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장을 안입어서 정장은 없는데...
원피스를 자주입어요~
그런데 취향때문에
아주 단정?한 스타일은 없구요
엄마는 제가 dvf랩원피스를 자주 입는데
그게 제일 잘어울린다고 입으라고하세요^^;;;
이쁘게 보이면 된다구....
프린트는 무채색이지만 화려하고
길이는 무릎선이에요..제 키는 168cm이구요..
타이트하지는 않은데 원단이 워낙 감기는스타일이라..
몸매 안좋은데 그스타일이 그나마 날씬해보인다고해요^^;;
예비시댁은 남자형제만 있고 어머님도 패션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니신걸로 알아요...
너무 화려하고 특이하게 입었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냥 단정한스타일로 사입을까요....^^;;;
에이치라인은 신체적결함(ㅋ)으로 앉을때 불편할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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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댁에 인사갈 때 옷차림이요....
옷걱정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14-02-24 12:03:23
IP : 211.36.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4 12:10 PM (116.121.xxx.197)앞이 너무 파인거, 무늬가 요란한거 아니면 원피스도 이뻐요.
2. 그냥
'14.2.24 12:23 PM (116.39.xxx.32)9부 정장바지(너무 정장스럽지않고 애기엄마들 입는거..) 진한색 입으시고
상의는 약간 밝은색으로 단정히 입으시는게 어떨까요.
그 랩 스커트(뭔지 알아요)는 이쁠거같기는한데 아무래도 좀 몸매 드러나는 스타일이라.. 좀 그래요.
꼭 치마 안입으셔도 되요.
바닥에 앉거나 할수도있으니 바지가 서로 편합니다.3. dvf
'14.2.24 12:33 PM (116.34.xxx.29)랩원피스에 위에 자켓을 포멀한걸로 입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4. 단아
'14.2.24 1:32 PM (49.144.xxx.97)그냥 단정히 있는옷 입고가세요^^.
이쁘게 봐주실겁니다5. ..
'14.2.24 2:02 PM (210.119.xxx.205)너무 깊게 파이거나 짧은 치마만 아니라면 패션 감각있는 세련된 며느리감 좋아하실 것도 같은데요.
저는 원피스가 정장 차림보다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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