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련 제가 약자라 부당해도 끌려다닐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엮이다 보니 지금 발뺄수도없고
이용하는걸 뻔히알면서 말한마디 못하고....
오늘도 무지막지 자존심상하고 퇴근했는데 차안에서 3시간째 앉아있네요.... 눈물만 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외로워요...지금
마음이텅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4-02-24 22:02:04
IP : 203.226.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성
'14.2.24 10:05 PM (175.117.xxx.86)힘내세요 훌훌털어버리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1년 후엔 님께 상처된 사람들이 님곁을 다 떠나잇거나 님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있거나 하겠죠... 기운내시길... 누구나 다 그렇게 직장생활해요 저도 그런적잇어서 진짜 어떻게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는데... 님한테 상처준분은 분명 조직안에서 구성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분일거에요..
2. 음
'14.2.24 10:13 PM (211.38.xxx.57)아
어쩌나요
해드릴말씀은 그저 가능하다면
최대 깔끔한 방법을 강구하시길 ㅠㅜ3. 지나간다
'14.2.24 10:16 PM (223.62.xxx.34)지난주에 케이팝스타에서 한희준군이 지나간다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 노래 들어보세요.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모든건 지나가고 이 고통도 끝이난다는 노래에요..
계속 듣는데 듣는내내 위로 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4. ..
'14.2.24 10:18 PM (121.172.xxx.40)자존심이고 뭐고 접어 두세요.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 입니다.
자존심.. 개나 줘 버려요.5. ..
'14.2.24 11:00 PM (202.156.xxx.15) - 삭제된댓글힘내요. 토닥토닥..
6. 원글이
'14.2.24 11:10 PM (1.252.xxx.152)감사합니다.....
머리속이복잡헤 글올린거도 잠시잊고 있었네요 ....
집이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해지라는 말씀들이 정말 주문처럼 힘이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