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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제야 봤을까요 넘 잼있네요^^

응급남녀 조회수 : 12,540
작성일 : 2014-02-24 19:41:44

응답하라1994 후반부가 맘에 안들어서 후속작에 별 관심이 없어서 안봤는데

6회인가 중간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하면서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최진혁하고 송지효 은근 연기가 재미있네요.

이필모 나올 때도 재미있고ㅎㅎㅎ

아마도 다시 최진혁하고 이어지겠죠?

이필모가 더 괜찮은 캐릭터같은뎅~

다만 박준금의 히스테릭한 케릭터 부담스러워요~~ 왜 그런 역할만 하는지...

IP : 125.142.xxx.2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지효
    '14.2.24 7:45 PM (14.52.xxx.59)

    눈이 커서 그런지 너무너무 피곤해보여요
    응급실 인턴역에 딱인데 ㅠ
    이필모가 재밌더구만요

  • 2. ㅈㅈ
    '14.2.24 7:48 PM (112.149.xxx.61)

    이필모 연기 잘하고
    재밌어요
    클라라도 나름 귀엽고
    자기 역할 잘하는거 같아요

    거기 송지효 조카로 나오는 아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눈 똥그랗게 뜨고 이사람저사람 고개돌려 보는데...귀여웡~

  • 3. 마자요
    '14.2.24 7:49 PM (14.32.xxx.97)

    송지효 눈이 피곤해보여요.
    어른들이 말하는 떼꾼한눈?
    그리 보이는 이유는 눈꺼풀이 얇아서예요.
    제가 그런 눈이라....안경썼을땐 안그러는데 가끔 벗고 나가면
    아는 사람들이 어제 못 잤냐고 피곤하냐고 흑..

  • 4. ..
    '14.2.24 7:50 PM (58.225.xxx.25)

    저는 여주인공인 송지효가 연기를 정말 너무 못해서 도저히 못보겠던데요.
    의드치고는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너무 허술하고.

  • 5. 서울의달
    '14.2.24 8:15 PM (112.152.xxx.130)

    저도 넘 재미있게 보는데 아기가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감탄하며 봐요.

  • 6. 너무 좋아요.응급남녀
    '14.2.24 8:20 PM (218.38.xxx.157)

    매주말을 응급남녀 기다리는 재미로 삽니다. 요즈음.
    그리고 송지효 조카로 나오는 아기 느무 느무 귑엽습니다.

  • 7. 나야나
    '14.2.24 9:01 PM (112.161.xxx.33)

    저도 요즘 정말 재밌게보고있어요 송지효 연기 잘하는거 아닌가요 전 잘하는거같은데

  • 8. 아기
    '14.2.24 9:15 PM (223.62.xxx.108)

    진짜 조카로 나오는 아기 예뻐요
    눈이 또리방또리방 순하고 귀여워요
    나름 재밌게 보고있어요
    최진혁 은근히 질투하는것도 잼있네요

  • 9. 에이스 그녀
    '14.2.24 9:26 PM (59.187.xxx.13)

    정말 매력 없네요.
    무기력해 보이는 얼굴도 그렇고 연기가 뭐라고 해야할지... 암튼 에이스땜에 보기 싫어요

  • 10. 상속자끝나고
    '14.2.24 10:12 PM (112.152.xxx.52)

    허했는데 너무재미있어요ᆢ의학드라마라 하기엔 줄거리가 뭔가
    허술해보이지만 그냥 최진혁도 코믹이어도 연기잘하네요ᆢ목소리는 중저음인데 웃겨요ᆢ이필모는 연기잘하는 진중한ᆢ송지효가 좀연기력은 둘에 비해 좀왠지 딸려보여요ᆢ전체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어요ᆢ애기가 한인물해요ᆢ너무예쁘게 생겼어요ᆢ저번에 주사맞을땐 짠했어요

  • 11. ..
    '14.2.24 10:13 PM (116.121.xxx.197)

    그쵸, 그쵸?? 그 애기 정말 귀여워요.
    부모로 나온 탤런트들은 눈이 가느스름한데 애기는 똥그란 눈. ㅎㅎ

  • 12. ..
    '14.2.24 10:14 PM (116.121.xxx.197)

    최진혁이 차 몰고가면서 듣는 CD에서 흘러나오는 이소라의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갑자기 울컥 했어요.

  • 13. ..
    '14.2.24 10:40 PM (115.41.xxx.191)

    저도 요즘 응급남녀 기다리는 1인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음악도 좋고.. 케이블이지만 공들여 만든 티가 나요. ^^

  • 14. ....
    '14.2.24 10:47 PM (180.182.xxx.199)

    아 최진혁과 이필모 때문에 보긴 하지만
    송지효는 매력없고
    박준금은 그 성형에 옷이면 극중 캐릭이 다각도로 부담되네요
    오히려 식사를 합시다가 훨씬 재밌어요

  • 15. ㅇㅇ
    '14.2.25 12:00 PM (112.149.xxx.61)

    상속자에서 최진혁 우울하고 폼잡는 역할 싫었는데
    여기서 캐릭터 좋아요...본인도 이 캐릭터가 자기랑 더 잘 맞다고 하드라구요
    본격적인 의학드라마라고 하면 좀 허술한 면도 있긴 하지만
    송지효도 눈이어떻든 이마가 어떻든간에
    과거 결혼생활에 대한 미련과 아픔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연기도 그렇게 못한다는 생각도 안들던데...

  • 16. 저도 재미있게
    '14.2.25 5:34 PM (1.225.xxx.5)

    보고 있어요. 미친 듯 끌리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출연진들도 제가 싫어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아욧.
    근데 송지효....연기 못한다는 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어디가 그렇게 이상할까요?
    자연스럽게...잘 하는 거 같던데..???

  • 17. 저도
    '14.2.25 6:07 PM (218.55.xxx.206)

    너무 재미있구요..억지스럽거나 막장이거나 부담스럽지않아서 좋아요..깔깔거리며 봐요..그리고 아기가 너무 너무 예뻐요..요 근래 봤던 아가중 최강 미모예요. 데려다 안아보고 싶어요..에궁 귀여워라.

  • 18. 우린
    '14.2.25 6:09 PM (218.55.xxx.206)

    예쁜 아가 봐서 좋은데 아가가 병원에서 막 우는거 보니까 나라면 왠마놔면 우리 애기는 안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기가 힘들어보여 안쓰러웠어요

  • 19. ..
    '14.2.25 6:48 PM (211.234.xxx.123)

    왠마놔면....하아...

  • 20. 어휴
    '14.2.25 8:30 PM (218.55.xxx.206)

    윗님. 휴대폰이라 오타가 나도 고치가 번거롭고 읽는 분들이 오타려니 알고 읽어주실 것 같아 그냥 두었더니 득달같이 비꼬는 댓글이 달리네요.
    오타를 정정만 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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