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치킨이나 분식은 끊어야 겠네요
1. ㅇㅇ
'14.2.24 10:18 PM (1.232.xxx.222)2. 미성
'14.2.24 10:21 PM (175.117.xxx.86)트랜스지방때문인가여??
3. ㅇㅇ
'14.2.24 10:22 PM (1.232.xxx.222)단순히 지방 축적이 문제가 아니라
뇌에 중독성 물질이 남는다네요4. ㅅㄴ
'14.2.24 10:22 PM (211.234.xxx.106)그러니 주위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환자들이 득실...
자식들에게 유전으로 까지5. 먹는것도
'14.2.24 10:26 PM (223.33.xxx.5)먹는거지만 튀김요리하는것이
이리안좋을 줄이야.
제가 치킨을 안좋아하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좋은정보감사^^6. 헉
'14.2.24 10:28 PM (183.96.xxx.126)친정아빠가 올해 63세이신데...
음..친정엄마 그러세요..
너희 아빠때문에 미치겠다고...
얼마전에 지방서 결혼식이 있어서 이모랑 저희 부모님들이랑 같이 가시는데..
그 지방에 이모 딸이 살고 있어서 이모가 그러더래요.
이왕 가는거 이모랑 엄마랑 사촌집에서 하룻밤 자고 우린 그 다음날 내려 가자는거..
친저엄마가 니 형부때문에 안되지 싶은데 하는거...
친정엄마가 그래도 함 물어나 봤대요..
그랬더니 친정아빠와..
나도 같이 그 집에 가면 되지 같이 가자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친정엄마..
진짜 너희 아빠 이제 늙었나 보다고..
니 아빠가 저래 변할지 몰랐다고..하세요..
어찌 거길 따라 갈 생각을 하는지..모르겠다고..(저도 친정아부지 놀랬습니다.. 전에 같으면 있을수도 없는 일인데 거길 같이 가서 하룻밤 나도 같이 자고 오자고..하실줄은..ㅋㅋ)
얼마전 친정에 이사해서 제가 가서 도와드렸는데.
친정아부지 옷장 보고 정말 깜놀했구요..
옷이 어찌나 알록달록 화려한지..
놀랬구요..
친정아부지 정말 불같은 성격에 대쪽같고..
그러셨는데..
요즘엔..
친정엄마한테 기도 못피고 사세요..
저희 친정아부지는...
환갑 무렵쯤 해서 좀 많이 변하셔서..친정엄마는...
진심 놀라고 계시구요..
저희 신랑은 올해 딱 마흔인데..
음...
그냥 별반 변화가 없어요..
지만..알고..흑흑..
별로... 변한것이 없어서..(동네 언니들이 남자 나이 마흔 되면 변화가 있을꺼라고.. 했는데.. 근데 별반요..)
안 변해요..
저희 집에 남정네는...
친정아부지 처럼.. 환갑쯤은..되어야 하나 봐요..7. 상관없는
'14.2.25 12:52 PM (121.143.xxx.80)전 너무너무 건강해야 하거늘....1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8. 끄적
'14.2.25 1:0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