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소트니코바 점수는 합당하다' 기사에 대한 반박

[참맛]

잘 모르는 피겨이야기여서 그냥 넘어갈려했는데, 다행이 이런 글을 만나서 한번은 짚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퍼왔습니다.
뉴욕타임즈 반박기사
한글 : http://t.co/WunY0z7I7a

뉴욕타임즈 반박기사
영문 : http://t.co/6Tkiy6it3F
이번에 김연아가 억울한 판정이 있었다면, 다음에는 이런 판정이 나오지 않는 계기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작질]

뉴욕타임즈가 소트니코바의 점프가 높은 것처럼 보이려고 사진을 합성했다는 게 참 충격적이에요.
미러 담합을 이렇게 증명해 주다니..

[세상에!]

정말 굉장한 분석이군요.
사진을 하거나 컴,그래픽 하는 분들은 잘 아실것 같아요.

[헐...]

헐... 뉴욕타임즈에 망조가 들어도 유분수지. 진짜 담합을 하긴 했네요.
어떻게 뽀샵을 해도 좀 잘하는 사람에게 시킬 것이지 저렇게 엉성한 뽀샵을..

[...]

뉴욕타임즈가 미국이 심판 담합한것 숨기기 위해 사진 합성까지 하고 정말 충격이네요

[minss007]

진실이 이래서 무섭다싶네요
자꾸 파헤쳐지니까요 ...
끝까지 덮는사람이 있는반면 그걸 또 끝까지 파헤치는 사람들도 있구요!
진실은 숨길수가 없지요!

[담합 맞네요..]

러시아랑 담합했다더니..
본색을 드러내네요.
저렇게까지 조작해서 올리는것을 보니..
구린게 들통날까 발악을 하나봐요.
동양인선수가 2연패하는것도 원치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넘어가지 말고 어떻해서든 금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정말 더러운것들이네요.

[골드]

미국 선수가 4위했어요
프리에서 벌러덩하고 연아선수랑 기술점수 거의 차이없고 예술점수에서 2점인가 차이날거예요
아마도 연아선수 넘어졌으면 골드가 동메달땄을겁니다
러시아나 미국이나 똑같아요
미국이 눈감아줘서 심판진 그렇게 짲을겁니다

[. . .]

다신 피겨 안볼꺼예요.

[1470만]

반박 자료입니다. - 피버스 에서 만든겁니다.

[1470만]

지금 피버스에서 영문 한문 동영상까지 차근 차근 반박 자료 만들어서 전 세계 언론들로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똑똑하신분들 계셔서 정말 다행 이네요.
너무하네요.정말..
사진까지 조작해서 저런기사를 쓰다니..
그냥봐도 사진 눈높이가 다른데..
뒤에 펜스높이만 봐도 알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선수를 못 깍아내려서 안달이라니 ..
쇼트점수도좀 따져보시지..
그게 말이나되는 점수냐?
뉴욕타임즈..진짜 실망스럽네요..

[자끄라깡]

역사 이전부터 지록위마는 늘 있어 왔다지만 적응 안되는건 마찮가지네요.

돈의 힘은 참 크고 무섭구나 싶어요.
하지만 사슴은 사슴이지 말이 될 수 없다는거.

[이해타산]

소트니가 저 조작된 뉴욕타임즈 기사를 지 페이스북에 올려놓고는 떠벌인다네요. 그런데 저 포토샵 편집자가 한국인이라는데, 씁쓸하네요.
CNN, ABC,WP,USA 투데이와 시카고 트리뷴등은 금메달을 강탈당했다는 쪽..
NBC방송국은 기초점운운하면서 소트니가 잘했다고하는데 이건 이 방송국이 피겨하고 올림픽 중계권을 갖고 있어서 피겨가 더 이상 인기가 하락하면 타격이 있으니까 덮으려고 하는 거라고..
그래서 스캇 해밀턴이랑 미쉘 콴, 타라 리핀스키, 조니 위어같은 전직 선수들도 계산기 두드려보고는 소트니쪽으로 붙고.
오서와 라이벌이었던 브라이언 보이타노는 소트니 편들며 간보다가 반응이 심상치 않으니 바로 다음날 생각해보니까 연아가 쇼트에서 더 잘했는데 점수가 덜 나왔다고 말 바꾸고.

캐나다와 독일, 프랑스는 편파 판정이었다는 여론이 더 우세하다고 해요.
캐나다의 커트 브라우닝은 SBS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연아 선수 점수가 덜 나왔다, 쇼트니가 메달을 받을 줄은 알았지만 저 색깔일 줄은 몰랐다고 석연치 않다는 반응.
카타리나 비트는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꽤 강력하게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입장.
다들 자기 이해타산 따져보고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는 거죠, 뭐.

[이해타산]

네, 한국인 그래픽 기자가 한 거라고 해요.저 조작 기사가 프리 끝나고 3시간 후에 올라왔다니, 정신 없어서 블러질을 깜박한 걸까요.

뉴욕타임즈 한국특파원이라는 기자는 신아람 선수, 김동성 선수 얘기까지 쓰면서 그래도 김연아는 판정결과를 받아들이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약하고 힘이 없어서 당했다고 생각하면서 분노하고 어쩌구하면서 88올림픽때 복싱에서 한국 선수의 판정을 들먹거리는 기사를 썼더라구요. 그러면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올린 문구까지 써놓고.
쓸려면 제대로나 알고 쓰던지 정말 그 ㅊ 기자라는 넘, 뭐하자는 짓인지.

[우와]

NYT 쓰레기인증하네요.

[와~~]

뉴욕타임즈는 정론지인데 이런 쓰레기 짓을 했다고요?

믿어지질않을만큼 더럽네요.

[진홍주]

포샵이야.위에서 시키니 했겠죠.....월급쟁이의 비애라 생각할래요

하기 싫었으니 발이 사라진 유령을 완성했을거고요....우리나라 포토샵
실력 얼마나 뛰어난데요

근데 처음봤을때는 발 사라진걸 몰랐네요.....스포츠는 정치와.뗄래야
뗄수 없고....돈과 권력의 싸움에...강자존의 원칙인데 알아서 기어주는
대한민국과 빙신을 탓해야죠....저들을 탓해 뭐해요

[..]

푸친한테 엄청 받아 쳐 먹은듯..

[와--]

정말 충격이네요..
별 그지같은꼴을 다 보네요...

[..]

허/// 근데 이걸 메이저 언론지에서 실어줄까요? 등돌린 분위기인데. 빨리 어딘가에서 실어주면 좋겠는데요. NYT까는 기사를 과연 누가 실어줄런지. 이번에 미국애들 정말 정말 경제동물이구나 하고 느껴서.

[저한국기자]

사진 날조하는데 앞장서고 썩은 판정에 항의하는걸로
한국 비하로 까지 몰고간 한 특파원이란 인간 참 추잡하네요.

자기나라에 가해진 불공평에 나서기는 커녕 오히려 강자에게 빌붙어서
진실을 조작해서 아부하고 출세하려는 꼴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