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질 잘내고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잘 지내실 수 있으세요?

...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4-02-23 23:32:49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는데 원래 안그랬는데 성격이 최근 많이 변했더군요,
뭔말만 하면(예를 들면..그 친구가 기침을 하길래 .. 목 아프냐 이런.. 일상적인 질문들.. ) 
그 말에 대해 의심을 하고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분위기 좋게 잘있다가 뜬금없이 신경질 내고 그러는데 그러면서 본인은 남에게 하고싶은 얘기 다합니다 ㅎ

이거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봤는데도 여전히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뜬금없이 갑자기 신경질 내고 그러네요.

82님들은 뭐든지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신경질 잘내는 사람과 어떻게 관계유지하시나요?
IP : 121.146.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극복
    '14.2.23 11:35 PM (121.136.xxx.243)

    그런사람들 열등감많고 질투잘해서 그래요
    마음속이 불만 은근 많아요

  • 2. minss007
    '14.2.23 11:37 PM (124.49.xxx.140)

    전 그냥 끊었어요
    그런친구..계속 저만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전생에 내가 그친구에게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뭣하러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나 싶었네요
    끊은지 7년정도 됐는데 끊길 잘했다 싶어요
    나이들수록 맞는사람만 찾게되는거 같아요
    이 나이에 성격까지 고쳐가며 사람 만나고싶진 않네요

  • 3. ...
    '14.2.24 12:39 AM (211.237.xxx.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끊었어요.
    그런 사람이랑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요. 말 한 마디도 편히 못 하고..

  • 4. 오프라
    '14.2.24 3:18 AM (113.131.xxx.12)

    저도 끊었어요 누운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배려해주면 고마워할 중 알아야지 무슨 무수리로 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668 사업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번호가 2개 5 &&.. 2014/04/11 2,099
368667 한글 고수님께 여쭙니다. 1 컴맹 2014/04/11 394
368666 쉬다못해 물러진 김치 어찌할까요? 10 아들둘맘 2014/04/11 2,192
368665 2014 재미난 일드 추천합니다 9 처음그때 2014/04/11 3,459
368664 파김치는 언제 익나요? 3 2014/04/11 1,191
368663 행복하고 싶으신 분, 시간 많으신 분 한번 보세요 2 ... 2014/04/11 1,525
368662 사장은 친절하지 않으면서 직원은 친절하길 바라는건 왜? 7 ^^* 2014/04/11 881
368661 이런경우 학생에게 환불을 해줘야 하나요? 9 학원선생 2014/04/11 1,680
368660 19? 중년 남성 눈뜨게 한 '정력의 재발견' 샬랄라 2014/04/11 2,451
368659 손질된 순살생선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1 .. 2014/04/11 713
368658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8 징챠? 2014/04/11 2,073
368657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22 나이는 30.. 2014/04/11 5,219
368656 시댁때문에 정신과치료나 상담치료받으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4/11 1,754
368655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요..흙은 어느 종류로 쓰시는지요. 4 베란다텃밭 2014/04/11 1,767
368654 이 영화의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6 . 2014/04/11 1,932
368653 싱크대에서 손씻으세요? 39 ..... 2014/04/11 13,825
368652 남편의 열등감때문에 힘들어요 2 벗꽃비 2014/04/11 2,851
368651 포토샵 질문요 2 가르쳐줍쇼 2014/04/11 486
368650 고2 한테 서양화 취미생활은 사치일까요? 8 엄마 2014/04/11 1,254
368649 쿠션화운데이션 만들어봤어요 5 잡다구리 2014/04/11 1,955
368648 독일방송 박근혜 <드레스덴선언> 맹비난 3 아줌마들 2014/04/11 3,675
368647 점심시간 됐는데 꼭 바쁜척 하는 사람.. 너무 짜증나요. 8 기다림 2014/04/11 2,139
368646 2017학년 대입수능 질문드려요 골치아파 2014/04/11 542
368645 김상곤-원혜영 요구대로 '새누리 지지자 배제'키로 샬랄라 2014/04/11 515
368644 속초여행 갔다 온 후기입니다. 또하나의별 2014/04/11 2,029