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빚 져본 적이 없어요.
만약 빚 진다하더라도 갚을 수 능력 있을때나 가능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여기저기 빚때문에 완전 추락하고 자살하고 파탄나고 엄청나게 무서운거네요.
자살은 우울증 원인이 크자나요.
빚 진다는거.
내 자신이 누구한테 종속되는 느낌일까요?
자유를 뺏긴 느낌?
이렇게 무서운건데 티비 광고는 너무 쉽고 간편하게 대출해준다고 하니 아이러니해요.
사람이 죽기도 하는건데 막 권하는 광고가 가당키는 한건가요?
집 장만할때 어쩔 수 없이 대출 받아야할것 같은데 벌써부터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