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 주문한 거 그 쪽에서 잘못보내서 다시 받기로 했거든요.
기다려도 택배가 안 와서 이상해서 10일이 지나서 전화했더니 보냈다는 거에요..
2번이나 집에 우체부가 다녀갔다네요?
제가 그거 때문에 외출도 거의 못하고 꼬박 기다리던 중인데 왠 2번 방문???
그리고 방문했다, 찾아가라 그런 송장도 없었구요.
식품회사에서는 자기들은 보냈다고.
택배 뭐 이런 경우가 있나요. 처음이네요.
사람 집에 없을 경우 송장 남겨서 제가 직접 찾아간 경우는 있어요. 그런데 송장 조차 없는 건 첨이네요, 그것도 두 번이나
우체국에서 이런 경우 배상합니까??
우리는 기다리고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받고, 돈내고 물건도 제대로 못 받고..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