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과서에 계급투쟁을 쓰면 안된다?

교학사교과서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4-02-24 02:17:24
민주 국가라 인정받는 나라 중에서 계급투쟁이 금지된 나라가 있습니까?

좋건 실건 사회에는 여러 갈등이 존재하고 그 중에 계급 갈등도 분명히 있습니다.

계급 투쟁이라는 것은 민주노총만 하는 게 아니라 강남의 부자들도 열심히 하고 있고 경총도 하고 전경련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 계급의 계급의식을 약하게 하려는 피눈물 나는 노력 등도 계급투쟁이지요.

그런데 이비에스 텔레비젼에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러, 그리고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자는 주장을 옹호하러 나온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교학사 이외의 역사교과서들에 계급 투쟁이 나온다고 말하고,

그것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심각한 문제가 지금의 교과서 제도하에서 자정이 안 되었으므로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논쟁을 좀 국제화 시켰으면 합니다. 그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자기가 에스비에스 토론에서 했던 주장을 국제사회에서도 법학자라는 간판 숨기지 않고 할 수가 있을지요.


위키피디아에 나온 "계급투쟁"입니다.

Class conflict, frequently referred to as class warfare or class struggle, is the tension or antagonism which exists in society due to competing socioeconomicinterests and desires between people of different classes. The view that the class struggle provides the lever for radical social change for the majority is central to the work of Karl Marx and the anarchist Mikhail Bakunin. However, the existence of class struggle is not the product of their theories; their theories can instead be seen as a response to the reality of class struggles.

IP : 98.217.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4.2.24 2:27 AM (50.135.xxx.248)

    어쨌거나 현 정권을 잡고있는 새눌당 이하 추종자들을 보면 나라 망쪼가 들었나싶어요
    닭대갈 수준에서 칼자루 쥐고 흔드는 꼴이죠

  • 2. 사실
    '14.2.24 6:48 AM (211.194.xxx.183)

    계급투쟁이야 말로 수구 기득권이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하면서 무슨 말인지...
    노동자 탄압이 대표적인 사례인 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

  • 3. 민주주의를
    '14.2.24 7:39 AM (116.39.xxx.87)

    부정하는 것임???

  • 4. 교학사교과서
    '14.2.24 8:12 AM (98.217.xxx.116)

    계급 같은 용어는 사회과학을 하기 편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런 보수 학자들은 자기들이 미국에서 공부할 때는 사회과학적 정의를 따르다가, 한국에 와서는 메카시 광풍 선동용 정의를 따릅니다. 그런 선동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학자 직함을 내려 놓으셨으면 합니다.

  • 5. 교학사교과서
    '14.2.24 8:21 AM (98.217.xxx.116)

    텔리비젼 토론에서 교학사 옹호하지 않는 쪽 선생님들이나 교수들이 당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회과학적 용어와 메카시 광풍 선동용 용어가 같은 음가와 철자를 가지는데, 교학사측 교수들은 이 두 개의 용어 사이를 마구 왔다리 갔다리 하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또 하나의 이유는 비교학사측 토론자들이 자기가 빨갱이로 몰리는 성가신 일을 피하려고 굉장히 몸을 사리는 것인 것 같구요.

    뉴라이트 학자들이 가져온 학술 용어 교란에 대해 체계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127 냉동고 안에 1년된 돼지뼈.. 4 ........ 2014/02/23 1,257
356126 삼숙이, 유용할까요? 2 ^^ 2014/02/23 1,732
356125 세입자분들 만기되면 집좀 잘보여주세요~ 14 세입자분들~.. 2014/02/23 3,369
356124 파주에서 산 명품가방 궁금 2014/02/23 1,765
356123 한글의 암호화 ㅋㅋㅋ 2014/02/23 522
356122 이번 프리 프로그램 adios nonino 좋아하시는 분도 많죠.. 31 .. 2014/02/23 3,220
356121 미국에서 차를 사갈건데요? 6 벅카이 2014/02/23 1,305
356120 만두 안찌고 얼리면 안되나요? 7 땅지맘 2014/02/23 2,368
356119 "독재시대 회귀하는 조국", 보고만 있을 수 .. 2 light7.. 2014/02/23 1,062
356118 급질문 스마트폰 2014/02/23 622
356117 세결여 채린이 알것 같기도 해요 4 어찌보면피해.. 2014/02/23 4,513
356116 러시아 조상님들은 관뚜껑 열고 나와 하이킥 할듯 ㅋㅋㅋㅋ 1 그러고보면 2014/02/23 1,374
356115 '러 코치' 타라소바, "피겨심사는 공정, ISU의 항.. 14 타락소바 2014/02/23 3,451
356114 결혼 20년 이상인 분에게 상담합니다 38 어젯밤 2014/02/23 7,035
356113 저희 아줌마 광고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6 도우미 2014/02/23 1,400
356112 해외팬이 부른 김연아 헌정곡 15 00 2014/02/23 2,617
356111 한 중국팬이 연아에게 보내는 글 14 연아야 고마.. 2014/02/23 4,284
356110 10년 뒤 서프라이즈에서 다시 소치올림픽을 부를 듯 2 두분이 그리.. 2014/02/23 910
356109 콘텍트 렌즈 착용법 도와주세요 ㅠㅠ 3 렌즈 2014/02/23 1,355
356108 요즘 자게를 보면 5 자나깨나 죽.. 2014/02/23 1,285
356107 이태리 방송에서 김연아 갈라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네요;;; 8 2014/02/23 14,312
356106 연아 서명운동 200만 얼마 안남았네요. 4 지원사격 2014/02/23 1,071
356105 미국 nbc 올림픽사이트에서 피겨 금메달 투표하네요. 3 마징가그녀 2014/02/23 1,501
356104 지금 동물 농장 보셨나요???? 1 동물농장 2014/02/23 1,798
356103 만약 이랬을 경우 러시아 등수 자못 궁금- 큰애, 작은 애, 둘.. 1 ..... 2014/02/2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