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도 자리 비켜드려야 할까요?
1. ㅇㄹ
'14.2.24 5:26 PM (203.152.xxx.219)혹시 그 자리가 노약자석 아니였나요? 보통 문에 가까운 .. 타고 내리기 편한 자리는 노약자 배려석으로
쓰여있던데...2. 그런경우엔
'14.2.24 5:27 PM (180.228.xxx.111)모른척 하셔도 되요. 앞쪽에 노약자석이 다 남았는데요 뭐 ^^
3. ..
'14.2.24 5:27 PM (222.110.xxx.1)전 어떤 경우건 어른에게 자리 비켜드리면 좋은거고,
안비켜드려도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해요.
꼭 비켜드려야 되는 경우가 어디있나요.
노약자건 임산부건 비켜주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강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4. 빙그레
'14.2.24 5:27 PM (122.34.xxx.163)꼭 그자리에 앉으시겠다는 표현이네요.
일어나서 옮기는게 기분은 그래도 마음은 편할것 같아요.5. ...
'14.2.24 5:28 PM (39.115.xxx.6)그사람은 그자리에 앉던가요?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공공장소에 자기 자리?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목욕탕이나 뭐 그런곳에 자기 지정석으로 생각하는 자리...좀 어처구니가 없죠 ㅋㅋ6. ...
'14.2.24 5:29 PM (112.155.xxx.34)저도 그냥 비켜드릴것 같아요. 혹시라도 괜히 시끄러운거 싫어서요.
요즘 이상한 할배할매들도 많아서;;;;7. --;;
'14.2.24 5:32 PM (175.113.xxx.25)전 대놓고 자리 내놓으라는 할아버지도 봤어요.
진짜 짜증남.
제가 앉았던 자리는 앞문 바로 뒷자리.
저상버스라서 턱도 높았는데...8. 시내버스
'14.2.24 5:35 PM (112.151.xxx.35)제가 꼭 그자리에 앉겠다는게 아니라 그분이 앞자리 비어있는데 제쪽으로 오니 제앞에 앉으신분이
앞에 자리비어있다고 알려주는데도 제옆에서서 이동을 안하시더라구요.
낮이라 그런지 대여섯 정거장가도 빈자리가 많았거든요.......9. ..
'14.2.24 5:35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왜 그러셨을까? 그 자리가 바로 내릴 수 있는 자리라서...?
노약자석 아닌것같고 카드 앉아서 찍고 바로 내릴 수 있는 자리죠?
이상한 양보네요 ㅎ
저 삼십대인대 저같은면 양보 안해요 ㅋㅋ
자리도 많은데 왜?
그 할아버지가 이상한 욕심 부리시는 듯
단 지팡이 짚거나 목발 하셨으면 양보해드릴 수 있어요10. ////
'14.2.24 5:38 PM (122.36.xxx.111)어르신들은 꼭 앉는 자리에 앉으시려고들 하시더라구요. 지정석^^
그리고 그 내리는 문 바로 앞자리를 좋아들 하세요. 내릴때 흔들리지 않고 바로 내릴수 있어 그런지..11. 시내버스
'14.2.24 5:41 PM (112.151.xxx.35)문 바로 앞자리 아닌 임산부자리였어요.
내리는 문 약간 뒤쪽인자리...... 그런데 제뒤로도 빈자리 있었거든요.
자리 옮길때보니 제가 앉았던 뒤쪽으로도 빈자리 두개있던데 뒤로도 안가고 오로지 제옆......
앞으론 아예뒤쪽에 앉던지 서서가야할까봐요.12. 근데
'14.2.24 5:58 PM (211.54.xxx.96)노인분들은 왜 자꾸 자리를 옮겨서 앉으시나 모르겠어요. ㅋ
13. @@
'14.2.24 6:5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그런 경우 앉기 싫은가보다 하고 가만 잇습니다. 그 자리가 자신들의 지정석도 아니고,,
14. ..
'14.2.24 6:57 PM (175.252.xxx.202)저같음 짜증난다는 듯 휙 일어나서
뒤로 갈거같기도 해요.
말그대로 거슬려서.15. ...
'14.2.24 7:25 PM (211.117.xxx.78)저도 경험해봤음... 자리있음 걍 안 일어나요.
16. 근데
'14.2.24 8:12 PM (211.207.xxx.68)딱 밀착해서 붙어 있으면 내가 불편해서 양보를 안하기가 힘들어요.
17. ....
'14.2.25 12:50 AM (203.226.xxx.49)자기가 생각해서 올바르다 생각하는 쪽으로 정하고 행동하면되지 뭐 이런걸 남의 생각을 묻나요?
집안에 있는 우리가 그 상황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판단해주나요?
이런 글 보면 진짜 어이없어...생각을하세요..생각을18. ㅋㅋㅋㅋ
'14.2.25 1:15 AM (182.214.xxx.123)위엣분 부부싸움 하셨나보다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9007 |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81 | .. | 2014/07/16 | 17,511 |
399006 | 기사 번역의 법적인 문제 | 블로그 | 2014/07/16 | 1,033 |
399005 | 자진사퇴 좋아하네 5 | .. | 2014/07/16 | 2,362 |
399004 | 메가스터디단과할인쿠폰을받았는데 1 | 푸른바다 | 2014/07/16 | 1,361 |
399003 | 뭔가를 읽을 때는 주위 소리가 하나도 안들어와요 9 | 음 | 2014/07/16 | 1,864 |
399002 | 일반펌 VS 디지털펌 4 | 펌 | 2014/07/16 | 3,927 |
399001 | 남편 살빼게 하고 싶어요. 방법 있을까요? 9 | .. | 2014/07/16 | 2,054 |
399000 | 정봉주의 전구국(긴급), 세월호관련 방송에 안나온 것도 얘기한다.. 4 | 전국구 | 2014/07/16 | 1,300 |
398999 | 전주 터미날 식당 추천 | lemont.. | 2014/07/16 | 837 |
398998 | 검은콩에 관해 질문이요~ 밥에 넣어 먹을거.. 2 | 삐리리 | 2014/07/16 | 1,527 |
398997 | 입원중인데 청소하는 분이 변기솔로 세면대를 5 | 청소 | 2014/07/16 | 1,806 |
398996 | 서울인데 요새 밤에 덥지 않는거죠? 8 | 시원한 밤 | 2014/07/16 | 1,895 |
398995 | 남자들 유흥주점 출입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17 | ㅇㅇ | 2014/07/16 | 3,848 |
398994 | 이 원피스 찾아주실수 있나요? | 오렌지 | 2014/07/16 | 1,186 |
398993 | 코엑스에 아이랑 밥먹을 곳 추천해 주셔요. 2 | 코엑스 | 2014/07/16 | 1,172 |
398992 | 강아지가 바퀴벌레약 먹어버렸어요 ㅠㅠ 1 | 어떻해야할까.. | 2014/07/16 | 4,083 |
398991 | 방광염은 아닌듯한데... 6 | 아픔 | 2014/07/16 | 1,584 |
398990 | 질긴 놈이 이깁니다. 결국 우리가 덜 질겼던 겁니다. 2 | 아마 | 2014/07/16 | 1,063 |
398989 | 실비보험 가입...후회하시나요? 7 | 고민중 | 2014/07/16 | 2,205 |
398988 | 저는 흰 블라우스가 궁금해요 2 | ssss | 2014/07/16 | 1,512 |
398987 | 순간집중력 강한 애들은 못당하겠더라구요 16 | 집중력 | 2014/07/16 | 6,220 |
398986 | [잊지않겠습니다] 이것이 진실... 쉽지만 큰 참여! 45 | 청명하늘 | 2014/07/16 | 4,568 |
398985 | 박쥐가 나타났어요! 13 | betman.. | 2014/07/16 | 2,073 |
398984 | 최경환 이병기 등 5명 임명…정성근·정종섭 '아직' | 세우실 | 2014/07/16 | 776 |
398983 | 윗층사람 이상하네... 10 | 사랑소리 | 2014/07/16 | 3,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