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한 말한마디 너무 늘어지고 재미없지 않나요?

드라마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4-02-24 15:25:46

초반만 반짝 재미있다가

뒤로갈수록 늘어지고 너무 재미가 없네요.

그나마 김지수 연기가 흡입력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별로고...

은행 다니는 여동생 맨날 징징대고 따다다다 듣기 싫고

한혜진은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IP : 121.129.xxx.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3:26 PM (119.197.xxx.132)

    안 끝났나요?

  • 2. ..
    '14.2.24 3:27 PM (218.235.xxx.34)

    정말 재미없어요.
    이젠 김지수랑 지진희도 뭐하는건지 짜증나더군요.빨리 끝내는게 답...
    전에 우결수는 재밌었는데 따말은 망한 것같아요.

  • 3. ...
    '14.2.24 3:28 PM (112.155.xxx.34)

    저도 이제 안봐요. 지루해도 너무 지루해요

  • 4. 아 정말
    '14.2.24 3:29 PM (182.218.xxx.68)

    그놈의 뺑소니가 뭐라고 저렇게 질질질질 -_-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안끝났네요 어휴

  • 5.
    '14.2.24 3:32 PM (211.234.xxx.10)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막장들마에 비하면 지루하겠지만

  • 6. ..
    '14.2.24 3:33 PM (58.225.xxx.25)

    점점 지루해져요.
    잘 만든 드라마라는건 알겠는데 너무 쳐지더라구요.
    템포도 쳐지는 드라마가 소치 올림픽 중계때문에 결방이 잦다보니 더 지쳐서 못보겠어요.
    그냥 빠릿하게 16부작으로 종영했으면 더 나았을 뻔 했어요. 20부작이니 무한 도돌이표...

  • 7. ㅁㄹ
    '14.2.24 3:37 PM (211.215.xxx.166)

    저도 드라마 그거 하나 시청했는데 지금 무한도돌이 맞아요.ㅠㅠ
    안타까워요.
    어느 순간부터 한혜진 살리기 되버린것 같아서 불편하고 연기도 불편하고....
    용두사미 드라마ㅜㅜ

  • 8. ....
    '14.2.24 3:55 PM (110.70.xxx.178)

    초반에 말고는 갈수록 질질 재미 떨어지네요.결말이 다 해피엔딩일것 같이 뻔해서 더 그렇고..

  • 9. ..
    '14.2.24 4:14 PM (1.224.xxx.197)

    점점 시시해지고 있어요
    첨엔 긴장감이 있더니…

  • 10. ....
    '14.2.24 4:22 PM (112.173.xxx.137)

    김지수씨랑 박정수, 최화정씨 나오는 부분만 골라봐요

    뒤로 갈수록 내용이 질질질...

    다른 주연여배우 얼굴이랑 말투보면 늘어져서요 못보겠어요 ㅡㅜ

  • 11. 한혜진
    '14.2.24 4:41 PM (211.178.xxx.40)

    맥없는 목소리 땜에 채널 돌려요.

    강약없고 축 늘어진 목소리... 아후~ 그렇게 연기 못하는 줄 첨 알았어요~

  • 12. 김지수가
    '14.2.24 5:19 PM (183.100.xxx.240)

    입모양이 제일 이상하게 하는거 같아요.
    어쨌든 시어머니 이상한 성격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하나 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공감가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 13. 한마디
    '14.2.24 5:50 PM (118.222.xxx.186)

    하지만 가장 현실적이죠.
    현실에 가깝게 그리니 재미없다 하고
    막장으로가야 좋아들하더라는...

  • 14.
    '14.2.24 5:54 PM (125.31.xxx.241)

    재미 있던데...........

  • 15. ㅋㅋㅋ 한혜진 표정
    '14.2.24 6:23 PM (1.238.xxx.51)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ㅋㅋㅋㅋㅋ 저도 그 표정 너무 싫어요.
    그래도 남편과 드라마 흥미롭게 잘 봤네요. 오늘이 마지막회 아니던가요?

  • 16. 난감한 연기
    '14.2.24 6:40 PM (115.136.xxx.32)

    한혜진 연기 보고 있으면 숨쉬기가 곤란해져요
    원래 대사칠 때 저렇게 공기를 뿜어가며 연기하는 스타일이었는지....
    뭔가 잔잔하면서도 포스있는 드라마인가 싶어서 보니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재방송할 때 잠깐 넘겨보는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203 '고문피해' 故 김근태 전 의원, 28년 만에 무죄(종합) 4 세우실 2014/05/29 1,282
384202 새누리 간사 조원진 '진행상황을 브리핑해 협상 무효' 9 세월호국정조.. 2014/05/29 1,295
384201 원순씨와 낮 데이트 가신분들 사진 4 우리는 2014/05/29 2,278
384200 MS office 배우는것 2 워드 2014/05/29 947
384199 황우여 "야당에서 단체장 하는 곳에서만 사고 나&quo.. 17 샬랄라 2014/05/29 2,364
384198 개표 참관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3 2014/05/29 1,202
384197 새누리는 국민 절대 무서워 안하네요 6 안하무인 2014/05/29 1,770
384196 장성효사랑병원 소방관 아들의 눈물 5 ㅁㅁ 2014/05/29 2,056
384195 공무원 연금 여론몰이 글 삭제되었네요. 1 이 무슨 일.. 2014/05/29 1,201
384194 [진실된 사회를 위해] 문용린에게 농약급식의 책임 있다던 사람들.. 12 이정희 2014/05/29 1,796
384193 동충하초에 대한 다큐를 보다가요 ,,,, 3 ,,,,,,.. 2014/05/29 1,416
384192 서영석의 라디오비평(5.29)-국가폭력을 막기 위해 촛불을 들자.. lowsim.. 2014/05/29 1,045
384191 이제 풀어도 될까요? 11 삼성 불매 2014/05/29 1,686
384190 오십견 아픈것처럼 어깨가 냉기로 내리누르듯 아파요. 딜레마네요.. 3 냉방병 일ㄲ.. 2014/05/29 1,402
384189 부잣집에서 태어나고싶다던 고 한세영양의 말이 자꾸 떠올라요 8 .... 2014/05/29 2,599
384188 국정조사 파기? 선거 자신있다 이거지? 4 철면피 2014/05/29 996
384187 딸아이가 응급실에 실려갔는데요 40 2014/05/29 12,085
384186 신공항 이미 낙점? 새누리당 가덕도 회의에 대구 뿔났다 6 샬랄라 2014/05/29 1,439
384185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너무 아파요~ 9 급해용 2014/05/29 20,139
384184 (세월호진실규명)선풍기 추천 좀 해 주세요. 1 선풍기 2014/05/29 746
384183 국정조사협상파기? 선거전인데? 7 .. 2014/05/29 1,295
384182 갖은 패악을 다 떨어도 2 ... 2014/05/29 982
384181 30년된 제 아파트에 들어가서 리모델링 하고 살까요? 8 만두 2014/05/29 4,195
384180 (시장박원순 교육감조희연)으리으리한 원순씨 팬페이지! 교육감조희연.. 2014/05/29 1,319
384179 (박그네하야) 이번에 신촌에있는 대학들은 축제를하나요? 7 궁금이 2014/05/2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