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엄마 생신때 탕수육을 만들어 드렸는데
1. 빛나는무지개
'14.2.24 9:10 PM (125.180.xxx.67)아 시어머니 며느리 모두 기분 좋았겠네요.
저도 애낳고 비염으로 고생할때 시어머니께서 배숙해주셔서 눈물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내인생 통틀어 참 달콤했어요.2. 롯데자이언츠
'14.2.24 9:13 PM (110.45.xxx.233)아..//배고플땐 만들어 먹는게 진리랍니다ㅋㅋㅋ
빛나는무지개//저는 장남입니다!! 언젠간 며느리를 안겨 드려야 할텐데ㅠㅠ ASKY...3. ...
'14.2.24 9:15 PM (58.141.xxx.28)귀여운 글이네요. ^^
4. 빛나는무지개
'14.2.24 9:24 PM (125.180.xxx.67)ㅎㅎ 저는 중간중간 봐서^^;
맘 예쁜 아드님 어머님께서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헤헤5. ^^
'14.2.24 9:33 PM (61.102.xxx.34)일단 탕수육은 두번 튀기는게 맞아요.
두번 튀겨서 탄게 아니라 글 쓰신분이 스킬이 부족 하신거에요.
그리고 굴소스를 넣건 케찹을 넣건 엄청 새콤달콤하게 소스를 끓이셔야 맛있답니다.
우리집 탕수육은 먹어본 사람들은 다 반하는데
고기에 양념 안하고 튀깁니다. 그래도 맛있어요.6. ..
'14.2.25 1:05 PM (211.224.xxx.57)탕수육 만들어보면 쉽던데요. 그 소스 정말 만들기 쉽잖아요. 근데 뭐든 튀김요리는 그 튀기는게 큰 일이라.전 탕수육 한번 해보니 이런 요리는 그냥 사먹는게 싼거구나 싶었어요.
7. ...
'14.2.25 3:43 PM (211.182.xxx.253)탕수육은 두번 튀겨야 식감이 좋아요.
두번 튀겨야 바삭 거려요.
오래 튀기지 말고요. 고기 종류는 튀김 온도가 높으면 안돼요.
쏘스는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전분만 나중에 넣고 끓으시면 돼요.
미리 고기에 소금 마늘 후추 넣고 재어 놓아야 맛이 있던데...
전분에 재어 놓은 고기를 묻히고 나서
튀김 옷은 요즘 튀김가루 넣고 튀기니깐 튀김 옷이 맛도 있고 보기도 좋더라구요8. ....
'14.8.21 10:08 PM (218.209.xxx.62)탕수육 사실 만드는건 별거 없는데 튀기는게 일이죠.
소스도 만들기 무지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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