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94 후반부가 맘에 안들어서 후속작에 별 관심이 없어서 안봤는데
6회인가 중간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하면서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최진혁하고 송지효 은근 연기가 재미있네요.
이필모 나올 때도 재미있고ㅎㅎㅎ
아마도 다시 최진혁하고 이어지겠죠?
이필모가 더 괜찮은 캐릭터같은뎅~
다만 박준금의 히스테릭한 케릭터 부담스러워요~~ 왜 그런 역할만 하는지...
응답하라1994 후반부가 맘에 안들어서 후속작에 별 관심이 없어서 안봤는데
6회인가 중간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하면서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최진혁하고 송지효 은근 연기가 재미있네요.
이필모 나올 때도 재미있고ㅎㅎㅎ
아마도 다시 최진혁하고 이어지겠죠?
이필모가 더 괜찮은 캐릭터같은뎅~
다만 박준금의 히스테릭한 케릭터 부담스러워요~~ 왜 그런 역할만 하는지...
눈이 커서 그런지 너무너무 피곤해보여요
응급실 인턴역에 딱인데 ㅠ
이필모가 재밌더구만요
이필모 연기 잘하고
재밌어요
클라라도 나름 귀엽고
자기 역할 잘하는거 같아요
거기 송지효 조카로 나오는 아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눈 똥그랗게 뜨고 이사람저사람 고개돌려 보는데...귀여웡~
송지효 눈이 피곤해보여요.
어른들이 말하는 떼꾼한눈?
그리 보이는 이유는 눈꺼풀이 얇아서예요.
제가 그런 눈이라....안경썼을땐 안그러는데 가끔 벗고 나가면
아는 사람들이 어제 못 잤냐고 피곤하냐고 흑..
저는 여주인공인 송지효가 연기를 정말 너무 못해서 도저히 못보겠던데요.
의드치고는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너무 허술하고.
저도 넘 재미있게 보는데 아기가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한다~~감탄하며 봐요.
매주말을 응급남녀 기다리는 재미로 삽니다. 요즈음.
그리고 송지효 조카로 나오는 아기 느무 느무 귑엽습니다.
저도 요즘 정말 재밌게보고있어요 송지효 연기 잘하는거 아닌가요 전 잘하는거같은데
진짜 조카로 나오는 아기 예뻐요
눈이 또리방또리방 순하고 귀여워요
나름 재밌게 보고있어요
최진혁 은근히 질투하는것도 잼있네요
정말 매력 없네요.
무기력해 보이는 얼굴도 그렇고 연기가 뭐라고 해야할지... 암튼 에이스땜에 보기 싫어요
허했는데 너무재미있어요ᆢ의학드라마라 하기엔 줄거리가 뭔가
허술해보이지만 그냥 최진혁도 코믹이어도 연기잘하네요ᆢ목소리는 중저음인데 웃겨요ᆢ이필모는 연기잘하는 진중한ᆢ송지효가 좀연기력은 둘에 비해 좀왠지 딸려보여요ᆢ전체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어요ᆢ애기가 한인물해요ᆢ너무예쁘게 생겼어요ᆢ저번에 주사맞을땐 짠했어요
그쵸, 그쵸?? 그 애기 정말 귀여워요.
부모로 나온 탤런트들은 눈이 가느스름한데 애기는 똥그란 눈. ㅎㅎ
최진혁이 차 몰고가면서 듣는 CD에서 흘러나오는 이소라의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갑자기 울컥 했어요.
저도 요즘 응급남녀 기다리는 1인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음악도 좋고.. 케이블이지만 공들여 만든 티가 나요. ^^
아 최진혁과 이필모 때문에 보긴 하지만
송지효는 매력없고
박준금은 그 성형에 옷이면 극중 캐릭이 다각도로 부담되네요
오히려 식사를 합시다가 훨씬 재밌어요
상속자에서 최진혁 우울하고 폼잡는 역할 싫었는데
여기서 캐릭터 좋아요...본인도 이 캐릭터가 자기랑 더 잘 맞다고 하드라구요
본격적인 의학드라마라고 하면 좀 허술한 면도 있긴 하지만
송지효도 눈이어떻든 이마가 어떻든간에
과거 결혼생활에 대한 미련과 아픔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연기도 그렇게 못한다는 생각도 안들던데...
보고 있어요. 미친 듯 끌리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출연진들도 제가 싫어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아욧.
근데 송지효....연기 못한다는 생각 없이 보고 있는데 어디가 그렇게 이상할까요?
자연스럽게...잘 하는 거 같던데..???
너무 재미있구요..억지스럽거나 막장이거나 부담스럽지않아서 좋아요..깔깔거리며 봐요..그리고 아기가 너무 너무 예뻐요..요 근래 봤던 아가중 최강 미모예요. 데려다 안아보고 싶어요..에궁 귀여워라.
예쁜 아가 봐서 좋은데 아가가 병원에서 막 우는거 보니까 나라면 왠마놔면 우리 애기는 안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기가 힘들어보여 안쓰러웠어요
왠마놔면....하아...
윗님. 휴대폰이라 오타가 나도 고치가 번거롭고 읽는 분들이 오타려니 알고 읽어주실 것 같아 그냥 두었더니 득달같이 비꼬는 댓글이 달리네요.
오타를 정정만 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