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일 같습니다
빵에 얽힌 글을 보며 저희집 일같아 괴롭습니다
고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로서 우리집 구성원들의 관계가
총체적 난국 그 자체입니다
부부중심이 아닌 자녀중심이었던것이 사춘기와 맞물리면서
더 힘이 듭니다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것
어쩜 저의 일방적인 희생?이 만들어낸건지도 모르는 자책
버릇없고 이기적인 아이들
버겁습니다
사사건건 딸아이와 갈등하는 남편
이 관계가 너무 버겁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
무자격부모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4-02-24 09:18:30
IP : 110.70.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4.2.24 9:21 AM (218.38.xxx.77)엄마의 일방적인 희생.. 근데 자식은 그거 알아주지 않습니다.. 격하게 동감해요ㅠㅠ
2. 원글
'14.2.24 9:28 AM (180.70.xxx.239)제가 잘못 키웠나봐요 아님 부모 인성이 부족해서일까요
오히려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의 정을 느낄수 없음이 서글픕니다3. 맞아요
'14.2.24 9:32 AM (222.233.xxx.36)자식 키우는 일이 젤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사춘기 지나고. . 평화가 오긴하네요
단!! 마음을 비워야 된다는거~
어른들 말씀에 자식은 겉낳지 속낳는거 아니란 말씀 격하게 공감하며 살고있네요
큰애 키우고 나니 작은애는 좀 편해지기도 하구요
힘내자구요. !! 부모님들4. ...
'14.2.24 10:03 AM (218.102.xxx.224)아이들 사춘기가 정 떼려는 시기라고 하잖아요. 아기 때 같이 계속 사랑스럽다면 어떻게 독립시키겠어요?
그러려니 하시고 차제에 남편과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세요. 다 그러고 사는거니까 자책하지 마시고요.
남편과 사는 시기가 훨씬 길고 그 관계가 확고해야 독립한 아이들과도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나 자신과 동일시하는 게 가장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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