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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 슬기 말이에요

하루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4-02-24 12:04:17
어린 게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 하나요.....처음 보는 아역인데
토요일 방송분을 이제야 보는데

막 서러운데 눈물 꾹 참고 카레 먹는 장면 보는데 헐
나까지 목이 메이는 느낌
그 느낌 아시잖아요 서러운데 눈물은 자꾸 나는데 꾸역꾸역 밥 먹어야 할 때

슬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슬기 역할이 너무 짠하고 안쓰러워요
IP : 110.13.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2.24 12:05 PM (180.64.xxx.211)

    그래도 좋은 새엄마 만나는 아이들이 많겠죠.
    저건 드라마라 드라미일뿐...하고 안보면 너무 괴롭더라구요.

  • 2.
    '14.2.24 12:10 PM (122.34.xxx.30)

    그 드라마에서 가장 자연스런 연기하는 게 슬기더만요.
    중견 배우들이 관록에 따른 우수연기를 펼치고 있다하나 다 고만고만 패턴화된 연기인데 슬기는 단연 압권임.
    돌이켜 보면 김 작가 작품에 등장한 아역배우들은 다 탁월했던 것 같아요. 아역 캐스팅하는 눈썰미가 다른 드라마 작가와 차별되는 점 중 하나라고 항상 느꼈답니다.

  • 3. 뽀로로32
    '14.2.24 12:32 PM (211.177.xxx.195)

    녹음기 부서지고 우는 장면에서 콧물까지 난거보니 진짜 감정이입하고 제대로 운다 싶더라구요..연기정말 잘해요

  • 4. 아이가
    '14.2.24 12:42 PM (14.32.xxx.97)

    아이가 아닌듯. 잘 컸으면 좋겠어요.
    연기 잘하던 아역들 크면서 겪는 성장통이 어마무시한듯.

  • 5. 맞아요
    '14.2.24 12:47 PM (218.147.xxx.159)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탄이 나올정도예요.
    특히 채린이 책 읽어 줄때 슬기 표정이 너무 제대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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