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라가서 진동땜에 그런다고 매트는 부탁드렸어요 ㅠㅠ
근데 그정도 아이셋 키우는분이 아직까지 매트하나 없던게 신기하더라구요
알았다고 하시든데...ㅠㅠ
그리고 그날저녁은 소리땜에 나가서 밥먹고 ㅠㅠ
언제까지 이럴진 모르지만...
저녁에 집에와선 레미제라블 ost 랑 머라이어캐리 음악 크게 틀고 들었네요
음악을 들으니 진동소리랑 쿵쿵쿵 다다다 하는소리 덜들려 낫긴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집 스피커가 그나마 역할을 해줘서 ;;;;
저희집이 일층이라 엘리베이터 타시는분들이 시끄럽다 할까봐 걱정이지만...
휴 앞으로 이렇게 어찌 살지 막막하네요
지금도 죽음과소녀 크게 틀고 커피마시는데 잠시 음악이 약해지면 어김없이 들리는 쿵쿵쿵 다다다다 소리 ..
주저리주저리 말이라도 하고 갑니다
저도 이런글을 올리게될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