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apantimes 새기사 (IOC 에게 이문제를 해결하라고 하고 있음) - 연갤펌

1470만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4-02-25 08:11:12

---------- 연아갤러리 펌------------------------------

발로했으니 알아서들 읽어여~~~


빙신연맹에게 전합니다!


"이러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절대로 말썽을 잃으켜 위험에 빠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모든것이 고요하기를 원한다." 


--------------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는 일요일에 열린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경기에서 심판들에 의해 야기된 거대한 논쟁을 무시하려는듯 하다.

이 이슈에 대해 질문을 했을때, 바흐는 ISU에 책임을 떠넘겼으며, 이 이슈가 큰문제가 아니라는듯이 행동했다.
정말 그럴까?
“만약 아직도 의견충돌을 일으킬만한 것들을 제거하기에 충분치 않은 이 시스템에 (어떤) 의심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우리는 국제연맹과 함께 논의할 의향이 있다.”며 “현재까지는 지금 이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이는 스포츠나 정치에서 당신이 볼수있는 일종의 거드름(권위)이다-특히 이번 경우에 그들이 하고있는것처럼 두가지가 충돌할때 말이다.
바흐는 또한 올림픽 빌리지에서 그 선수들 중 한 명-우연히 피겨스케이터 선수였던-과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그들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유나킴을 이긴 이 경기결과가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것이 명확하게 정확한 표본은 아니지 않는가?
바흐는 큰 호흥과 함께 저녁을 함께 먹은 그 스케이터의 국가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요점은 그가 성공적인 겨울 올림픽을 심하게 손상시킨 그 무엇을 무시하려한다는 것이다.
킴에게 일어난 일에대한 독일인들의 결여된 관심과 동정은 적어도 실망스럽다. 이러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절대로 말썽을 잃으켜 위험에 빠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모든것이 고요하기를 원한다.
바흐와 IOC는 이 논쟁이 사그러들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사그러들지 않을것이라 확신하다. 
그는 한국사람들이 이에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 생각해보았는가?
한국인들과 킴은 완전히 치욕적인 곳에서 전세계의 시청자들 앞에서 도둑을 맞았다.
2018년 올림픽은 평창에서 열린다. 내 생각에 바흐는 다음 올림픽 개최지의 감정에 대해 좀더 세밀해야했다. 
나를 괴롭게 하는것은 IOC가 올림픽을 주관한다는 것이고, 이 스캔들이 눈앞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이에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하고있다.
백만의 세계의 시청자들이 목요일 저녁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이 코믹한 상황을 봤을때, 당신은 이것이 어찌 정당한 경쟁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이는 ISU의 문제는 간단하게 쉬운방법으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현실은 연맹과 IOC의 많은 이들이 글자 그대로 동시에 비유적으로 서로 가깝다는 것이다. 이는 개혁하고 진단하는것을 어렵게한다.
IOC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스위스의 Lausanne
ISU는?
스위스의 Lausanne
이는 나에게 만약  IOC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길 원한다면, 지난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우리가 본 것같은 유감스러운 장면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ISU가 개편되어야 함이 요구되고 있다고 본다. 이 사건의 결과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한 예를 들어보자. ESPN은 미국에서 여자 싱글경기에서 누가 이겼어야 했는지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유나킴-92%
아델리나-6%
캐롤리나-2%
킴이 미국 전50개 주에서 승리를 했다.
모든이가 틀렸나?
그들의 눈이 동시에 잘못될수가 있나?
이는 불가능하다.
나는 일요일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저명한 한 스케이팅 저널리스트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녀는 매우 간단하게 이 스캔들을 요약했다.
“문제는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그녀는 말했다. “리프니가 금메달을 딸수 없다는 것을 그들이 보았을때, 그들은 소트니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남자 숏프로그램이 있던 주에 플란체스코가 부상으로 기권했을때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것을 말해야만 한다.
왜?
우리가 여자 싱글에서 발생한 문제를 보았을때 남자 경기에서도 일어났을 것이라고 걱정했기 때문이다. 만약 플란체스코가 경기를 했다면, 그는 엄청 상승한 점수를 받았을 것이고, 하뉴나 캐나다의 패트릭 챈 처럼 챔피언이 될만 사람들이 챔피언이 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플란채스코가 경기를 했다면 승리했을 것이라고 믿는게 더 낫다”,  “그가 질리도 없지” 
그러나 세계스포츠의 가장 권위있는 사람중 한명인 IOC 위원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듯?
어처구니가 없다.


원문링크: http://www.japantimes.co.jp/sports/2014/02/24/olympics/ioc-deserting-duty-wit...
 
 
이건 피버스 분들이 만든 연아 점수 잘못되었다는 자료
http://www.feverskating.com/fevers/sochi2014/65062440
 
여기 자료들을 현재 영어로 만들어서 외국 기자들에게 보내서 기사 자료가 되었음
http://www.thewire.com/culture/2014/02/whole-new-set-questions-about-adelina-...
 
연아 쇼트 점수부터 편파판정이었다는거 세세하게 잘쓰여있음 아직 번역은 덜되었음
 
 
IP : 118.46.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4.2.25 8:37 AM (118.46.xxx.207)

    빙연이 그냥 연아 금메달 포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2. 소치 여자싱글금메달ISU제소청원/빙연사퇴 및 철저감사를
    '14.2.25 8:47 AM (125.177.xxx.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61865&page=1&searchType=sear...

  • 3. 피버스에서
    '14.2.25 10:05 AM (175.212.xxx.191)

    만든 자료 객관적이게 잘 만들었네요.
    ISU 가 안된다면 IOC 가 있으니 좀더 노력해야죠.

  • 4.
    '14.2.25 11:33 AM (223.62.xxx.118)

    서명힜습니다.

  • 5.
    '14.2.25 11:35 AM (223.62.xxx.118)

    스맛폰은 오타가 ... =_=
    서명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590 주위에 변보다가 죽는 사람 본적 있으신가요? 45 레알? 2014/06/30 11,891
393589 "해직자 복직시키라" 법원 명령에도 아랑곳않는.. 샬랄라 2014/06/30 1,471
393588 펑합니다. 51 ?? 2014/06/30 15,838
393587 집에서 담근 된장 고추장에 곰팡이가 자꾸 생기는 이유는? 7 된장고추장 .. 2014/06/30 26,646
393586 민감성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18 오늘을열심히.. 2014/06/30 7,770
393585 검정콩에 벌레가 생겼어요ㅠ 2 2014/06/30 2,570
393584 스페인 여행중 야간열차 예약하려는데!(스페인다녀오신분들 도움요ㅠ.. 5 눈썹이 2014/06/30 2,683
393583 울엄마도 이젠 노인네가.. 2 .. 2014/06/30 1,905
393582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예쁜 2014/06/30 1,313
393581 눈물의 다요트 도와주세요 9 .. 2014/06/30 1,984
393580 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5 . . 2014/06/30 3,638
39357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30) -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 lowsim.. 2014/06/30 1,124
393578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7 sunny 2014/06/30 3,068
393577 시아버님 생일은 며느리가 날짜 잡고 챙기는건가요?? 11 *^^* 2014/06/30 3,695
393576 매실청병 설탕 섞이라고 뒤집어뒀다가 매실청 다 흘러버렸어요 5 이럴수가 2014/06/30 2,426
393575 편도선이 붓기를 반복하는데 평상시 따뜻한 물 마시는게 좋은가요.. 4 근 한달 2014/06/30 2,331
393574 극단적인 전업주부 논란 28 ... 2014/06/30 5,549
393573 수방사(수도 방위 사령부)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5 군인 2014/06/30 8,509
393572 세입잔데 집주인이랑 대판 싸웠어요. 6 세입자 2014/06/30 4,730
393571 아기있는 집인데 벌레가 너무 많아요 2 dram 2014/06/30 1,597
393570 친구가 잘살아야 나도 행복한 것 같아요 4 ,, 2014/06/30 2,045
393569 도우미 3명쓰는 집에서 기말고사 올백 81 ........ 2014/06/30 21,404
393568 애들 때문에 망가지는 엄마들 19 대충 2014/06/30 5,461
393567 수공이 갚는다던 4대강 빚, 혈세로 원금탕감 요구 7 세우실 2014/06/30 2,030
393566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3 생명지킴이 2014/06/30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