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치킨이나 분식은 끊어야 겠네요

ㅇㅇ 조회수 : 4,752
작성일 : 2014-02-24 22:18:09


https://www.youtube.com/watch?v=eB0kVDAr2Y8


튀김이 그렇게 중독성있고 몸에 안좋다네요 ㅠㅠ

1주일에 한번먹어도 굉장히 안좋다고 해요 ㅠㅠ
IP : 1.232.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24 10:18 PM (1.232.xxx.222)

    https://www.youtube.com/watch?v=eB0kVDAr2Y8

  • 2. 미성
    '14.2.24 10:21 PM (175.117.xxx.86)

    트랜스지방때문인가여??

  • 3. ㅇㅇ
    '14.2.24 10:22 PM (1.232.xxx.222)

    단순히 지방 축적이 문제가 아니라

    뇌에 중독성 물질이 남는다네요

  • 4. ㅅㄴ
    '14.2.24 10:22 PM (211.234.xxx.106)

    그러니 주위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환자들이 득실...
    자식들에게 유전으로 까지

  • 5. 먹는것도
    '14.2.24 10:26 PM (223.33.xxx.5)

    먹는거지만 튀김요리하는것이
    이리안좋을 줄이야.
    제가 치킨을 안좋아하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좋은정보감사^^

  • 6.
    '14.2.24 10:28 PM (183.96.xxx.126)

    친정아빠가 올해 63세이신데...
    음..친정엄마 그러세요..
    너희 아빠때문에 미치겠다고...

    얼마전에 지방서 결혼식이 있어서 이모랑 저희 부모님들이랑 같이 가시는데..
    그 지방에 이모 딸이 살고 있어서 이모가 그러더래요.
    이왕 가는거 이모랑 엄마랑 사촌집에서 하룻밤 자고 우린 그 다음날 내려 가자는거..
    친저엄마가 니 형부때문에 안되지 싶은데 하는거...
    친정엄마가 그래도 함 물어나 봤대요..
    그랬더니 친정아빠와..
    나도 같이 그 집에 가면 되지 같이 가자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친정엄마..
    진짜 너희 아빠 이제 늙었나 보다고..
    니 아빠가 저래 변할지 몰랐다고..하세요..
    어찌 거길 따라 갈 생각을 하는지..모르겠다고..(저도 친정아부지 놀랬습니다.. 전에 같으면 있을수도 없는 일인데 거길 같이 가서 하룻밤 나도 같이 자고 오자고..하실줄은..ㅋㅋ)
    얼마전 친정에 이사해서 제가 가서 도와드렸는데.
    친정아부지 옷장 보고 정말 깜놀했구요..
    옷이 어찌나 알록달록 화려한지..
    놀랬구요..
    친정아부지 정말 불같은 성격에 대쪽같고..
    그러셨는데..
    요즘엔..
    친정엄마한테 기도 못피고 사세요..

    저희 친정아부지는...
    환갑 무렵쯤 해서 좀 많이 변하셔서..친정엄마는...
    진심 놀라고 계시구요..
    저희 신랑은 올해 딱 마흔인데..
    음...
    그냥 별반 변화가 없어요..
    지만..알고..흑흑..
    별로... 변한것이 없어서..(동네 언니들이 남자 나이 마흔 되면 변화가 있을꺼라고.. 했는데.. 근데 별반요..)
    안 변해요..
    저희 집에 남정네는...
    친정아부지 처럼.. 환갑쯤은..되어야 하나 봐요..

  • 7. 상관없는
    '14.2.25 12:52 PM (121.143.xxx.80)

    전 너무너무 건강해야 하거늘....1년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 8. 끄적
    '14.2.25 1:0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58 어떤분이 페북에 쓴 [82Cook 특징], 대략 칭찬글 62 우리는 2014/05/11 7,004
378157 천이슬양 이쁘고 착한거 같네요.ㅎ 1 크하하하 2014/05/11 2,892
378156 구명조끼 품은 母 11 엄마 마음 2014/05/11 3,268
378155 마사지받으면 팁 주시나요? 11 .. 2014/05/11 4,740
378154 케이블방송 보는데 수신료거부 가능할까요? 1 ㅇㅇ 2014/05/11 1,509
378153 안산의 눈물집회,,,ㅠㅠ 1 비전맘 2014/05/11 1,799
378152 펌) 오늘 만난 희망 2 ... 2014/05/11 1,772
378151 브리타 정수기 물 채울때 13 정수기 2014/05/11 5,040
378150 이사람이 교수 맞나요? 유가족보고 이래서 미개인이란 욕먹는다니 59 .. 2014/05/11 11,809
378149 국민성..글에 숭배얘기가 나와서..손석희씨 5 그냥 2014/05/11 1,930
378148 (검은티 말고) 노란티에 검은리본해야지요. 6 생환자 0명.. 2014/05/11 1,826
378147 왜 그리 인양을 하고 싶어 하는 걸까요? 8 궁금 2014/05/11 2,706
378146 잘 다녀왔습니다. 안산 14 1인시위 2014/05/11 2,981
378145 2구 수습 4 ㄹㄹ 2014/05/11 2,615
378144 엊그제 유족분들 청와대에 가신 모습을 잘 알려준 블로그가 있어요.. 6 bebemo.. 2014/05/11 2,225
378143 현재 진도에는 13 잊지말아요 .. 2014/05/11 3,688
378142 김시곤 전 국장, 사표 안 냈다… 방송문화연구소로 발령 4 이넘들이 2014/05/11 1,578
378141 女버스기사, 홀로 강도 제지한 승객에 내리라 더니[펌] 6 .. 2014/05/11 5,346
378140 전화할 곳이 자꾸 늘어요 1 이제일어나 2014/05/11 1,281
378139 원룸생활 5 .. 2014/05/11 2,767
378138 정말 기이한 나라.... 대한민국...BBC 기자라면... 2 .... 2014/05/10 3,428
378137 언딘? 궁금해 미치겠어요. 9 닭공주아웃 2014/05/10 2,109
378136 서초구민이 지방선거전 꼭 봐야할 동영상입니다. 32 ... 2014/05/10 3,313
378135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6 .... 2014/05/10 4,298
378134 박그네 정부의 장관들의 세월호를 대하는자세 모음 3 망치부인방송.. 2014/05/10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