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태우 병원에서 다이어트해보신분 계신가요?

다이어트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14-02-25 13:20:51
제가 상담하고 다니기로 하긴했는데
정말 살이 빠질런지 의문이 들어서요...
거기선 한달이면 10kg도 빠진다는데...~
IP : 110.70.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1:30 PM (175.209.xxx.70)

    제 남동생은 6년전쯤 유태우박사 책 반식다이어트 읽고 세달에 93-->73 으로 뺐어요. 키 180.
    유태우박사 다이어트 별거없어요 핵심은 무조건 반씩먹고 운동은 권하지 않구요.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되게 힘들어요 차라리 굶는게 쉽지 먹던양 절반에서 멈추는게 쉬운일이 아님, 회식에서도 술 먹게 되면 안주 안먹구요..그걸 따로 병원가서 돈내고 할필요 있을까요

  • 2. 돈내고 할 필요는 없다 생각되네요.
    '14.2.25 1:39 PM (121.161.xxx.57)

    제 지인이 5백 주고 그 프로그램 한거 봤어요. 물만 무식하게 많이 마시면서 그냥 무조건 안 먹더라구요. 먹은거 씹어서 도로 뱉는것도 있었던것 같아요. 먹는게 없으니 기운이 없고 어지러워서 그냥 사람이 하루종일 널부러져 있더군요. 잠만 자고. 그거 누가 못하겠어요. 안 먹고 누워만 있으면 살 다 빠지죠.
    그 친구는 일도 쉬고 안 먹고 누워만 있으면서 살 10키로 빼긴 했어요. 근데 얼굴이...헐이더군요.
    젊은 사람이 빼면 괜찮을라나...나이 마흔 넘어서 한달만에 10키로 빼니 확 늙어서 똑바로 쳐다보기도 힘들었어요. 그거 꼭 하실거면 그 사람이 쓴 책 한권 사서 읽으시면서 그냥 물만 먹고 굶으세요. 특별한 뭐가 있는것도 아니예요.

  • 3. 진짜
    '14.2.25 2:00 PM (223.62.xxx.102)

    별 것 없어요.
    책만 사보셔도 가닥이 잡히실것 같은데요.
    우선 첫날은 금식.둘째날부터 반식이구요.
    식후 삼십분인가 한시간동안은 믈 마시면 안되구요.
    (혈당과 관련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나이들면 운동으론 어렵다. 무조건 식이조절이고 .
    고도비만인사람은 클리닉도움받아라..
    이게 주 내용입니다.

  • 4. ㅠㅠ
    '14.2.25 2:02 PM (121.160.xxx.196)

    저 반식이란게
    혹시 매끼 밥/반찬 다 합쳐서 종이컵 하나 정도면 될까요?

  • 5. ???
    '14.2.25 2:10 PM (175.209.xxx.70)

    평소 먹던양의 반이요
    보통 두그릇 먹던분은 한그릇, 평소 반그릇 먹던분은 1/4그릇. 한끼에 김치 4쪽 먹던분은 두쪽..국끓이면서 간본다고 한숟갈 떠먹던거 반숟갈..뭐 이런식

  • 6.
    '14.2.25 4:35 PM (58.236.xxx.201)

    저도 그책읽었는데 전~혀 도움안되더군요.
    하루 반식 챙겨먹는것도 보통일이 아닐것 같고
    차라리 빡세게 운동하고 소식하고 저녁굶고 그러는게 정답이지 싶어요

  • 7. 보험몰
    '17.2.3 9:4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99 신발장 냄새 없애는 방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냄새 2014/07/30 2,137
403598 전교1,2등 하는아이들의 성격은 어떤가요 23 ... 2014/07/30 8,918
403597 둘째 스트레스 ㅜㅜ 2014/07/30 912
403596 체력이 너무 딸려요 ㆍ스파게티하고뻗음 6 40중반 2014/07/30 1,982
403595 명량보고 왔습니다. 62 샬랄라 2014/07/30 10,885
403594 '기담'같은 공포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4 나나 2014/07/30 1,555
403593 의료민영화의 실체... 美, 의료비용 전문변호인의 고백 1 대합실 2014/07/30 971
403592 이 의자 식탁의자로 쓰면 어떨까요? 11 경험이 중요.. 2014/07/30 2,294
403591 봉사점수가 뭔지 ...기관 관계자들, 웃기지도 않네요. 32 ... 2014/07/30 4,262
403590 여드름 고민인분들께 꿀팁! 25 직업인 2014/07/30 6,672
403589 아기들 웃는 거 보면 신기해요 5 명아 2014/07/30 1,927
403588 전세자금 대출 해달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0 몰라서 2014/07/30 1,740
403587 인터넷몰에서 싸게 파는 유명 운동화들 정품인가요? 3 궁금 2014/07/30 1,417
403586 시어머님이 기브스를 하셨다는데... 12 .... 2014/07/30 2,900
403585 살림할 때 손빠르신 분들 37 둥이 2014/07/30 7,508
403584 아파트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 한달에 한번꼴로 엘리베이터 고장이에.. 2 어이상실 2014/07/30 2,021
403583 다음의 심리상담 종류 중 어떤 것을 받으면 좋을까요? 3 청소년심리 2014/07/30 1,566
403582 제가 친구를 너무 잘못 사귄 것 같아요 4 인생 2014/07/30 4,115
403581 이순신 영화 를 기다려 왔어요 8 푸른 2014/07/30 1,489
403580 미드) 위기의 주부들 ..뜬금없이 이거에 빠져서;; 8 00 2014/07/30 2,239
403579 면세점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4 아미오 2014/07/30 2,187
403578 휴가 어떻게 보내시나요? 4 ㅅㄷ 2014/07/30 1,475
403577 애들 키워본 나이든 엄마는 4 s 2014/07/30 1,766
403576 한국여자 꼬시면 레스토랑 생긴다?? 3 사랑소리 2014/07/30 1,831
403575 살면서 멀리 하게 되는 사람들 79 그네아웃 2014/07/30 2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