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아이셋인집이 이사왔는데 저도 아이들 키우니 뛰어다니는 소리는 참겠는데(쿵쿵이요)
아파트가 90년대꺼라 거실 가운데 등박스있잖아요
거길 합판으로 막고 일자형 천정으로 하고 거실등을 달았거든요
그런데 윗집서 그쪽 부근을 걸어다닐때마다 등이 진동땜에 심하게 흔들리네요
그래서 꼭 유리판 흔들리는듯한 소리가 심하게나요
ㅠㅠ
윗집에 매트라도 깔아달라고 부탁해야할까요 ㅠㅠ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윗집에 아이셋인집이 이사왔는데 저도 아이들 키우니 뛰어다니는 소리는 참겠는데(쿵쿵이요)
아파트가 90년대꺼라 거실 가운데 등박스있잖아요
거길 합판으로 막고 일자형 천정으로 하고 거실등을 달았거든요
그런데 윗집서 그쪽 부근을 걸어다닐때마다 등이 진동땜에 심하게 흔들리네요
그래서 꼭 유리판 흔들리는듯한 소리가 심하게나요
ㅠㅠ
윗집에 매트라도 깔아달라고 부탁해야할까요 ㅠㅠ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네 이사온지 며칠되었는데요...밤 10시까지 정말 장난 아니에요 ㅠㅠ
애들셋이 정말 잠시도 쉬지를 않더라구요 ㅠㅠㅠ
등에서 나는 소리는 유리사이에 공간때문에 그러니
약간 두꺼운 종이 오려서 사이에 끼우면 괜찮아요.
참다가
매트라고 깔아달라는 의견은 좋은것 같아요.
네이버 검색창에 [황병기 미궁]으로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심하게 뛰는 날은요...
햇볕 잘 드는 날 보면 미세먼지까지 진동따라 촤라락촤라락 떨어집니다.ㅜㅜ
참다참다 제가 그거 보고 폭발해서 항의하기로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ㅜ
얘기하세요.
하지만, 별 기대는 마세요.
애초에 그 정도로 뛰어대는 집들은 말해도 시정되는 집구석이 아닙니다.ㅜㅜ
ㅜㅜㅜㅜ 앞으로 어찌 살까요
미궁 이음악 엄청 무섭네요 ;;;;;
진정 굳아이디어입니다.
애들 있는 집만 한 동으로 몰았으면 좋겠어요.
아!!! 무식한 엄마에 똑같은 애들 때문에 오늘 하루도 층간 소음으로 고문당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았으면 매일매일 소원합니다.
정말 흔들리더라고요.
삐걱삐걱.
원글님...
안타깝지만
매트 깔아달라고 말은 하시고요...
그걸로 층간소음에서 해방될거라는 큰 기대는 마시고
지내세요.
시간이 가야 하고,
애들이 자라야 그나마 나아집니다.
하지만, 반드시 아랫집이 고통받고 있다는건 인지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