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만 반짝 재미있다가
뒤로갈수록 늘어지고 너무 재미가 없네요.
그나마 김지수 연기가 흡입력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별로고...
은행 다니는 여동생 맨날 징징대고 따다다다 듣기 싫고
한혜진은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초반만 반짝 재미있다가
뒤로갈수록 늘어지고 너무 재미가 없네요.
그나마 김지수 연기가 흡입력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별로고...
은행 다니는 여동생 맨날 징징대고 따다다다 듣기 싫고
한혜진은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안 끝났나요?
정말 재미없어요.
이젠 김지수랑 지진희도 뭐하는건지 짜증나더군요.빨리 끝내는게 답...
전에 우결수는 재밌었는데 따말은 망한 것같아요.
저도 이제 안봐요. 지루해도 너무 지루해요
그놈의 뺑소니가 뭐라고 저렇게 질질질질 -_-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안끝났네요 어휴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막장들마에 비하면 지루하겠지만
점점 지루해져요.
잘 만든 드라마라는건 알겠는데 너무 쳐지더라구요.
템포도 쳐지는 드라마가 소치 올림픽 중계때문에 결방이 잦다보니 더 지쳐서 못보겠어요.
그냥 빠릿하게 16부작으로 종영했으면 더 나았을 뻔 했어요. 20부작이니 무한 도돌이표...
저도 드라마 그거 하나 시청했는데 지금 무한도돌이 맞아요.ㅠㅠ
안타까워요.
어느 순간부터 한혜진 살리기 되버린것 같아서 불편하고 연기도 불편하고....
용두사미 드라마ㅜㅜ
초반에 말고는 갈수록 질질 재미 떨어지네요.결말이 다 해피엔딩일것 같이 뻔해서 더 그렇고..
점점 시시해지고 있어요
첨엔 긴장감이 있더니…
김지수씨랑 박정수, 최화정씨 나오는 부분만 골라봐요
뒤로 갈수록 내용이 질질질...
다른 주연여배우 얼굴이랑 말투보면 늘어져서요 못보겠어요 ㅡㅜ
맥없는 목소리 땜에 채널 돌려요.
강약없고 축 늘어진 목소리... 아후~ 그렇게 연기 못하는 줄 첨 알았어요~
입모양이 제일 이상하게 하는거 같아요.
어쨌든 시어머니 이상한 성격은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하나 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공감가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가장 현실적이죠.
현실에 가깝게 그리니 재미없다 하고
막장으로가야 좋아들하더라는...
재미 있던데...........
입벌리고 어벙한 표정 ㅋㅋㅋㅋㅋ 저도 그 표정 너무 싫어요.
그래도 남편과 드라마 흥미롭게 잘 봤네요. 오늘이 마지막회 아니던가요?
한혜진 연기 보고 있으면 숨쉬기가 곤란해져요
원래 대사칠 때 저렇게 공기를 뿜어가며 연기하는 스타일이었는지....
뭔가 잔잔하면서도 포스있는 드라마인가 싶어서 보니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재방송할 때 잠깐 넘겨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