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고 난 뒤 힘이 없어요...ㅠㅠ

....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4-02-25 12:22:13

나이는 40대 초반 입니다.

얼마전 약간의 열과 함께 심한 기관지염...(목감기 혹은 독감???)이 걸렸는데요.

심해도 숨쉬는게 아픈 건 처음이었어요.

오늘이 일주일 넘어가는 시점인데요...

 

문제는 너무 힘이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반짝 괜찮다가요...

오후 넘어가면 팔다리가 힘이 빠지고... 머리도 멍~하고....

뭔가 해야 하는데... 어질어질 한게... 왜이러죠?

 

나이탓일까요?

감기 끝이라 밥 맛도 없고.... 입이 쓰기도 하고 속도 울렁거리는게...

 

체력적으로 강하지 않아도 아프고 나서 이런적은 첨인듯 해요.

 

열은 많이 안났지만 목이 너무너무 아팠거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11.202.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12:25 PM (110.47.xxx.111)

    그럴땐 보신되는 음식을 드시면 기운좀 차릴꺼예요
    쇠고기등심을 구어드시던지, 삼계탕, 장어등 보신좀하세요

  • 2. ㅇㅇ
    '14.2.25 12:27 PM (59.12.xxx.184)

    감기후유증이네요 심하시면 병원가서 링서라도 맞으시고 보양식잘드세요

  • 3. ,,,
    '14.2.25 1:29 PM (203.229.xxx.62)

    곰탕집 가서 진한 곰탕 한 그릇 드세요.

  • 4. 일단
    '14.2.25 1:53 PM (211.51.xxx.98)

    바로 병원가셔서 링거 한대 맞으시구요.

    소고기 등심 구워드세요. 그리고 혹시나 좋아하는 디저트류라도 있으면
    드셔서 입맛을 돋워보세요. 금방 괜찮아지실거예요.
    먹는게 큰 힘이더라구요.

  • 5. may30
    '14.2.25 6:05 PM (223.62.xxx.23)

    얼마전 제 감기증상과 똑같아요.. 예전컨디션으로 돌아오는데 딱 삼주걸렸어요..일주일넘어가는 시점이면 열은 내리고목은 덜 아프겠지만 컨디션이 아직 안돌아왔을 거에요.. 비타민섞은 링거한번 맞으니까 좀 돌아오더라구요.. 음식먹을입맛도 없을땐 일단 링겔 한번 맞고 그 다음에 보양식 드세요~~ 이번감기 정말 독하고 오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97 초2 방과후 영어가 아님 소규모 작은 학원? 4 고민맘 2014/03/10 1,366
359396 세번결혼한여자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5 인물은 2014/03/10 2,783
359395 저도 행복하지 않아요. 7 아짐 2014/03/10 2,568
359394 며칠후 대만을 가는데요..15도에서20도라고하는데..봄날씨인건가.. 3 대만날씨 2014/03/10 2,576
359393 길을잃다. 목표가 없어졌을 때? 3 어느길목그즈.. 2014/03/10 1,084
359392 한국에 이멜다 환생! 1 아... 2014/03/10 1,742
359391 BBC “짝” 출연 여성 자살 사건 보도 5 light7.. 2014/03/10 2,155
359390 남편 선배들을 초대했었어요 9 코스코 2014/03/10 2,586
359389 혹시 프랑스어 인터넷강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 ; 2014/03/10 1,557
359388 아토피 민간요법 4 퍼옴 2014/03/10 2,142
359387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 죽은 친구들이 데리러 왔다고.. 5 ㅇㅇ 2014/03/10 4,186
359386 동생 여친이 대기업 다닌다는데 약간 의심이.. 29 ** 2014/03/10 15,521
359385 대체 말레이항공은 어디로 간걸까요? 24 비행기 2014/03/10 13,233
359384 영어 질문...ㅠㅠㅠㅠ 3 rrr 2014/03/10 794
359383 치대, 치전원 준비하려는 자녀, 혹은 고려하시는 분들께 1 개원의 2014/03/10 8,058
359382 세련된 감각 타고나는걸까요? 후천적으로 발달시키는걸까요? 17 세련미 2014/03/10 7,053
359381 외국거주하시는분들께 여쭤볼께요~ 8 궁금 2014/03/10 1,373
359380 온라인상 사람찾기 1 .. 2014/03/10 1,025
359379 남자 형제만 있는 막내 5 미호 2014/03/10 2,573
359378 아까 세결여에서 돈까스 촬영장소 어디일까요? 2 맛난 돈까스.. 2014/03/10 2,024
359377 출마한다고 학교밴드에 글 올리는 동창 4 ... 2014/03/10 1,171
359376 저도 으스스한 얘기... 3 저도 2014/03/10 2,472
359375 세결녀은수캐릭터 23 ‥, 2014/03/10 3,364
359374 임신성당뇨와 스트레스가 관계있나요?? 2 꼬미 2014/03/10 2,075
359373 초1아이 요즘 너무 까칠해졌어요ㅜㅜ 1 초드입학 2014/03/09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