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롤같은 거 안 말고 살고 싶으나
나이가 드니 머리도 많이 빠진데다가 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머리감고 찍찍이 롤을 말아줍니다.
그런데 풀 때 잘 안 풀리고 정말 찍찍 달라붙어서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요.
파마도 살짝 해줬는데요. 그걸로도 안되서 찍찍이 말아주는 거거든요.
빗처럼 생긴 전기롤도 샀는데 머리가 너무 상하구요.
그냥 딱붙은 머리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사실 롤같은 거 안 말고 살고 싶으나
나이가 드니 머리도 많이 빠진데다가 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머리감고 찍찍이 롤을 말아줍니다.
그런데 풀 때 잘 안 풀리고 정말 찍찍 달라붙어서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요.
파마도 살짝 해줬는데요. 그걸로도 안되서 찍찍이 말아주는 거거든요.
빗처럼 생긴 전기롤도 샀는데 머리가 너무 상하구요.
그냥 딱붙은 머리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스폰지로 생겨서 중간에 머리를 말아넣는 것도 있던데요.
찍찍이말고 요새 독일제로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바늘같이 뾰죽뾰족한 롤이 있어요.
저는 남대문 숭례문상가 앞의 가게에서 샀는데요
인터넷도 있어요.
저는 게을러 80 먹은 우리 엄마 머리에 실험(?) 했는데 롤 풀때 머리카락이 안빠져 좋아요.
나이들면 머리카락 한 올에도 목숨걸잖아요.
울 엄마같은 까칠녀가 오케이 했으면 좋은겁니다.
어떤 제품명으로 검색하면 될까요?
엄마 사드리고 싶은데 부탁드립니다^^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88%98%EB%A9%B4%EA%B... 요런거에요.
아 저도 찍찍이 말고 나면 뺄때 안빠져요... 몇번 하다 포기...롤이 내 소중하디 소중한 머리칼을 쥐어뜯어 잡아먹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