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 물려 받은 좋은 습관 공유해 봐요

습관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14-02-25 09:35:46

저부터 공유해볼께요.

 

1. 검소한 생활: 브랜드에 연연하지 않고 돈 있다고 펑펑 쓰지 않고 저축부터 하기

2. 커피 쥬스 마시지 않고 물 자주 마시기

3. 야식 안 먹기: 학생때 공부하고 늦게 와도 물만 마시고 자야지 야식 먹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같이 공유해 봐요 ^^

IP : 115.93.xxx.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5 9:36 AM (218.38.xxx.171)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 2. 플럼스카페
    '14.2.25 9:38 AM (122.32.xxx.46)

    부모님은 진짜 부지런하고 검소허셨는데 저는 정반대 ㅠㅠ

  • 3. ......
    '14.2.25 9:39 AM (203.226.xxx.1)

    저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돈 모으는것 좋아하고 사치하는일 없어 재산축적이 빠름

    시간약속 칼같이 지킴

  • 4. ...
    '14.2.25 9:39 AM (116.127.xxx.199)

    전 원글님의 3개에다 추가로 '청소'요.
    엄마가 항상 정리된 집을 유지하셨거든요. 평생 깨끗한 집만 봤어요.
    결혼하니 저절로 저도 모르게 청소, 정리 하고 다녀요. 다들 저희 집 놀러 오면 놀랍니다 -_-;;;

  • 5. ....
    '14.2.25 9:41 AM (180.65.xxx.185)

    청소
    독서
    평생교육

  • 6. 나도..
    '14.2.25 9:41 AM (115.90.xxx.155)

    저도 검소한 생활 ...항상 저금 먼저하고 ,단 1원도 빚 안지려고 하는 거
    남의 말 안하는 거
    삼시 세끼 정확한 시간에 먹는 거

  • 7. 슈니
    '14.2.25 9:42 AM (221.149.xxx.194)

    신용과 시간약속 잘 지키기요~

  • 8. ...
    '14.2.25 9:43 AM (121.160.xxx.196)

    절약과 검소를 애한테 물려주고 싶은데요.
    저는 검소하다못해 .......그렇게 사는데
    아들녀석은 소비가 헉!!입니다. ㅠㅠ

  • 9. ㅠ.ㅠ
    '14.2.25 9:43 AM (222.119.xxx.50)

    부모님은 진짜 부지런하고 2222222222
    저는 아니예요
    부모님은 브랜드에 연연하고
    저 또한 그래요..ㅠ.ㅠ (안 좋은 습관 물려받음)
    부모님은 야식 안 먹고 건강 챙기시고 지금도 매일 운동 하시고
    저는 야식 좋아하고 건강 안 챙기고 운동 안하고...ㅠ.ㅠ
    물려받은 좋은 습관이 없어요..ㅠ

  • 10. ㅋㅋ
    '14.2.25 9:44 AM (14.39.xxx.116)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 매사에 의심이 많음

    좀 피곤하긴 하지만 사기 당하거나 돈 떼이거나 그런일 절대 없음 ㅋ

  • 11. 검소한 생활
    '14.2.25 9:46 AM (1.231.xxx.23)

    다들 그러실지 모르지만
    치약 다 쓰면 가위로 잘라서 파서 더 쓰기;;

  • 12. 저는
    '14.2.25 9:46 AM (122.32.xxx.131)

    남말 안하고 남탓 안하시는 부모님
    영향으로 점잖게 살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따라요
    보면 울형제들도 그렇더군요
    그래서 부부사이도 좋고
    소박하고 검소하게 잘 사네요

  • 13. 딱하나
    '14.2.25 9:49 AM (14.32.xxx.97)

    시간약속 철저한것.

  • 14. .....
    '14.2.25 10:04 AM (175.212.xxx.191)

    정리정돈(물건 쓰고 제자리 두기)
    예의범절(어른이 수저 들기전에 안든다)(먹을것은 어른에게 먼저 권한 뒤에 먹는다)
    꾸준한 봉사활동
    역사교육

  • 15. ....
    '14.2.25 10:04 AM (112.186.xxx.247)

    청소/독서/저축과검소/야식안먹기

    이런게 중요하군요!!!
    배웁니다^^

  • 16. 세끼 밥은
    '14.2.25 10:07 AM (99.226.xxx.236)

    꼭 제 시간에 챙겨 먹고, 술은 빈 속에 먹지 않는다 ^^

  • 17. ㅇㅇ
    '14.2.25 10:19 AM (211.36.xxx.55)

    남말 안하기
    검소가 미덕
    야식안하기
    ..그런데 결혼후 정반대의 가풍? 가진 남편만나
    함께 야식해서 20키로찌고 남흉보며 스트레스풀고 뭐든 사는게 미덕이라는 남편 뜯어말리느라 힘들고...
    좋은 습관 가진 부모밑에서 자란 30년은 어디로가고..이렇게 잘바뀌는지
    ㅜ ㅜ
    반성하고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모습보여줘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 18. ...
    '14.2.25 10:22 AM (119.197.xxx.132)

    아침일찍 일어나 밥챙겨먹기
    남편 밥 한끼 안거른다고 칭찬하시지만 실은 내가 먹어야해서 차리는거라는...

  • 19. ..
    '14.2.25 10:23 AM (116.93.xxx.183)

    젓가락질
    물 전기 등등 아끼기

  • 20. ,,
    '14.2.25 10:23 AM (121.148.xxx.147)

    일찍 일어나는것과

    평생 한번도 낮잠을 안잔것은
    똑같네요.

  • 21. ...
    '14.2.25 10:25 AM (118.33.xxx.34)

    원글님 덕에 저도 생각해봅니다. ..^^

    남 탓 안하기
    말 곱게 쓰기
    인사성 밝은 것
    위생관념

    이런 것들이 있네요

  • 22. ㅡㅡㅡㅡ
    '14.2.25 10:26 AM (203.226.xxx.1)

    맞아요 저도 야식 안하는 집에서 태어나서 야식은 생각도 못했는데 남편은 야식이 취미였다가 저랑 만나고 바뀌었어요 그러니 덩달아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어요

  • 23. 부모님
    '14.2.25 10:27 AM (67.247.xxx.63)

    어디서나,
    언제나,
    앉거나 서거나 ......

    아버지를 통해서 어려서부터 눈으로 배운것은 반듯한 자세 였어요.
    반듯한 자세에 반듯한 생각이 담긴다고 늘 말씀 하셨지요.

    엄마로 부터 배운것은 '남 이야기 안하는것' 그리고 '약속 잘 지키는것'

  • 24. 저는
    '14.2.25 10:29 AM (222.107.xxx.13)

    공공질서 잘지키기
    남한테 폐끼치지 말기
    어려운사람 돕고 업신여기지 말기

  • 25. 반대로
    '14.2.25 10:29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남에게 베풀지 않았어요.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아주 잘 베풀어요.
    어쨌거나 결과적으론 집안 어른들을 보고 베푸는 사람이 되었네요.

  • 26. ㅇㅇ
    '14.2.25 10:38 AM (39.7.xxx.159)

    반대로 저는 부모님의 나쁜 습관을 많이 물려 받아서 고친다고 무지 힘들었어요. 매사 부정적인 태도, 남 말하기, 정리 정돈 안 하기, 나쁜 자세, 걱정 사서, 밥상에서 지저분하게 먹는 습관 등등... 각고의 노력으로 나머지는 다 고쳤는데 걱정 사서하는 버릇은 못 고쳤어요. 자식에게 최고의 유산은 돈이 아니라 부모가 화합하는 것과 자식에게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 27. 아침에
    '14.2.25 10:39 AM (1.243.xxx.7)

    일찍일어나기?
    근데..그건 어느정도 체질하고도 상관있는것 같더라구요..

  • 28. ..
    '14.2.25 10:48 AM (147.6.xxx.81)

    검소한 생활
    아침밥 먹기

  • 29. 봄날
    '14.2.25 10:53 AM (175.198.xxx.133)

    1. 할부나 신용카드 사용 안하기.
    2. 기부.

  • 30. ^^
    '14.2.25 11:11 AM (222.106.xxx.155)

    1. 무슨일을 하든 끝나고 난 후에는 바로바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치우기
    2. 한 가지에 집착해서 사 모으고 쟁여 놓는 것 하지 않기
    3. 할부 구입이나 빚 지지 말기
    4. 일찍 일어나기

  • 31. ㅎㅎㅎ
    '14.2.25 1:43 PM (182.214.xxx.123)

    엄마의 남 욕 안하는습관요 .
    엄마가 제 앞에서 다른 사람 흉보는걸 들어본적이 없어요 ㅎ
    제가 반친구 흉이라도 볼라치면 그럴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서 이해시켜주시느라 바쁘시고
    중학교쯤 가니까 다 이해해 버리겠어 애 늙은이 다되어서 또 그걸 칭찬받기도하고 덕분에 선생님들하고도 친했었고요 .. 흐흐흣

    그 외에도 부지런한것 깔끔한것 배려하는것 .. 몇가지가 더 생각나기도하네요

    완벽한분 아니셨지만 존경하는 사람은 꼭 엄마라 말하게 되더라고요

  • 32. 부모님에게
    '14.2.25 2:27 PM (221.161.xxx.211)

    정직을 물려받은것 같네요

  • 33. 울부모님
    '14.2.25 3:21 PM (1.234.xxx.101)

    항상 긍정적...희생적..ㅠㅠ

  • 34. .....
    '14.2.25 3:27 PM (183.98.xxx.16)

    인사 잘하기, 욕 안하기

  • 35. ---
    '14.2.25 4:49 PM (217.84.xxx.105)

    돈 빚 안 지기.

    정직한 마음.

    커피 마시기.

  • 36. ..
    '14.2.25 8:38 PM (223.62.xxx.123)

    평소 음료수 안마시기-안땡겨서 안먹음.
    그런데 엄마 닮아 물도 잘 안마셔서 좀 걱정됨
    피자나 치킨먹을때 외에는
    외식때 물한잔있으면 음료수 따로 시킬 필요를 전혀 못 느낌
    대신 음식은 아주 잘 먹음..ㅠㅠ

  • 37. ...
    '14.2.25 11:47 PM (110.9.xxx.13)

    야식안하기

  • 38. ,,,
    '14.2.26 9:21 AM (218.235.xxx.85)

    좋은 습관 감사합니다.

  • 39. 좋은습관
    '14.8.20 5:25 AM (211.110.xxx.193)

    일찍 일어나기
    높은 곳보다 낮은 곳 바라보기
    인사 잘하기
    독서

  • 40. ...
    '16.1.6 4:44 AM (64.180.xxx.72)

    자녀들에게 가르칠 좋은습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00 붓기때문에 쭈글거리는 피부.... gogo 2014/04/12 688
369099 한가인은 결혼탓일까요? 21 .. 2014/04/12 20,860
369098 엔젤아이즈 5 지온마미 2014/04/12 2,565
369097 중1 딸 남자친구가 벌써 생겼데요. 4 ㅇㅇ 2014/04/12 1,931
369096 대구가요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14 고정점넷 2014/04/12 2,010
369095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까지 극심해요 2 찜질팩 2014/04/12 1,406
369094 양사 주말극 여주인공 유감 13 유감 2014/04/12 3,645
369093 아래 어느집인지..개가 거의 두시간정도 짖고 있어요 2 아 괴롭고싶.. 2014/04/12 810
369092 [국민라디오 (14.4.12)] 1.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lowsim.. 2014/04/12 539
369091 고사리 쑥 1 2014/04/12 751
369090 갑동이...ㅎㄷㄷ 6 2014/04/12 3,964
369089 문재인 "간첩조작은 박원순 흠집내기" 4 샬랄라 2014/04/12 807
369088 얼굴이 너무 심하게 비대칭인데 고칠수있는 방법이 뭘까요? 4 ... 2014/04/12 2,598
369087 30대 후반 운동 추천해 주세요 3 골골.. 2014/04/12 2,297
369086 학원보내니 공부 더 안하는.. 5 2014/04/12 2,177
369085 육아 고민...조언부탁드려요 2 2014/04/12 755
369084 전자파 차단 필터 쓰시는분 계세요 > 봄냉이 2014/04/12 522
369083 여자혼자 여행하기에 푸켓 어떤가요? 3 고민 2014/04/12 3,031
369082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79회, 80회 - 최태민 특집 lowsim.. 2014/04/12 1,191
369081 우리 아들 정상 아니죠?... 3 아들맘 2014/04/12 1,879
369080 또봇 왜 이렇게 재밌나요 10 미고사 2014/04/12 1,813
369079 기,에너지가 있어요 4 분명 2014/04/12 2,172
369078 오늘 이쁜 가방을 봤는데요 4 검색지친다 2014/04/12 2,748
369077 통영 저렴한 민박 아시는분 있으세요? 1 은사시나무 2014/04/12 2,800
369076 영성체를 못모시겠어요 9 성당 2014/04/12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