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말정산 결과? 어떻게 나왔나요?

.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4-02-24 10:18:49

다들 폭탄이라 더 마음이 초조했는데 100백만원 환급입니다.. 양가부모님 인적공제,경로우대,장애인공제등

 

다 넣었는데 결과가 이러니(예전엔 200백 정도 받음)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돈 나갈일이 많은데 어디서 메꿔야 할지..

 

내년엔 경로우대등 폐지 거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금만 많이 내게 생겼어요.. 세금 5~6십 떼어도 혜택받는건

 

하나도 없고 정말 살기 힘들어요.ㅠ

IP : 222.109.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4 10:20 AM (119.197.xxx.132)

    체크카드(현금) 공제 비율이 높아졌으니 신용카드 사용 줄이시고 현금사용을 늘리세요.
    에혀~

  • 2. ....
    '14.2.24 10:23 AM (116.127.xxx.199)

    저희는 양가 부모님 모두 현직이라 부양가족도 없고.. 애도 없고 맞벌이인데..
    대기업 다닌다고 연봉 좀 되니 해당하는 항목이 진짜 단 하나도 없어요 ㅋㅋ 진짜 둘다 딸랑 카드랑 현금 영수증만 냈습니다 -_- 이번달에 100 가까이 밷어요.

    한달에 세금만 거의 100은 내는데 -_-;;;;; 그래도 세금 덜 냈다고 하니 -_-;;

  • 3. ..
    '14.2.24 10:26 AM (203.226.xxx.37)

    저흰 50만원 뱉어냈어요~~항상 100정도 환급받았는데 이번엔 이상해요~~법이 바뀐듯~

  • 4. ...
    '14.2.24 10:31 AM (119.197.xxx.132)

    맞아요 윗님
    계속 매년 바뀐답니다.
    연초에 유심히 들으세요.

  • 5. ---
    '14.2.24 11:06 AM (218.188.xxx.140)

    아니 이럴거 여태 모르고 있었나요????
    박그네가 법인세는 놔두고 소득세만 교묘하게 올렸잖아요 보도가 안된것도 아니고 벌써 언제적 얘기
    연말 가서야 정산해보고 내게 손해아니면 되지~ 하고 지금까지 침묵한 탓이죠

  • 6. ...
    '14.2.24 11:38 AM (116.121.xxx.158) - 삭제된댓글

    지겨워요 매년 세금 좀 덜 토해내려고 머리 굴려야 하는 현실이...
    이건 몇프로 저건 몇프로...내가 카드로 쓰건 현금으로 쓰건 뭔 상관인데요 대체...
    뭐 지불방식까지 머리써가며 내야 하는지
    정말 이상한 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584 금방 뉴스K에 나온 세월호 추모곡, 제목이 뭔가요? 2 ... 2014/05/19 1,251
381583 MLB파크 최다 추천에 또 82가!! 얘네..끌어들입시다 11 너희도 돈좀.. 2014/05/19 3,654
381582 대안방송의 광고에 대해서...한가지 제안 드립니다.. 27 슬픔보다분노.. 2014/05/19 2,428
381581 거시기의 눈물에 대한 전문가의 평 8 .. 2014/05/19 2,642
381580 사과->출국->강제진입->유혈사태->공안정.. 13 ... 2014/05/19 2,111
381579 주연 옷닭, 대본은 대박 안보면 3대가 후회할 명장면 8 우리는 2014/05/19 3,062
381578 허... 허... 헉 !!! 11 건너 마을 .. 2014/05/19 3,592
381577 일요일 집회'가만히 있으라'연행 (외신용) 정리를 잘 해놓았군요.. 8 ㅇㅇ 2014/05/19 1,580
381576 노종면의 뉴스k 정말 끝내주네요. 안보신분들 얼른 보세요 5 국민tv 2014/05/19 2,834
381575 아..이 분 너무 안됐고 불쌍합니다. 13 스플랑크논 2014/05/19 8,426
381574 경찰 고맙네요 5 조작국가 2014/05/19 2,101
381573 전화 좀 해주세요. 어제 끌려간 학생들 못풀려나고 있대요. 13 나거티브 2014/05/19 1,705
381572 원순 언니 일손 부족하다고 SOS옴. 파트타임 자봉이 모집~!!.. 6 원순언니를돕.. 2014/05/19 2,746
381571 제주도에 사는 안녕하지 못한 애셋 아빠가 올립니다 16 우제승제가온.. 2014/05/19 3,875
381570 우리가 야당에게 바라는 것들을 서명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3 바람 2014/05/19 690
381569 혹시 오늘은 시청 생방송 없었나요..? 학생들이 걱정되요...... 5 .. 2014/05/19 934
381568 82의 어머님들... 오늘 하루 힘드셨지요. 에너지 팍팍!! 2 청명하늘 2014/05/19 1,244
381567 손석희뉴스 끝나고 유나의 거리 3 들마 2014/05/19 2,424
381566 원순씨 포스터 멋지네요. 22 우리는 2014/05/19 3,014
381565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2 ㅇㅇ 2014/05/19 999
381564 강아지 으르렁대는문제로 또 올립니다 넘 답답해서요~~ 12 해태 2014/05/19 12,238
381563 KBS 사태의 핵심은 청와대다 5 샬랄라 2014/05/19 1,492
381562 부산 분들, 시장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9 부산너머산 2014/05/19 2,435
381561 부동산 경매 배우고 있습니다. 1 밀빵 2014/05/19 1,862
381560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침몰당시 학생 카카오톡 공개 43 그리움 2014/05/19 1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