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한테 진심으로 사랑받는다는거

....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4-02-24 22:24:46
이렇게 행복한줄몰랏네요..
하루하루가 넘 행복하고 소중해요.. 감사한일이지요..

어렷을땐 가정환경이 참 불우햇고 부모님사이도 정말안좋앗엇는데 이런것들마저 치유가되는느낌. 

자존감이 충만해지는 느낌 

저도 이남자한테 잘해야겠다는 마음속으로 늘다짐해요
IP : 121.184.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10:45 PM (116.121.xxx.197)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 2. ..
    '14.2.24 10:55 PM (121.172.xxx.40)

    저도 연애 때 느껴 본 감정이네요.
    내가 좀더 나은 인간으로 느껴지고
    때론 팜므파탈, 공주로 까지 상승 느낌을 주던 사람이라
    나를 아껴줄 것만 같았죠.
    공주에서 무수리로 떨어지는 건 순식간이었어요.
    결혼식 올리고 나니...

    어릴 때 존중감을 받으며 자랐다면
    결코 감동 받지 않았을텐데.
    뒤늦게 깨달으니 그놈의 정.
    더 대박은 시집..
    낮은 자존감은 스스로 구렁텅이로 기어 들어가게 하더군요.
    조심하세요.
    정검하세요.
    남자로 인한 행복감은 미끼를 문 것일 수도 있답니다.

  • 3. 행복감은
    '14.2.25 5:26 AM (175.197.xxx.75)

    누구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라
    결국은 자기자신 안에서 나와야 본인의 행복....

    물론 사랑하는 남자과 결혼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사랑이 사라지기 전에 자신의 행복이 우러나오는 쪽으로 공부해서 전환하세요.

  • 4. ....40님
    '14.2.25 9:38 AM (175.223.xxx.24)

    저랑같네요
    절공주로느끼게해준남자와 결혼했는데
    항상공쥬대접해줬고 신발까지신겨줄정도였는데
    결혼하니 하녀로전락하더군요
    인격적으로 무시를많이당했습니다
    지금은빠져나왔지만
    40님말대로 점검하세요
    미끼를문걸수도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08 조기유학가 있는 아이들 국내 실비 없애시죠? 5 조기유학생... 2014/03/14 1,129
360907 중국계(대만 등등)주부들은 요리 잘 안하나요? 10 원글 2014/03/14 2,810
360906 식초에 관심이 생기네요 3 ... 2014/03/14 1,316
360905 설중매 3 나무꾼 2014/03/14 556
360904 초등 고학년 자녀키우시는 분들 애들 용돈 및 방과후 간식은 어떻.. 4 궁금 2014/03/14 1,096
360903 빌보 뉴웨이브 사용하고 계신분 1 경험 2014/03/14 2,835
360902 아쉬 제품중 슬림하게 잘빠진 키높이 너무 티안나는 제품 있나요?.. 3 155 2014/03/14 1,362
360901 hmall 이용하기 어떤가요? 6 kickle.. 2014/03/14 935
360900 역삼초등학교 도보가능한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우성아파트 .. 2014/03/14 1,013
360899 백화점 옷값 이정도였나요? 46 ... 2014/03/14 13,056
360898 역류성식도염이어도 기침과 가래가 심할수 있나요? 4 역류성식도염.. 2014/03/14 17,766
360897 초등 밴드 모임...화이트데이 벙개? 9 한심 2014/03/14 2,868
360896 중학교에 서클은 뭐뭐 있나요. 컵스카우트, 합창단. 연주단. .. 4 요즘 2014/03/14 606
360895 500m 도보로 5분정도면 충분하겠죠? 4 날씨도 더불.. 2014/03/14 12,392
360894 속보ㅣ미국_필라델피아 에어보스 A 320 이륙시도 타이어 펑크 1 ... 2014/03/14 1,633
360893 조카가 경부림프절염과 EBV란 병에 걸렸는데 4 현대생활백조.. 2014/03/14 1,328
360892 오랜만에 운동왔는데 다리가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7 공원 2014/03/14 1,694
360891 돈 꿔주지 못해 미안한 적 있나요? 4 에그 2014/03/14 1,174
360890 실비보험 청구해 보신 분 계신가요? 11 ... 2014/03/14 4,304
360889 강용석 변호사, 수임 사건 방치하고도 성공보수금 요구하다 패소 4 세우실 2014/03/14 1,528
360888 어린애들 치실 해주세요? 11 충치 2014/03/14 2,246
360887 시어머니 환갑잔치 해드려야 하나요..? 20 2014/03/14 10,299
360886 '아들 발달장애' 비관..하늘로 떠난 여행 6 샬랄라 2014/03/14 2,747
360885 아기랑 제가 둘다 독감인데 2 불쌍한아이 2014/03/14 590
360884 방광염후 변비 5 sos 2014/03/14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