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갖다버리신 분
1. 전요
'14.2.25 1:15 AM (203.226.xxx.97)아들비염때문에 침대버리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들도 바닥에서 자는거 푹꺼진느낌 때문에 싫다하구
그래서 편백나무 평상 침대프레임만 사다가 이불깔고
침대처럼 사용하니 좋아요2. ..
'14.2.25 1:15 AM (124.153.xxx.46)저는 아이둘 방 넓게 사용하고자, 침대버렸는데 주위에서 많이 말리더군요..버린사람들이 후회하더라는..
방이 없어보인다. 침대가 없으니 방에서 이부자리 펴서 지저분하고 아무리 요자리 좋은거 펼쳐놓아도 지저분하다..방이 정리가 안된 느낌이다..등등
그렇지만 전 공간확보가 중요해서 과감히 버렸는데..흑흑! 역시 넘 지저분하고 방안이 없어보이더군요..
그리고 잘때 넘 불편하고요..전 잠이 안오더군요...그래서 다시 침대 새로 구입했어요...그러니 이부자리 펼쳐놓아도 깔끔하고..3. 그것도 잠시
'14.2.25 1:18 AM (211.215.xxx.166)정말 독한맘 먹지 않으면 계속 방에 깔아두게 됩니다ㅠ
공간은 넓어지지만 좌식생활의 불편함도 있습니다.4. ...
'14.2.25 4:00 AM (118.221.xxx.32)돌침대나 평상 침대 쓰거나
저는 알러지방지 커버 씌워서 침대 써요
요도 깔고 개고 자주 빨아줘야 하는지라...5. ...
'14.2.25 6:31 AM (98.237.xxx.48)매트리스 커버 쓰시면 되는데요...
매트리스가 문제라면 이불/요는 어떻게 세척하시나요?
설마 홑겹만 깔고 주무시는 건 아닐테고...6. 버리고
'14.2.25 7:26 AM (124.50.xxx.60)한동안 이불깔고 생활했지만 첨엔 목화솜요로 좋았는데 애들이 먹으면서 흘리고 오래되니 솜도죽고 결국 버리고 *표*침대쓴는중
7. .....
'14.2.25 8:27 AM (125.133.xxx.209)써본 적은 없습니다만
숯침대, 돌침대, 흙침대 괜찮겠네요..
전원 코드 꽂으면 겨울에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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