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노와 김동성과 김연아

이번엔 어떨지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02-24 02:03:01
김동성과 오노 사건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김동성 선수가 스포츠맨 정신을 저버리고
반칙했던 사건으로 생각해요.
오노는 미국의 영웅처럼 추앙받고
티비에도 나오고 광고도 하고
이번엔 해설자로도 나왔죠.

김연아 사건은 나중에 어떻게 기억될까요?
김동성 선수처럼 억울하게 그냥 점프를 적게 뛰어서 졋다 이렇게 기억될까요?
피겨랑 쇼트트랙이 다르긴 하지만 국력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지금도 김연아 선수 오심 투표는 대부분 한국에서 나오는 거다.
이런말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제발 그냥 일반 국민들 말고
정식적으로 빙상연맹에서 제대로 제소했으면 좋겠어요.

IP : 76.99.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는
    '14.2.24 2:20 AM (62.134.xxx.16)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피겨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될만하다 정도로만 기억할거에요.
    물론 우리야 이번 판정이 문제가 많다는걸 따질만한 근거들이 있지만
    실제 그렇게 구체적으로 그들은 따지지는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야 연아가 당연히 탑이고 더 훌륭한 스케이터라고 인정하지만
    이번 판정은 그냥 프로토콜만 대충보고 점프 하나 더뛰었네마네 이딴 소리나 하니까요..
    즉 러샤선수가 연아선수보다 너무 잘해서라기보다는 점수 모을 수 있는 방법을 더 연구했네 정도로 흘러가는 분위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328 85년 가요TOP10을 보고 있어요 7 추억 2014/03/15 1,511
360327 남자아이 중1인데요 ...융통성문제 8 bbb 2014/03/15 1,177
360326 근대가요 방자전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2 향수 2014/03/15 1,580
360325 왜 이제와서... 9 ..... 2014/03/15 1,304
360324 끌리는여자? 7 궁금 2014/03/15 3,469
360323 정동하 첫 솔로 콘서트 다녀왔어요 12 ㅇㅇ 2014/03/15 2,475
360322 대입설명회 고1 엄마가 가도될까요? 5 대입 2014/03/15 1,270
360321 초등6학년 아들들 자위하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11 팬티위에서 .. 2014/03/15 10,551
360320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보신분은 여기 모입니다. 5 모여라 2014/03/15 955
360319 ”구미시→박정희시” 제안 두고 티격태격 4 세우실 2014/03/15 817
360318 아들 병역 기피? 박원순 법적 대응 나섰다 2 샬랄라 2014/03/15 580
360317 도민준이 송이곁에서 부른 노래 제목?????? 5 가르쳐 주세.. 2014/03/15 856
360316 인덕션 vs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어떤게 나은가요. 2 골라주세요 2014/03/15 38,438
360315 통신사 변경문제 4 .. 2014/03/15 715
360314 망없는 채???? ^^ 2014/03/14 311
360313 뭘 달라는걸까요? 12 허참 2014/03/14 2,734
360312 친정엄마가 생활비를 관리한다면.. 2014/03/14 1,215
360311 질리지 않고 예쁘면서 쓰임새 많은 그릇들.... 165 .. 2014/03/14 19,754
360310 고등학교 시험감독 2 ........ 2014/03/14 1,483
360309 강아지 나이랑~~~ 4 해태 2014/03/14 701
360308 광진구 건대병원근처 주차할곳 1 봄봄 2014/03/14 1,022
360307 초1 사교육 많이시키냐는글 지우셨네요..ㅎㅎ 3 2014/03/14 1,139
360306 주요외신들, '국정원 간첩조작' 앞다퉈 보도 샬랄라 2014/03/14 368
360305 '또 하나의 약속' 벌써 극장 상영 끝났나봐요. 3 벌써 2014/03/14 540
360304 아내의 매 끼니 잘먹었나 걱정하는 남편. 5 인생 2014/03/14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