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에 슬기새엄마는 첫결혼 왜 이혼했나요?

세결여 조회수 : 12,000
작성일 : 2014-02-24 21:41:31
첫결혼 실패했다고나오드라구요
중간부터봐서잘몰라서요
왜이혼했나요?
IP : 1.254.xxx.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4 9:44 PM (114.202.xxx.136)

    처가재산탐낸다고이혼한것같아요
    그런대사있었어요

  • 2. 정확하게
    '14.2.24 9:44 PM (219.251.xxx.5)

    안나옴.
    채린말로는 친정재산에 욕심내서라는데...아닌 것 같아요.
    첫결혼때 이미 성격이상으로 소송까지 간 것 같아요..
    앞으로 정확한 이유가 밝혀질 것 같구요..

  • 3. 여자쪽재산
    '14.2.24 9:45 PM (58.233.xxx.170)

    탐내서 바로 이혼했다 한거 같았어요

  • 4. ㅇㄹ
    '14.2.24 9:45 PM (203.152.xxx.219)

    잠깐 나왔어요. 뭐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거의 안살고 헤어졌다 처녀나 다름없다 뭐 그런식의
    얘길 김용림이 했었음

  • 5.
    '14.2.24 9:46 PM (220.117.xxx.24)

    그랬나요.. 저 말은 다른 말이였나? 시어머니가 결혼 전에 그래서 거의 결혼안한거와 마찬가지고 불쌍하다 그랬는데.. 저 딴 드라마 본건가요 -_-

  • 6. ㅇㄹ
    '14.2.24 9:47 PM (203.152.xxx.219)

    아 맞아요. 처가쪽 재산 탐내서 결혼 한달만인가 며칠만에 끝냈다고...

  • 7. 가마니
    '14.2.24 9:54 PM (110.70.xxx.38)

    처가 재산 탐낸 것도 있지만
    시아버지가 간이식?했는데 병문안가면서 10만원을 했대요. 그런데 그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바로 이혼 했다고...

  • 8. ....
    '14.2.24 9:56 PM (122.32.xxx.12)

    채린이 친정아버지가 돈보고 놈은 돈으로 가르쳐야 된다고 간이식 수술하는데 10만원 냈다고..
    김용림이 그래도 친정아버지 사돈 간이식 수술하는데 어떻게 10만원을 하냐고 하니 채린이가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 9.
    '14.2.24 9:59 PM (59.187.xxx.56)

    사위가 처음부터 처가쪽 재산에만 관심이 지대했다고...
    친정아버지가 최소 천억대 이상 부자인 듯 싶던데, 그래서 얄미워서 사돈 큰수술 병문안에 10만원만 했다고...

    이상은 채린이 입에서 나온 말인데, 이제 보니 믿거나말거나...일 수도 있겠어요.

    저도 앞으로 이유가 제대로 밝혀질 듯 해요.
    점점 잼나요.ㅎㅎ

  • 10. ..
    '14.2.24 10:00 PM (58.225.xxx.25)

    초반에 시누이가 소문듣고 온거랑, 그걸 채린이한테 그 소문내용이 맞는지 직접 확인하면서 나왔어요.

    채린이에 따르면, 그 남자가 채린이 친정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 채린이 첫 결혼은 남자가 좀 집안배경이 없는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채린이 친정에서 마련해준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는데 채린이 친정 아버지가 그 신혼집의 월세를 꼬박꼬박 받으셨대요. 그러다가 채린이 시어머닌지 시아버진지가 간이식을 했는데 채린이 친정에서 병원비로 10만원을 보냄. 이유는 그런 놈(채린이 첫 남편)일수록 돈으로 버릇을 가르쳐야 한다는 채린이 친정 아버지의 평소 소신때문. 그런데 하필 그 간이식 받은 시아버진지 시어머닌지가 그 후 돌아가셨음. 결국 첫 결혼 이혼.

    그런데 뭐 이게 다 채린이 입에서 나온 이야기니 채린이의 첫 남편 입장에서 들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도? ㅋㅋㅋ 하지만 채린이 첫 남편은 극에 나오지 않았어요.

  • 11. ㄷㄴ
    '14.2.24 10:01 PM (211.234.xxx.4)

    징글징글 올라온다
    김노인알바인지
    친일파 딸년 시녀들인지

  • 12. 뭐가
    '14.2.24 10:42 PM (14.52.xxx.59)

    반전이 있을것 같아요
    절대 저런 이유가 아닐것 같아요

  • 13. 저위댓글은무시
    '14.2.25 12:13 AM (211.177.xxx.31)

    신혼여행도 안갔었단 얘기가 있던데요...

  • 14. ..
    '14.2.25 12:00 PM (58.225.xxx.25)

    김정난이 10만원 보냈다더라는 소문을 전하니까 김용림이 그건 너무했다, 30만원은 했어야지 그랬었죠. 채린이 재혼전에 둘이 수다 떨다가. 나중에 채린이한테 확인하니 10만원 맞다고 채린이가 확인해줌.

    신혼여행은 갔을걸요? 채린이가 시누이를 계속 긁어대니까 시누이가 열받아서 채린이한테 같이 맞받아칠때..채린이가 자기는 여행이라곤 미혼때 친구들과 돈모아서 동남아 한번 다녀왔고 태원이랑 신혼여행 다녀온게 전부다 라고 하니까 김정난이 바로 첫결혼때는 신혼여행 안갔어? 하니까 채린이가 아무말도 안하고 X씹은 표정이었죠. 아마 첫결혼 신혼여행 안다녀왔더라면 채린이 성격에 그 자리에서 시누이한테 안갔었다고 말했을 거예요. 즉 첫결혼에서도 신혼여행은 다녀왔다는 의미.

  • 15. oo
    '14.2.25 3:17 PM (125.186.xxx.28)

    우와~ 다들 대단하셔요.저는 드라마를 발로봤나봐요~ 어쩜 그리 기억을 잘들하고 계시는지..감탄중입니다~
    덕분에 부분부분 짚어가고 있음~ㅎ

  • 16. ...
    '14.2.25 9:11 PM (122.40.xxx.59)

    제가 본 기억으로는 채린이 전남편 아버진가 어머니중에 간이식수술받으셔야해서 수술비 좀 장인께 빌려주십사했는데 단칼에 거절했대요 수술비대신 보낸게 병원비보태라고 10만원이었구요 결국 수술도 못받고 돌아가셨고 그게 그집안에서는 한이 되어서 돌아가시자마자 이혼당했다더라 이렇게 김정난이 김용림한테 얘기했어요

  • 17. 김용림이
    '14.2.25 9:18 PM (218.147.xxx.159)

    뚜쟁이한테 들은건 채린이 전남편이 변태라서 이혼했다고 들었는데,시누이가 들은 소문에 의하면 장인이 너무 구두쇠라 질려서 이혼했다고 했어요.
    신혼살림 한 채린이네 소유아파트 월세 꼬박꼬박 받고,시어머니(혹은 시아버지)간 이식수술하시는데 10만원 보냈다고 ,돌아가시고 바로 남자쪽에서 이혼하자고 했다고 했어요.
    김용림은 그얘기 듣고 그래도 그 많은 재산 어디가겠어?외동딸인데...그러면서 결혼 서두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692 남탕 애기 있어서 그냥 제가 느낀 남탕 올려봅니다. 1 -_- 2014/02/26 1,815
355691 아이들(유치원생) 세수비누 뭘로써요? 111 2014/02/26 602
355690 넬리세제 얼만큼 써야하나요? 4 궁금이 2014/02/26 6,667
355689 (펌)아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연습 오늘 2014/02/26 979
355688 신랑 친구 동기모임에서 나이들었다고..흑 7 이마주름 2014/02/26 2,145
355687 먹고살기 차암 힘드네요 점심 2014/02/26 1,087
355686 방사능)부산.울산 탈핵을 위해서 1 녹색 2014/02/26 658
355685 전세3억이상 지원중단, 월세 10% 소득공제 손전등 2014/02/26 1,234
355684 경찰 유죄! 검찰 무죄 처분된 일베회원 민사소송에선 배상책임 인.. 참맛 2014/02/26 798
355683 동생결혼식 한복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6 아래 2014/02/26 5,473
355682 양파는 왜 이리 새음반이 안 나오나요? 4 .. 2014/02/26 1,196
355681 이 시간에는 아이가 달려도 내버려 두시나요? 35 층간소음 2014/02/26 2,902
355680 분당,판교에 에 맛있는 칼국수집,짬뽕집 어디있나요 4 분당 2014/02/26 1,894
355679 집 안 사고 8, 9억 고액 전세 사는 건 왜 그럴까요? 13 음. 2014/02/26 5,814
355678 타나실리 14 백진희 2014/02/26 4,010
355677 향수 좀 뿌려줬으면 9 딴이야기 2014/02/26 2,923
355676 마테차의 맛은 어떠한가요? 10 마테차 2014/02/26 1,751
355675 수백향 왕은 단벌 기황후는 계속 화려한 옷들로 바뀜 2 처음부터 2014/02/26 1,444
355674 휴대폰 사는데 전산수납..아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2/26 1,572
355673 수백향에서 진무공이 이재룡 아들이라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12 아 수백향... 2014/02/26 2,301
355672 아고라에서 본 여탕...설마... 67 -_- 2014/02/26 20,263
355671 아파트 제곱미터로 하니 하나도 구분이 안가요. 8 2014/02/26 2,036
355670 티벳버섯 구입하려구요 1 ^^ 2014/02/26 2,151
355669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컴플레인) 2 aaa 2014/02/26 1,461
355668 러시아, 러시안 욕은 개뿔..고도의 한국 까인거 모를줄 알고 1 ... 2014/02/2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