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시댁에 인사갈 때 옷차림이요....

옷걱정 조회수 : 3,717
작성일 : 2014-02-24 12:03:23
평소 정장을 안입어서 정장은 없는데...
원피스를 자주입어요~
그런데 취향때문에
아주 단정?한 스타일은 없구요

엄마는 제가 dvf랩원피스를 자주 입는데
그게 제일 잘어울린다고 입으라고하세요^^;;;
이쁘게 보이면 된다구....
프린트는 무채색이지만 화려하고
길이는 무릎선이에요..제 키는 168cm이구요..
타이트하지는 않은데 원단이 워낙 감기는스타일이라..
몸매 안좋은데 그스타일이 그나마 날씬해보인다고해요^^;;

예비시댁은 남자형제만 있고 어머님도 패션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니신걸로 알아요...

너무 화려하고 특이하게 입었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냥 단정한스타일로 사입을까요....^^;;;
에이치라인은 신체적결함(ㅋ)으로 앉을때 불편할것같구요^^

IP : 211.36.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12:10 PM (116.121.xxx.197)

    앞이 너무 파인거, 무늬가 요란한거 아니면 원피스도 이뻐요.

  • 2. 그냥
    '14.2.24 12:23 PM (116.39.xxx.32)

    9부 정장바지(너무 정장스럽지않고 애기엄마들 입는거..) 진한색 입으시고
    상의는 약간 밝은색으로 단정히 입으시는게 어떨까요.

    그 랩 스커트(뭔지 알아요)는 이쁠거같기는한데 아무래도 좀 몸매 드러나는 스타일이라.. 좀 그래요.

    꼭 치마 안입으셔도 되요.
    바닥에 앉거나 할수도있으니 바지가 서로 편합니다.

  • 3. dvf
    '14.2.24 12:33 PM (116.34.xxx.29)

    랩원피스에 위에 자켓을 포멀한걸로 입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4. 단아
    '14.2.24 1:32 PM (49.144.xxx.97)

    그냥 단정히 있는옷 입고가세요^^.

    이쁘게 봐주실겁니다

  • 5. ..
    '14.2.24 2:02 PM (210.119.xxx.205)

    너무 깊게 파이거나 짧은 치마만 아니라면 패션 감각있는 세련된 며느리감 좋아하실 것도 같은데요.
    저는 원피스가 정장 차림보다 좋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310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관리한다면.. 2014/03/14 1,215
360309 질리지 않고 예쁘면서 쓰임새 많은 그릇들.... 165 .. 2014/03/14 19,754
360308 고등학교 시험감독 2 ........ 2014/03/14 1,483
360307 강아지 나이랑~~~ 4 해태 2014/03/14 701
360306 광진구 건대병원근처 주차할곳 1 봄봄 2014/03/14 1,022
360305 초1 사교육 많이시키냐는글 지우셨네요..ㅎㅎ 3 2014/03/14 1,139
360304 주요외신들, '국정원 간첩조작' 앞다퉈 보도 샬랄라 2014/03/14 368
360303 '또 하나의 약속' 벌써 극장 상영 끝났나봐요. 3 벌써 2014/03/14 540
360302 아내의 매 끼니 잘먹었나 걱정하는 남편. 5 인생 2014/03/14 1,804
360301 일년에 두번 펌 - 머리숱/결에 안좋을까요.. // 2014/03/14 938
360300 73소띠엄마들 ~아이가 몇살이예요? ^^ 33 소띠 2014/03/14 4,813
360299 집 팔았네요 2 민주 2014/03/14 1,721
360298 가사도우미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 가사도우미 2014/03/14 1,588
360297 82님들 잠깐만요~ 여기 들어가서 클릭쫌(러시아에서 여싱피겨 여.. 롸잇나우 2014/03/14 456
360296 가슴 CT촬영 한번에 8년치 방사선 노출? 샬랄라 2014/03/14 1,036
360295 얌체같은 사람들때문에 일상이 피폐해지네요. 4 == 2014/03/14 2,558
360294 닭 한마리에 500원....이게 살처분 보상?? 1 손전등 2014/03/14 550
360293 이마트를 끊고싶은데요...추천 부탁 드립니다 2 ㅇㅇ 2014/03/14 2,055
360292 KFC 배달 왜 이렇게 늦어요? 6 82 2014/03/14 1,546
360291 고1 아이 영어공부 고민인대요 3 고1맘 2014/03/14 1,385
360290 인천 연수구나 송도 토닝등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 주세요 피부과 2014/03/14 2,068
360289 신동엽의 99인의여자 보는데.. 4 쩌비 2014/03/14 2,543
360288 wish말인데요. 2 ---- 2014/03/14 474
360287 미국대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캠프 조언좀,, 1 고민중 2014/03/14 733
360286 홀시아버님, 합가를 원하시네요 7 라벤더 2014/03/14 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