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보니 그릇들 추천해 주시던데...
저는 꽃무니를 싫어하고요.
심플하거나 청색 계열 좋아하고.. (좋아하지만 없어요.)
울퉁불퉁한 토기 종류도 좋아해요. (혹시 유해 성분 나올까 약간 걱정되서 싼건 잘 못사요.)
40대이고 맞벌이만 해서 살림 잘 모르고
이제부터 식탁 좀 꾸며볼까 하고요.
위의 취향을 경제적으로 갖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저 아래 보니 그릇들 추천해 주시던데...
저는 꽃무니를 싫어하고요.
심플하거나 청색 계열 좋아하고.. (좋아하지만 없어요.)
울퉁불퉁한 토기 종류도 좋아해요. (혹시 유해 성분 나올까 약간 걱정되서 싼건 잘 못사요.)
40대이고 맞벌이만 해서 살림 잘 모르고
이제부터 식탁 좀 꾸며볼까 하고요.
위의 취향을 경제적으로 갖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꽃무니 -> 꽃무늬
가격 상관없고 울퉁불퉁한 ㅎㅎㅎ그릇 좋아하신다면 고덕우 그릇 추천이요,가격이 엄청(제 입장에선) 사악해요..
심플하거나 청색 좋아하신다면 덴비도 추천요
덴비 어떠세요?
제가 광고하는것은 아니고요
제가 가끔 구경하는 숍인데 한번 보세요.
http://www.ipaxmall.co.kr/index.html
토기가 자기가 아닌 도기를 말하는 것이라면
스튜디오M을 비롯 수많은 일본그릇싸이트에서 판매중이고요
세척은 세제가 아닌 옹기세척하듯이 하셔야...
비싸지만 하나같이 느낌은 참 좋지요
심플 블루 그릇은 덴비 윗분처럼 덴비 추천하고요
고덕우씨 그릇은 자기류지요
초창기에는 무척 싼 그릇이었는데 한참 뒤 가격이 오르고
백화점에서도 높이 ^ ^
질펀한 색감이 친근감도 주지만 싫증나기도 해요
몇 점 포인트나 곁들이로 좋을겁니다
에밀앙리에도 블루계열 있어요
블루계열 좋아하신다니
폴란드그릇
덴비
이딸라 투오키오
띠마 스카이블로 또는 남색~
이렇게 우선 추천드려요^^
전 딱 아사셀렉션 생각했는데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덴비를 많이 얘기하시네요.
꽃무늬 싫으셔도 로얄 코펜하겐은 하나둘씩 모아서 상 차리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저도 덴비 추천합니다.
식탁 많이 긁어요
수저자국 많이 남구요
파란색도 종류가 많은데 한식에 덴비 파랑보다는 옥색계열이 더 나을겁니다
무척 다양해요.
이도 청연 라인은 어떠신지요? 그릇이 그리 튼튼한 편은 아니지만 고급스럽고 괜찮아요.
다들 감사^^ 지금 그릇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덴비는 워낙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저 윗 분이 추천해주신 아사셀렉션이 맘에 드네요. 근데 예쁘다하며 사진보고 있자니 얼마 전에 접시 세 개 선물 받은게 이거네요. 뭔지도 모르고 쓰고 있었으니... 주부로 헛살았네요. 저 또 검색하러 갑니다. 예쁜 것들 보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어떻게하면 전략적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도 청연라인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