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동네 소규모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허리디스크로 진단명이 나왔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으로 가서 한번더 진료를 받아 보고 싶은데
굳이 서울이나 어디 유명병원을 찾아가야하는지
아니면 전남대병원이면(시설이나 의료진 등) 충분한지
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례를 들려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직장이 전남 광주인데
꾸준한 치료를 받으려면 가까운 병원이
낫지 않을까해서 여쭙니다.
아들이 동네 소규모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허리디스크로 진단명이 나왔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으로 가서 한번더 진료를 받아 보고 싶은데
굳이 서울이나 어디 유명병원을 찾아가야하는지
아니면 전남대병원이면(시설이나 의료진 등) 충분한지
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례를 들려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직장이 전남 광주인데
꾸준한 치료를 받으려면 가까운 병원이
낫지 않을까해서 여쭙니다.
디스크도 쓸수있는데까지 쓰고 수술이 정답.
전문의샘 말씀이라도 듣고파 가는거지
젊은사람 수술은...
디스크는 다스리며 사는 질환이죠.
이상 디스크 20년차의 말이었씀돠.
그렇죠?
저희도 수술을 할려는 마음은 전혀 없는데
다만 치료과정이 고난이도나 고전문성이 필요하지 않다면
(디스크는 큰 병으로 치지 않죠?)
전남대 병원으로(시설이 미흡할까 싶어서 괜히 오버하네요)충분하겠지요?
오래 두면 결정적 장애가 온다거나 하지는 않겠죠?
결혼전 아들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