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에는 참 채린이가 예쁘게 보여서요 (외모만요 ^^;;;)
어제 방송분중에 남편이 우리 안맞는다고 하니
그 다음날 아침에 곱게 차리고나와 조증환자처럼 여기저기 웃으며 말거는데
일단 진심 소름 쫙~~ 끼쳤구요 동시에 참 이쁘긴 이쁘다 이런 생각들었어요
정말 의상이랑 외모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이뻤어요
제가 남자라면 일단 외모로는 뻑 갔을것 같아요
차라리 채린이가 이지아 역을했더라면 더 공감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들었어요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역할.. 이지아는 분위기는 좋지만 미인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서요
채린이가 이쁘고 성격까지 좋았더라면 나름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드네요
암튼 당분간은 채린이 그리고 가정부 아줌마, 그리고 슬기엄마와 고모 보는 맛에 봅니다.
요새 꽤 재미있네요~
되게 맑아 보여요...외모가...김태희 닮지 않았어요?
채린이나 다미라는 배우역할 하는 장희진?이 이지아보다 더 젊고 예쁜데 왜 주연이 안되냐를 생각해보면
뭔가 1%매력이 부족해요. 그냥 예쁘기만 해요. 예쁜데다가 무언가가 더 있어야 주연급이 되는듯..
채린이나 다미는 대표적 청순가련형이죠..
저도 이지아보다 채린이가 더 예쁨..ㅎㅎ
이지아는 어두워요.
기운 자체가....
전 다른 이야긴데
한가인이 이지아 역할 했음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해요..
연기야 기라성같은 선배들하고 하고 김수현작가가 단련시키면 어느정도 원하는 그림 나오지 않았을까..
한가인 예전에 채시라 동생으로 나왔을 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한가인이 여주였다면 설정이 어느정도 납득이 갔을 거 같아요
이지아는 암만봐도 젠더 같은 ..;;;; 단 한번도 예쁘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다미역의 배우는 좀 오종종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이지아가 연기자로서 더 나은데요. 외모도 그렇구요.
채린이는 뭔가 개성이 없는 느낌...
주인공스런 포스는 당연 이지아같아요. 채린은 귀엽고 여성스럽긴 한데 포스가 없죠
그리고 얼굴형이 별로더라고요
젠더같은 느낌이고 어둡고 서늘하고 자연스럽게 와닿지가 않아서 이지아 나오면 몰입도 안되고 공감도 안되구요
채린이 예뻐요 채린이를 이지아 역으로 했어도 좋았을걸요
주인공 포스야 자신이 주인공이 되면 나오죠
그래도 이지아가 낫네요.
한가인은 이쁘지만 역할 너무 안어울려요.
이지아는...
태양사신기때는 서늘하게 예뻤다면
지금은 그냥 어둡기만 한 듯.
채린이가 이쁜건...아무래도 훨씬 어리잖아요. ㅎㅎ
채린이는 그냥 이쁘장한 얼굴.
이지아가 더 나은듯.
이지아는 그래도 분위기라는게 있고 채린이역 배우는 예쁘장하기만 해요.
이지아는 콧구멍도 참 못생겼더만요
채린인 촌스럽게 이뻐요. 딱 조연급. 이지아는 괴물같아요. 주연급도 조연급도 아님. 주연 꿰차는게 신기해요.
전 이 들마 여기서 하도 재밌다길래 보다가 이지아의 이상한 얼굴 보곤 도조히 몰입도 뭐도 안되어서 안봅니다..이지아 전에 베토벤바이러스에선 그래도 분위기있는 얼굴이었는데 최근 얼굴에 뭘 하건지 완전 성괴가 되버린듯해요...밀랍인형같은 창백한 안색에 모딜리아니 그림같은 지루한 긴 얼굴에다 어색한 인중에...
어느 병원인지 소송해얄거 같아요..
그런데도 극중에서 애 낳은 이혼녀인데도 절세미녀라고 재벌에 뭐에 남자들이 줄줄 따르고...
넘 허구적이라 웃음밖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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