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회에 김지수 부부 놀러간 호텔에서
김지수가 남편한테
"걔 사랑했던거 알아, 지금도 마음에 있는거 알아. 지켜주지 못해서 마음 아픈거 알아" 뭐 이런대사 하는데
남편이 긍정도 부정도 안하대요? 뭔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보시는분 질문요
따말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4-02-24 22:08:38
IP : 175.209.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4 10:54 PM (14.37.xxx.84)맞는 말이니까 아무말 안한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다시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고,
미경에게 미안함도 있고..
그렇게 빨리 정리가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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