 1 봄봄 2014/03/14 1,074
361142 초1 사교육 많이시키냐는글 지우셨네요..ㅎㅎ 3 2014/03/14 1,181
361141 주요외신들, '국정원 간첩조작' 앞다퉈 보도 샬랄라 2014/03/14 413
361140 '또 하나의 약속' 벌써 극장 상영 끝났나봐요. 3 벌써 2014/03/14 589
361139 아내의 매 끼니 잘먹었나 걱정하는 남편. 5 인생 2014/03/14 1,852
361138 일년에 두번 펌 - 머리숱/결에 안좋을까요.. // 2014/03/14 988
361137 73소띠엄마들 ~아이가 몇살이예요? ^^ 33 소띠 2014/03/14 4,858
361136 집 팔았네요 2 민주 2014/03/14 1,756
361135 가사도우미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 가사도우미 2014/03/14 1,632
361134 82님들 잠깐만요~ 여기 들어가서 클릭쫌(러시아에서 여싱피겨 여.. 롸잇나우 2014/03/14 499
361133 가슴 CT촬영 한번에 8년치 방사선 노출? 샬랄라 2014/03/14 1,103
361132 얌체같은 사람들때문에 일상이 피폐해지네요. 4 == 2014/03/14 2,624
361131 닭 한마리에 500원....이게 살처분 보상?? 1 손전등 2014/03/14 604
361130 이마트를 끊고싶은데요...추천 부탁 드립니다 2 ㅇㅇ 2014/03/14 2,109
361129 KFC 배달 왜 이렇게 늦어요? 6 82 2014/03/14 1,588
361128 고1 아이 영어공부 고민인대요 3 고1맘 2014/03/14 1,436
361127 인천 연수구나 송도 토닝등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 주세요 피부과 2014/03/14 2,131
361126 신동엽의 99인의여자 보는데.. 4 쩌비 2014/03/14 2,594
361125 wish말인데요. 2 ---- 2014/03/14 525
361124 미국대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캠프 조언좀,, 1 고민중 2014/03/14 792
361123 홀시아버님, 합가를 원하시네요 7 라벤더 2014/03/14 4,584
361122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27 흠... 2014/03/14 8,959
361121 입안쪽 살이 자꾸 씹혀요 5 입안이 .... 2014/03/14 1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