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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중간에 선생님이 바뀔 경우...

복잡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4-02-24 16:58:52

 

6살 아들이 35개월 즈음부터 2년을 한 선생님께 쭈욱 언어치료 받고 있는데요.

둘째땜에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 집에서 홈티로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5월달에 센터를 개원을 하신다고 하네요.

그러면 지금 센터를 그만두시게 되는데...

개원할 센터는 1년 이상 지속운영을 해야만 바우처가 적용이돼서,

지금 선생님께 계속 받아야한다면 일반으로 받아야한다고 하시네요.


지금도 집에서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으로 4주만 지원되고... 나머지 4번은 제 개인비용으로 지출이돼서.

바우처 없이 한달에 8회 받을려면 솔직히 너무 부담돼요. (1회 치료에 45000원)


앞으로 한 1년 정도 더 받아야한다는데.

혹시  중간에 선생님 바뀌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아이가 문제없이 잘 따라가주던가요?

IP : 183.99.xxx.1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6:52 PM (211.117.xxx.68)

    오래하셨네요. 같은분께.. 2년이면 아이가 샘께 적응하는것 감안해도 다른선생님으로 바꿔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7세이후에는 주 2회를 하면.. 서로 다른선생님께 주 1회씩 하는것도 괜찮아요.
    선생님들마다 다.. 본인 스타일이 있어서요. 선생님은 아이가 지금은 어리니 2년이었지만..
    더크면.. 보통 1년 반 정도나.. 1년에 한번 변경해주는것도 좋구요.

    언어가 어느정도인지요..언어만 지연인지.. 전반적인 발달지연인지..
    전반적인 발달지연이면..언어치료만 해서는 안되구요.. 여러가지를 함께해야 시너지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보다.. 그쪽 관련 카페를 찾아가서 글읽고.. 글쓰고 도움받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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