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소 다이어트라고 2주동안 효소제품만 먹는 것 해 보셨나요?

혹시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4-02-24 08:46:44

주번에 1년에 한 번씩 효소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몸에 염증도 없애주고 체질도 바꿔주고 좋대요.

꼭 하는 것 보면 효과가 있기도 한가보고요.

해 보신분 어떠신지요.  금액은 2-30만원 정도 인가봐요.

 

 

IP : 121.160.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4 8:56 AM (203.226.xxx.165)

    다이어트 목적으로 체중감량 하시려는건 비추요
    요요현상오고 무슨 체질이 개선 된다고 막 그러던데
    믿을수 없더라구요

  • 2. ...
    '14.2.24 9:08 AM (112.149.xxx.5)

    옛날에 해봤어요 다이어트 목적으로...
    요요는 안왔지만, 달디 단 효소만 먹고 생으로 굶는 거라 미치는 줄 알았어요. 코 막고 원샷해도 당분이 느껴지니.
    주변에서도 축 처져 있는 저를 보고 계속 말림...

  • 3. 그쵸
    '14.2.24 9:11 AM (121.160.xxx.196)

    제 직원도 후반부에는 피골이 상접하고 사람같아 보이지도 않긴해요.

  • 4.
    '14.2.24 9:29 AM (183.98.xxx.7)

    20대에 해봤었는데요. 저는 요요 완전 심하게 왔었어요. 그거 먹는 동안은 또 기운 없어서 힘들었고.
    말리고 싶어요~

  • 5. 저요
    '14.2.24 9:40 AM (14.63.xxx.11)

    저 해봤어요,

    전 3주 동안 효소만 먹는거였어요.

    삼일을 꼬박 굶고 정말 이세상 하직하는줄 알았네요.

    4일째 아침 일어나다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냉장고의 수박을 꺼내 반통을 아작냈더군요.

    바로 굶는것 포기..

    하지만 거금을 들여 산것이라 아침 , 저녁만 먹고 점심을 간단히 먹는것으로 제 맘대로 바꿨어요.

    그래서 한달 분량 4달 동안 함...

    살은 5키로 정도 빠졌구요.

    이상하게 몸은 건강해진 느낌이였어요.

    원래 저질 체력이라 퇴근후 아무것도 못하는데 운동도 하고 아침에 힘들지않고 일어나구요.

    2년전에 한것인데 그동안 살은 다시 다 쪄버렸지만 퇴근후 피곤하지 않은것은 여전해요..

  • 6. ............
    '14.2.24 9:48 AM (112.150.xxx.207)

    효소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세요.
    효소가 아니라 발효액이지 싶네요.
    엄청남 효과 없을 껍니다.
    요요도 금방 올꺼구요..

  • 7. ...
    '14.2.24 10:07 AM (211.208.xxx.136)

    그거 대신 홍초나 미초 같은거 먹고 2주 지내도 같은 효과라는데 백원 겁니다.

  • 8. 2012년 12월에
    '14.2.24 10:12 AM (121.130.xxx.42)

    어쩌다 보니 공짜로 생겨서 살뺄 겸 해봤는데요.
    배는 안 고파요. 근데 정신적 허기가 심했어요(제가 식탐형 인간인지라 ㅠㅠ)
    고등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가 즐거웠고, +1키로 정도에서 몇개월 유지했어요.
    그 이후에 삶의 변화가 생겨 다시 쪘구요.
    쉽게 뺄 수 있는 방법이긴 한데, 윗분들 말씀대로 원푸드 다이어트랑 다를 바 하나 없어요.
    그 효소 제품들 가격도 비싸구요.
    걍 소식+운동 정석대로 하세요...

  • 9. 보험몰
    '17.2.3 9:4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16 세금떼고 170받으면 어느직종 떠올리세요? 13 직장 2014/04/11 4,332
368715 메덴 코리아 옷 샀어요. 1 야호 2014/04/11 1,089
368714 초등 1학년 반대표는 무슨일을 맡으시나요? 2 2014/04/11 2,127
368713 "무상버스 한다니까 버스회사 건들지 말라더라".. 2 샬랄라 2014/04/11 657
368712 4살 여아와 무박으로 체험 & 여행 지 추천해 주세요. 5 .... 2014/04/11 781
368711 인문학 나비효과- 책도 읽고 기증도 할 수 있어요~ 2 콜비츠 2014/04/11 551
368710 서울교정치과추천부탁드려요! 5 교정 2014/04/11 876
368709 임신 아주 초기에...약 4 ssss 2014/04/11 1,263
368708 코 성형수술 하신분들??? 29 christ.. 2014/04/11 47,547
368707 해킹에 신한·국민·농협카드 10여만명 정보유출 피해가 가장.. 2014/04/11 609
368706 폴란드팬이 샤이니 종현에게 보낸 선물 훔쳐먹은 MBC교양국 작가.. 14 참맛 2014/04/11 6,043
368705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 후기 후기 7 진주 2014/04/11 2,096
368704 일반배추를 쫄면에 넣으면 어떨까요? 1 무지개 2014/04/11 709
368703 요즘 협동조합이 대세인데.. 무엇이든물어.. 2014/04/11 512
368702 이번엔 김진표 반발, "경선 보이콧할 수도" 4 샬랄라 2014/04/11 932
368701 우아한거짓말 아이랑 보려고 하는데요. 4 영화 2014/04/11 915
368700 사회성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는게 맞을까요? 10 햇님 2014/04/11 5,302
368699 고1 국어 절실, 관련 전문가나 선생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14 에너자이져 2014/04/11 2,045
368698 고구마 오븐에 구울때 8 .. 2014/04/11 1,544
368697 초등1학년아이 등하교 혼자 시키시나요? 19 등하교 2014/04/11 6,748
368696 남편 등 다른 사람 도움없이 혼자 아기 키우는게 그렇게 힘든 일.. 8 엄마 2014/04/11 2,090
368695 서울에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2 ........ 2014/04/11 980
368694 클린징 로션 추천 좀 해주세요 5 ㅇㅇ 2014/04/11 1,796
368693 어떤기준으로 고추장이냐 고추가루냐 결정하시나요? 6 고추 2014/04/11 1,408
368692 '의붓딸 학대' 구형 절반 선고..네티즌 분노 '폭발' 7 샬랄라 2014/04/1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